어떤 기기든 편안하게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사용할 때 항상 불편한 것이 키보드 입니다. 화상키보드는 간단하고 편리하지만 속도가 느리죠. Coms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패드를 이용하면 좀 더 편하게 글자 입력이 가능 합니다. 만능 거치대 라고 제목을 지었는데 이유라면 어떤 스마트폰 태블릿도 모두 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거치대가 뭔가 올려놓게 만들어진 형태로 특정 제한이 없죠. Coms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패드는 특별히 고안된 거치대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같이 있는 모델 이었습니다. 터치패드가 붙어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고 어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든 블루투스만 되면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게임을 하거나 채팅을 할 때에는 키보드의 도움이 무척 필요합니다. 화상키보드로 입력이 가능하긴 하지만 여러번 많은 글을 입력하려고 하면 힘드니까요. 이럴 때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Coms 블루투스 키보드 터치패드 만능 거치대
컴스마트의 만능 거치대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앞부분을 보면 스마트폰 태블릿이라고 되어있고 안드로이드 애플 윈도우 로고가 보입니다. 즉 어떤 장치이든지 간에 블루투스 장치 연결만 된다면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후면 제품 소개를 보면, 블루투스 3.0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은 모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내부에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있고 사용시간은 76시간으로 무척 긴 편입니다. 충전도 무척 쉽게 되어있고 두께도 무척 얇습니다. 거치대는 디바이스를 가리지 않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올려놓는 형태의 거치방법으로 어떤 스마트폰 어떤 사이즈의 태블릿이든 올려놓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커버 및 받침대 역할을 하는 부분, 블루투스키보드, USB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얇고 작으며 평평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부분은 모두 담고 있습니다. 키보드의 키 간격은 적당하며 배열도 잘 되어있습니다.
전원스위치는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파워와 대소문자 LED도 한쪽으로 몰려있습니다. 오른쪽 쉬프트키는 크게 되어있고 아래에 방향키도 작지만 사용에 편안한 사이즈로 잘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왼쪽 부분에도 ESC키는 왼쪽 상단에 잘 배치가 되어있고 특수키가 배열을 흐트러뜨리거나 하지 않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터치패드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그리고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나 태블릿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만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
블루투스 키보드의 두께도 무척 얇습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형태가 아니라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된 형태 입니다. 충전은 Micro 5핀 USB로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즉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케이블로 그대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76시간으로 무척 긴 편이며, 실제 키보드를 계속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으므로 실제 사용시간은 더 긴 편 입니다. 그리고 충전을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보조배터리팩이 있다면 갑자기 배터리가 부족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사이즈는 일반 키보드 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이 특정 키를 살리기 위해서 키캡의 사이즈를 서로 다르게 하거나 하지 않고 같은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고속으로 키보드 타이핑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의 하단 부분은 평평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단독으로 사용하면 하단에 미끄럼 방지 다리가 없으므로 미끄러질 수 는 있습니다.
거치대 역할을 하는 커버에 올려두면 , 미끌림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 부분은 자석이 있어서 간단하게 바로 거치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후면에 평평한 부분을 주름이 있는 부분을 접어서 붙이면 자석때문에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그러면서 거치대가 바로 만들어집니다.
거치대는 특정 사이즈만 커버하게 되어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거치대는 생각보다 튼튼하고 표면이 부드럽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태블릿이든 스마트폰이든 올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수스 젠패드 8.0을 올려봤습니다. 거치대가 약간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편안하게 올려서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거치대의 안쪽 표면 부분은 극세사천 처럼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많이 아끼는 분들도 마음편안하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도 올려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안정감 있게 올라갑니다.
최초에 연결을 하려면, 페어링 모드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Fn + C 키를 누르면 페어링 모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에 먼저 연결을 해 봤습니다. Coms B/T Keyboard 가 찾아지면 연결을 합니다. 연결 시 특별한 키 입력은 없이 바로 연결되는 형태로 최초 연결이 무척 편했습니다.
키 타이핑을 통해서 웹서핑을 해 봤습니다. 확실히 키보드가 있으면 태블릿을 사용하기 무척 편해집니다. 노트북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 iOS 태블릿 스마트폰, 윈도우 운영체제가 탑재된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등 블루투스가 가능하다면 모든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가지 기기에 특화되어있진 않고 모든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키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키보드에서 한영키를 변경하는 방법은 운영체제마다 조금씩 다른데 그래서 미리 파악을 해 놓아야 합니다. 한영키 변경에 대한 부분은 설명서에 자세히 적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키 타이핑을 해 봤습니다. 키보드의 느낌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오타도 생각보다 안나더군요. 키보드를 너무 작게 만든 나머지 키 배열이 달라진 키보드들도 써보게 되는데요. 그 때는 무척 오타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키 배열이 바뀌지 않은탓에 이 제품을 이용해서 고속타이핑을 할 때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커버 부분을 이용해서 태블릿을 감싸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덮으면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이라면 커버 부분이 태블릿을 고정하는 형태는 아니므로 측면으로 태블릿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키보드 타이핑을 써 봤습니다. 게임 중에 다른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하는 형태의 경우 키보드가 없으면 무척 불편합니다. 이때 키보드를 이용하니 무척 편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할 때에도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 그리고 윈도우 태블릿 등과 연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어떤 태블릿이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비교적 작습니다. 내장 배터리의 사용으로 충전 및 사용이 무척 쉽게 되어있습니다. 터치패드가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수 없습니다. 물론 보조배터리로 커버할 수 는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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