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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팬을 4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90미리팬 2개와 120미리팬 2개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시스템에 전면팬과 CPU 팬 , 후면팬을 교체해보기위해서 입니다
케이스는 잘만 GT1000 입니다
Enermax EVEREST UCEV12 1EA
Enermax EVEREST UCEV9 2EA
Noctua NF-P12 1EA
Enermax EVEREST UCEV9 입니다
전면에 2개를 달기위해서 2개를 구했습니다 팬날개는 투명하며 외부틀도 투명합니다
팬의 전원선의 마감상태는 투명한 피복으로 덮혀있어 좋으며 전원선의 길이도 넉넉한편입니다
파란색 LED 가 들어오게되어있는데 끄고 켤 수 있는 스위치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온도 센서가 달려있어 온도가 낮을경우는 최저 RPM 으로 동작하며 온도가 상승하면 같이 RPM 이
올라가게 됩니다
Enermax EVEREST UCEV12 팬의 전면과 뒷면입니다 팬의 날개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구조로 인해서 좀더 낮은 RPM 에서 높은 기류를 만든다고 합니다
이팬의 경우 사진처럼 팬을 분리가 가능하여 청소등에 유리하다는 점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Noctua NF-P12 는 지금 가장 고가의 팬 중 하나입니다
다른 120미리팬과 마찬가지로 무게는 꾀 있는편입니다
박스 후면에는 모드별로 풍량과 소음(dB) 가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팬인만큼 6년간의 워런티 기간을 제공하여줍니다
뒷면에 한쪽을 펼치면 팬의 모양에 따른 기류상태나 새로 추가된 기술등에 대해서 기술이 되어있습니다
Noctua NF-P12 박스를 열어보면 일단 팬이 보이고 저항선이 2개가 보입니다
뒷면 박스에 모드가 3가지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팬컨트롤러처럼 조절이 되는걸로 생각했었지만
저항선으로 조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진동을 조금이라도 더 없애기 위해서 고무핀도 제공을 합니다
일단 제경우는 팬컨트롤러가 있기때문에 팬컨트롤러에 연결 후 동작시켜보고 소음을 느껴본봐로는
최대 RPM 에서도 소음은 괜찮다 입니다 바람소리가 사람이 잘들리는 20dB 근처로 가면 오히려 듣기 싫은
소리가 된다고 하는데 이 바람소리는 나쁘진 않네요
RPM 을 좀 낮출경우에는 거의 소음을 들을 수 가 없었습니다
이제 이팬들을 기존의 시스템에 장착하기위해서 테스트를 좀 해보았습니다
팬의 실제풍량은 어느정도 되는지 등도 느껴보았습니다 다만 특이한점은
UCEV9 팬을 동일한것을 2개를 구매했는데 LED 색이 두개가 미묘하게 달랐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눈으로 보면 차이가 확 났습니다 이런일이 드물들한데 일단은
다른색으로 꽂아도 나름 멋있을듯하여 그냥 개조 장착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에는 잘나오진 않았지만 왼쪽은 하늘색에 가까우며 오른쪽은 진한 파란색에 가깝습니다)
일단 애너맥스팬의 경우는 센서선이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센서선에 장착된 센서가 일정 온도
이상이 되기전에는 팬의 RPM 이 너무 느려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강제로 팬을 빠르게 돌릴 수는 없을까 하다가 센서선에 아마도 다이오드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센서의 저항치를 한번 측정해 보았습니다
센서선의 양쪽에 피복을 벗긴뒤 테스터기로 저항을 측정해보았습니다
온도가 낮을때는 저항이 높으며 온도가 올라갈때는 저항치가 낮아진다는걸 알아냈습니다
이때 생각이 센서선을 잘라버리고 선을 서로 이어버리면 저항이 낮아져서 팬이 최대 RPM 으로 동작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센서선을 자른뒤 이어보니 실제로 최대 RPM 으로 동작을 했습니다
선을 자른것을 이은뒤 수축튜브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두개의 팬을 모두 최대 RPM 으로 동작하도록 센서선을 잘라서 이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되더라도 어짜피 팬컨트롤러에 연결 후 RPM 을 강제로 조절은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바닥에 내린뒤 팬 교체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후면에 기존에 동작하던 애너맥스팬을 빼낸뒤
녹투아 팬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차례대로 애너맥스 , 녹투아 , ADDA 팬입니다
모두 한가닥씩 하는 팬들이지요
녹투아 팬을 사면 선을 다시 익스펜더 처리를 해야할걸로 생각했는데 선이 이미 고무튜브로 마감이 되어있었
습니다 이점은 마음이 드는군요 다만 선길이가 조금 짧아서 팬컨트롤러까지 선이 바로 가진 않아서
선을 중간에 있는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제 GT1000 케이스에 하드베이를 들어내고 기존에 달린 팬을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GT1000 의 하드트레이 입니다
트레이를 꺼내면 전면에 90미리 팬을 볼 수 있습니다 팬을 분리 하겠습니다
기존의 팬과 애너맥스 팬의 비교입니다 둘다 투명한 바디에 투명한 팬에 블루 LED 입니다
장단점은 있는듯합니다 애너맥스팬이라면 저소음에서 좀더 높은 풍량 그리고 귀에 잘 안들리는 소음이라고
친다면 잘만쿨러도 최저 RPM 에서는 낮은 소음과 그리고 고 RPM 에서는 아주 높은 풍량을 들 수 있겠습니다
애너맥스팬이 최대 RPM 에서는 소음을 일단 비교하지 않는다면 풍량에서 잘만팬에 밀리는군요
눕혀놓고 한번더 비교입니다
애너맥스 팬을 장착 후 하드트레이도 장착한 모습입니다
CPU 쿨러도 애너맥스 쿨러로 다시 바꾼뒤 (저항선을 이어버리는 처리 했음)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전면팬의 경우 사진으로는 차이가 안나지만 서로 색이 약간 다른 관계로 의도하진 않았지만
좀 특색있는 전면이 되었습니다
후면부의 녹투아 팬은 고 RPM 에서 아주 낮은 소음을 들려 주었습니다 바람소리가 조금 들리긴하지만
귀에 거슬리는 소리의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애너맥스팬의경우 센서에서 높은 온도가 측정될때에만 빠르게 돌기때문에 보통은 낮은 RPM 을 유지하게
됩니다 다만 낮은 RPM 에서는 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고 좋기는 하지만 풍량 또한 너무 낮아서
처음에는 이걸 기존팬과 교환해야하나 하는 생각마저 했었습니다
다만 센서선을 잘라서 이어버려서 이문제를 해결하고는 교체후에는 나름 만족중입니다
풍량도 생각보다는 쌔고 소음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팬의 경우 풍량이 쌔지고 팬의 앞쪽
또는 뒤쪽에 장애물이 가까운곳에 있게되면 소음이 증가하기때문에 이런점등을 잘 고려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녹투아팬은 정말 가격은 비싸지만 맘에 드는군요
녹투아 팬에서도 LED 를 단 팬들이 나와주었음 하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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