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어플 U+ LTE 무전기 활용하기
무전기 어플 U+ LTE 무전기 활용하기를 해 봤습니다. 스마트폰은 음성통화나 문자 주고 받기는 물론 데이터를 활용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금제에서 데이터 용량이 많은 경우에는 그 데이터로 음성통화도 할 수 가 있죠. 이번에 소개하는 U+ LTE 무전기는 이런 데이터를 활용해서 정말 무전기를 들고 있듯이 서로 한번씩 음성을 주고받으면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어플 입니다. 전화 통화는 항상 계속 연결된 상태에서 서로 음성으 주고 받게 되지만 무전기 어플은 단방향으로만 음성을 전달하는 이유로 실제로 U+ LTE 무전기를 활용해보면 미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연인들끼리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때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한번씩 보내게 되므로 보내기전 한번 더 생각하고 목소리를 녹음해서 보내게 되는데 그래서 받을 때에 재미가 있습니다. 또는 여러 동아리 활동 등에서 실제로 무전기처럼 활용될 수 있습니다. 주소록에 등록된 전화번호 중 유플러스 사용자의 경우에는 모두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이런 조건만 맞다면 정말 무전기 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실제 무전기의 경우 그냥 말해버리고 상대방이 듣지 못하면 없어지는 정보가 되지만, LTE 무전기 어플은 듣지못한 내용은 기록으로 남아서 다시 듣기가 가능 합니다.
유플러스 스마트폰에 LTE무전기를 설치합니다. U+스토어에서 검색 및 설치가 가능 합니다.
U+LTE 무전기를 실행 한 모습 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해서 무전기처럼 서로의 목소리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실행하니 도움말이 나타납니다. 타자를 할 필요없이 목소리로 채팅처럼 서로 한번씩 주고받으면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데이터를 사용해서 할 수 있고 WiFi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LTE로 사용할 경우 자신의 요금제에서 데이터가 차감되게 됩니다.
최초 사용시 사용자 이름을 입력 해야합니다. 저는 닉네임을 넣어봤습니다.
그 후 주소록으로 이동을 합니다. 주소록에서는 LTE무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를 따로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유플러스 기종이여야하고 LTE무전기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서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대화방을 만들고 LTE무전기가 가능한 사용자들을 초대해서 무전기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명을 동시에 연결해서 LTE무전기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을 전달하고 싶을 때에는 마이크 버튼을 한번 누른뒤 말을 하고 다시 마이크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녹음되어서 전달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다른 작업을 하던 중에 LTE무전기로 대화를 받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때는 목소리들이 미확인 메시지에 남아서 추후에 확인이 가능 합니다.
왼쪽 화면은 다른 작업을 하는 중에 또는 잠김 화면 중에 메시지가 왔을 때 화면 입니다. 이때 연결을 하면 바로 들을 수 있고 닫기를 하면 오른쪽과 같이 미확인 메시지에 정보가 남게 됩니다.
실제로 LTE무전기를 이용해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갑자기 무전기를 들고 어렸을 때 동네를 뛰어다니면서 말이 잘 들리냐고 말하면서 신나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제는 무전기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이것을 하게 되네요. 물론 데이터를 활용한 음성통화라는것도 있고 음성메시지라는것도 있습니다. 그것의 응용으로 LTE무전기를 이용하는것인데요. 목소리가 한번씩 기록이 되므로 목소리를 좀 더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과 한번 사용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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