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방수 방진 GEO 라이프 헬스케어 경험하기

갤럭시S5 방수 방진 GEO 라이프 헬스케어 경험하기

갤럭시S5 방수 방진은 IP67 등급으로 먼지로 부터의 완벽한 보호 그리고 1미터 깊이의 물에서 30분은 견딜 수 있는 정도 입니다. 물론 물에 넣어도 안전하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먼지로 부터 문제 없고 어느정도 비가 내리거나 물이 튀는 정도로는 괜찮다고 보면 됩니다. 갤럭시S5 방수 방진기능은 저는 참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책상에 커피를 엎질러도 스마트폰이 있으면 스마트폰을 먼저 보호하려고 했었지만 이제는 다른것을 먼저 챙깁니다. 실제로 최근에 그런일이 발생을 했었는데요. 머피가 상단 스피커 부분과 케이스 내로 좀 들어갔죠. 저는 흐르는 물에 그부분을 씻어서 털어냈습니다. 마음이 놓이더군요. 목욕탕에서 사워할 때에도 음악을 틀어놓고 근처에 놓곤 했는데 그때도 좀 덜 걱정이 되더군요. 확실히 방수가 된다는 점 때문에 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갤럭시S5의 기능중 GEO 라이프 헬스케어도 경험해봤습니다. GEO 뉴스는 예전에 있던 기능인데 여기에 내용을 더해서 GEO 라이프는 불쾌지수, 미세먼지,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열지수,부패지수, 감기지수 등 여러가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지수 부분을 표현하고 지도로 표현해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점점 걱정되어 외출 전에 뉴스를 꼭 보시던 분들이라면 참 반가운 기능일듯한데요. 이 글에서 살펴보도록 하죠.

갤럭시S5의 방수기능을 살펴보기 위해서 샤워기로 물 샤워를 해봤습니다. 물론 이정도로는 문제는 안되더군요. IP67등급으로 사방에서 물이 튀는 정도는 괜찮으니까요. 물론 일부러 물에 이렇게 샤워기로 테스트하는것은 권하진 않습니다. 생활방수는 충분히 되지만, 문제가 생기면 본인책임이니까요.

갤럭시S5는 광대역은 물론 이전에 나왔던 갤럭시S5도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어느분은 적극적으로 물에 들어가서 촬영도 하긴 하던데 그것보다는 개인적으로는 물에 완전히 들어가서 촬영시에는 방수케이스등을 활용하길 권합니다. 방수케이스까지 착용 후 물에들어가면 훨씬 더 안전하겠죠.

추가로 갤럭시S5에 무선 충전기 모듈등을 넣었거나 또는 별도의 다른 케이스를 장착시 (커버를 벗기고 착용하는 경우) 에는 방수가 안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갤럭시S5는 제조 공정부터 화면의 측면 부분은 물론스피커 부분까지 방수는 물론 먼지로 부터의 문제도 원천 봉쇄했습니다. 갤럭시S4에서는 스피커로 먼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시 전면근접센서에 문제가 생겨서 통화를 마친 뒤 화면이 안켜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A/S 센터에서 간단한 청소로 해결이 되긴하지만 - 저도 서비스를 받아 본적이 있습니다. - 갤럭시S5는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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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물 샤워를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비가 와도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용을 하는편인데요. 빗물정도는 문제가 안되므로. 생활 패턴을 바꿔버릴정도로 편안했던 방수방진기능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점이라면 충전시 커버를 열어야만 한다는 점 정도인데요. 이것도 무선 충전기를 이용하면 번거로움이 줄어들 듯 합니다.

GEO 뉴스와 GEO 라이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EO 뉴스는 위험 상황 등을 바로 볼 수 있는 것 인데요. 큰 사건이 일어나면 해외에서도 이것을 이용해서 상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GEO 라이프는 불쾌지수, 미세먼지,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열지수,부패지수, 감기지수 등을 바로 확인하는 것 입니다. 단 데이터는 계속 소모가 되게 되니 이것은 처음 실행 시 잘 확인 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불쾌지수가 높죠. 실제로 불쾌지수가 높게 나오는군요. 이런 내용을 보면서 "아 불쾌지수가 높구나 주의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른사람의 불쾌감이 있을 때에도 자신은 마음을 좀 진정할 수 있는 요령이 생길듯 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지수가 나타나며 이것은 지도를 통해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헬스는 이제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잠깐 생겼다가 없어지는 그런 기능이 아닌게 되어버렸죠. 이제는 삼성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S헬스의 데이터를 백업은 불론 복구도 가능해졌습니다. 먼저 S헬스를 실행합니다.

기존의 계정을 가져오기를 하면 만약 스마트폰을 바꿨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데이터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계정연결후 기존의 데이터를 복원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만보계를 활용하면 자신이 하루종일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어핏을 활용해서 얼마나 걸었는지 수시로 체크 중인데요.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운동량을 전체적으로 계산하고 그것에 맞춰서 얼마나 더 운동을 해야하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론 후면에 카메라 아래에 있는 심박수 측정 센서를 통해서 심박수를 체크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측정 앱은 이미 있긴 했으나, 갤럭시S5의 심박측정은 측정시간이 좀 더 단축되어서 편리하더군요. 참고로 기어핏을 활용하면 좀 더 편하게 심박수를 측정할 수 도 있습니다. 다음글을 통해서는 좀 더 재미있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