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스피커 스마트 알림이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 클리닝

LG G3 스피커 스마트 알림이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 클리닝

LG G3 스피커 스마트 알림이 스마트 키보드 스마트 클리닝의 기능 및 설명에 대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것은 너무 많아 졌습니다. 이제는 음악은 물론 TV도 방송다시보기도, 그리고 NAS와 연결해서 멀티미디어도 즐기고 쉬지를 않죠. LG G3 스피커는 이런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1W 스피커+Boost AMP 기능은 음악을 좀 더 현장감 있고 웅장하게 들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 전화 통화시 스피커 통화를 자주 활용하는 분들에게 좀 더 좋은 사운드로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마트 알림이는 사용자의 패턴 분석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 입니다. 자주 이동하는 경로를 확인해서 교통 정보를 알려준다거나 알람을 해주는 그런 기능이죠. GPS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이런 기능이 가능 합니다.

LG G3는 키보드 기능이 상당히 좋은데요. 실제 생활에서 사용시 키보드 타이핑 시 오타율이 상당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이유라면 키 반응 속도가 상당히 빨라 고속으로 타이핑을 하더라도 놓치지 않고 타이핑이 됩니다. 그것에 더해서 자주 입력하는 단어를 키를 밀어올려서 완성할 수 있고 키보드의 위아래 폭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도 있어서 자신에게 딱 적당한 키보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스마트 클리닝은 자주 활용하지 않는 앱 그리고 삭제해야하는 사용자 데이터를 알아서 목록을 만들어주고 쉽게 제거할 수 있게 해서 스마트폰 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 G3의 스피커는 하단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1W 스피커와 Boost AMP를 사용해서 상당히 웅장하고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스피커를 좀 자세히 찍어본 사진 입니다. 그럼 열어보도록 하죠.

열어보면 스피커의 크기가 꽤 큰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작은 사운드를 즐긴다면 사실 이렇게 좋은 스피커는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직은 스마트폰의 스피커는 성능이 부족합니다. 이유라면 좁은 공간에서 좋은 사운드를 내어야만 하는데 그것이 힘들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는 언젠가는 화면 자체에 스피커 기능이 들어가서 엄청나게 큰 스피커 역할을 하게 될날도 오게 될듯하긴 한데요. 아직은 스피커에 좁은 공간에 스피커가 들어갑니다.

LG G3는 1W의 스피커와 부스트 앰프를 넣어서 좀 더 좋은 사운드가 나오도록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거나 또는 크게 음악을 틀어놓을 경우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포터블 스피커를 들고다니면서 그것을 이용하는게 더 크고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휴대성이 떨어지죠. 스마트폰의 기본 스피커의 성능이 올라가는점은 상당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유용한 점이 많습니다.

시놀로지 DS1513+ NAS에 접속해서 드라마 보기를 해봤습니다. 집에서 가끔 와이프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같이 보는편인데요. 물론 좀 더 큰 태블릿으로 봐도 좋겠지만 식탁에 놓고 같이 보기에는 스마트폰도 좋더군요. 또는 가끔 앱을 이용해서 방송도 보는 편인데요. 이 때 사운드가 부족하면 상당히 답답할 경우가 많습니다. 볼륨을 너무 크게 하면 소리가 찢어진다거나 하면 난감하죠. 이 때 LG G3는 좀 더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좀 더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어볼 수 도 있습니다. Mnet을 이용해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설정에서 스트리밍 음질 설정을 CDQ음질로 하면 압축하지 않은 원음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고음질의 사운드를 들어봤습니다. HD 음질과 크게 차이가 날정도는 아니었지만 좀 더 좋은 느낌의 사운드는 맞는듯하네요. 고음질의 사운드를 들어보고 싶은 분은 한번 해보세요.

스마트 알림이는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해서 개인 비서처럼 내용을 알려주는 기능 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습니다. 큰 일교차로 아침 저녁에는 다소 쌀쌀해요" 라고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의 농도를 알려주는것은 물론 교통 안내도 해줍니다. 미래의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꼭 터치하지 않더라도 미리 패턴을 분석해서 보여주고 하는 것일텐데요. LG G3가 그런 기능을 합니다.

키보드 기능에서도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시는 분은 알 것입니다. LG G3는 키보드의 반응 속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키가 버벅이는 느낌도 없으며 빠르게 고속 타이핑을 하더라도 모두 다 입력이 됩니다.

키를 터치해서 밀어 올려서 자주 반복되는 다른 키를 함께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하단 키 배열 조정은 물론 키보드의 높 낮이를 조정할 수 도 있습니다.

키보드의 높이를 터치를 해서 조정하는 모습 입니다. 키가 높이가 높으면 타이핑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화면은 많이 가리겠죠. 너무 반대로 좁으면 키 타이핑이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을 조정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높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높이가 적당하겠군요. 개인적으로는 키의 반응 속도가 좋다는 점. 그리고 실제로 타이핑을 해보면 오타율이 적은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탕화면 앱을 설정하는 부분에서도 몇가지 바뀐점이 있네요.

배경화면도 함께 설정이 가능 합니다. 설정을 필요한것끼리 모으고 필요없는 것은 빼는 작업을 한것인데요. 지금 이번의 이슈는 같은 기능을 합치고 필요한 기능을 합치는 것 입니다.

설정에서는 스마트 클리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사용하지 않는 파일이나 앱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클리닝을 실행한 모습 입니다. 임시파일을 352MB 정리할 수 있고, 미사용 앱이 310MB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 사용앱을 선택해봤습니다. 최근에 자주 사용하지 않은 앱에 대한 정보가 나타납니다. 정리를 누르면 해당 앱들을 일괄적으로 삭제해버립니다. 물론 다시 필요하면 Play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임시파일 정리를 하는 모습 입니다. 앱 임시파일이 345MB나 사용되고 있군요. 정리 버튼을 눌러봅니다.

임시파일이 모두 정리가 되었니다. 스마트폰을 관리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다보면, 필요없는 앱들 때문에 공간 낭비가 심해질텐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한번에 정리하는 기능이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LG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HBS-900를 LG G3에 연결을 해봤습니다.

LG 디바이스들도 서로 하나로 묶고 편하게 사용하는 기능들을 계속 추가하고 있는데요. LG G3에서도 이것이 확인되었습니다. LG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HBS-900의 배터리 사용량은 헤드셋 자체에서는 확인이 바로는 힘든데요. 이 배터리의 잔량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화면의 왼쪽 상단에 블루투스 마크에 배터리 잔량이 표기되도록 한것이죠. 기기들이 편하게 연결되고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기능들이 많이 모여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추후 글에도 LG G3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무상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