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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무선 헤드폰 MDR-HW300K 후기
소니 무선 헤드폰 MDR-HW300K 후기를 올려봅니다. 무선으로 또는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2.4GHz 디지털 무선 기능으로 선 없이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오디오 케이블을 직접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사용시 소니 무선 헤드폰 MDR-HW300K는 3시간충전에 10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무선의 경우에는 약 30m 거리 내에서 고음질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MDR-HW300K 스피커는 고자력 네오디뮴 마그넷을 사용한 40mm의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무게가 가벼운 편이여서 휴대하면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무선으로 사용시에는 큰 장애물만 없다면 꽤 넓은 범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선이 없는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니 무선 헤드폰 MDR-HW300K를 착용한 모습 입니다. 블루투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무선 헤드폰 입니다.
소니 무선 헤드폰 MDR-HW300K의 박스 입니다. 박스 외의 사진으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금색의 정품 보증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디지털 무선신호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블루투스 보다 좀 더 넓은 거리를 커버하며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선신호는 2.4GHz를 사용하며 약 30미터 정도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40mm 드라이버 유닛을 사용해서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질길 수 있습니다. 3시간 충전에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해서 꽤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의 스펙표 입니다. 소비전력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무게는 190g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감도는 98 dB/mW 입니다.
박스 후면에는 특징들과 구성품이 적혀 있습니다. 헤드폰에서는 전원버튼으로 무선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볼륨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무선으로 받은 신호만 들을 수 있는 구조로 선곡을 하거나 다음곡을 선택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박스를 처음 열어본 모습 입니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헤드폰, 무선 전송기, 오디오케이블, USB 케이블, 전원 어댑터,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사용방법이 적혀 있는데 방법은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헤드폰은 스피커 부분이 접거나 펼 수 있는 구조로 수납이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단 별도의 파우치를 기본제공하진 않았습니다.
스피커 부분은 타원형으로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귀 위에 올려지는 형태면 불편한데 완전히 덮는 형태여서 안경을 쓰고 있는 저도 편하더군요. 밴드 부분에는 쿠션이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스피커 위쪽 부분의 디지인이 좀 특이합니다. MDR-HW300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스피커의 외부 부분은 광택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피커의 왼쪽 아래 부분에는 Micro 5핀 단자의 충전단자가 있으며 충전상태를 알리는 램프가 있습니다. 무선 사용의 전원 스위치도 왼쪽 아래에 위치합니다.
오른쪽 스피커 아래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오디오 IN 단자가 있습니다.
스피커 윗 부분의 목을 늘려본 모습 입니다. 머리의 크기에 따라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앞쪽으로 약간 누워있는 형태여서 귀 위에 정확히 올라갑니다.
스피커 부분도 귀바퀴 부분은 좀 더 뒤쪽으로 밀려있고 앞부분은 앞으로 되어있어서 즉 귀의 모양에 최적화된 모양과 사이즈로 되어있습니다.
이제 무선으로 실제로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무선 전송기의 모습 입니다. 이 장치가 있어야만 무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델명은 TMR-HW300 입니다. 사각형의 작은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전원을 별도로 필요로 합니다.
후면을 보면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한 모습 입니다. 전력소모량은 비교적 낮은편이라 USB 전원으로도 해결하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제품의 앞 부분 입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빛이 들어와서 전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선 전송기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오디오 단자는 컴퓨터의 오디오 아웃에 연결하거나 또는 TV , DVD 등에 연결을 합니다.
실제로 무선 전송기를 컴퓨터에 연결을 해 봤습니다.
무선 전송기의 전력소모량을 측정해봤습니다. HPM-100A로 측정시 0.542 W가 측정이 됩니다. 참고로 무선 헤드폰을 켜거나 끄거나 상관없이 무선 전송기는 이정도 전력소모량을 보여줍니다.
무선 전송기는 작은방에 설치가 된상태였는데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방으로 건너가봤습니다. 음악은 잘 들리는군요. 그런데 장소를 옮길 때 장애물이 많을 때에는 약간은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무선 헤드폰은 장애물이 없는 조금은 확 트인 공간에서 사용하기 좀 더 적합한 제품 입니다.
느낌상으로는 5-7M 거리 내에서는 장애물이 있어도 비교적 잘 끊기지 않고 음악이 들리더군요. 거리가 트인 공간에서는 더 먼거리로 이동해도 음악은 끊기진 않았습니다.
실제 체감 느낌을 글로 적어보자면, 선이 없는 것 때문에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고 음악을 듣는다고 했을 때 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폰을 쓰거나 하는것이죠. 그런데 복잡한 블루투스 설정을 해줘야만 하고 스피커로 듣다가 무선 헤드폰으로 들을 때 설정이 번거로울 때가 있는데, MDR-HW300K는 무선 전송기를 연결 후 전원을 켜고, 무선 헤드폰도 전원만 켜면 곧 바로 연결이 됩니다. 즉 복잡한 설정 자체가 없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TV에 연결해서 사용시 무선 전송기만 연결하면 되므로 그것이 편하더군요. 단 전원도 연결해줘야하는 부분때문에 약간은 불편은 있었습니다. 헤드폰의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착용하고 있어도 편했으며 선이 없으므로 컴퓨터 앞에서 음악을 듣다가 이동을 하면서 들어도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감상을 자주 한다거나 할 경우에는 꽤 편할듯 합니다. TV를 켜놓고 영화를 감상을 하면서 장소를 이동하면서 볼 수 도 있으니까요. 다음편에는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 후 음악감상의 느낌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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