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W-H751 사운드바 무선 서브우퍼 후기

삼성전자 HW-H751 사운드바 무선 서브우퍼 후기

삼성전자 HW-H751 사운드바 무선 서브우퍼 후기를 올려봅니다. 삼성전자 시리즈7 UN46F7150AF TV를 쓰고 있는데 기본스피커도 상당히 훌륭긴 하지만 별도의 스피커를 사용하면 훨씬 더 공간감있고 훌륭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HW-H751 사운드바 무선 서브우퍼 후기를 적으면서도 새로운 기능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그런 이유로 이번편에서는 개봉기부터 실제 설치 및 사용까지 그리고 그 사용부분은 동영상으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 글에서는 좀 더 활용에 집중해서 하나 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양이 많더군요. 스피커 자체는 수명이 꽤 긴편이기 때문에 잘 선택해두면 TV를 바꾸더라도 계속 활용이 가능하죠. 개인적으로는 이 스피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삼성전자 HW-H751 사운드바 무선 서브우퍼를 설치를 마친 모습 입니다. 사운드바는 TV 앞에 5CM이상 떨어져서 설치하는것이 좋으며 세워놓을 수 도 , 눕혀놓을 수 도 있습니다. 근데 눕혀두면 사운드의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좀 더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센서가 있어서 눕히고 세움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게 변경 되는듯 하더군요. 우퍼의 경우에는 무선으로 사운드바와 연결되는 형태 입니다. 이런 이유로 너무 멀리 놓지만 않는다면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곳에 놓을 수 있습니다. 우퍼는 위치는 가능하면 벽과 붙여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앞이나 뒤 상관없이 설치는 가능하죠. 우퍼는 어디서 울리는지 알 수 없지만 공기를 진동시켜서 저음부분을 보강해서 전체적인 사운드의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먼저 박스 입니다. 옆에 삼성 청소기도 잠깐 등장 시켰습니다. 박스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서. 박스는 좀 무겁고 크더군요. 사운드바의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지만, 무선 우퍼의 크기와 무게가 좀 나가는 편입니다.




기능으로는 집안에 있는 거의 모든 기기와 무선 또는 유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D Audio를 들을 수 있고 Cacuum Tube (진공관)이 2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음장효과를 지원합니다.




박스를 열어본 모습 입니다. 보호 비닐에 덮혀 있는 사운드바가 먼저 눈에 보입니다.





구성품을 모두 꺼내본 모습 입니다. 사운드바와 무선 우퍼, 그리고 리모컨과 케이블등 구성품들이 보입니다.




사운드바에는 사진과 같이 NFC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의 NFC를 읽을 수 있는 기기와 사운드바를 쉽게 연결하기 위해서 사용 됩니다. 태그만 하면 바로 연결이 완료되게 됩니다. (물론 NFC를 활성화 해놓은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사운드바의 중앙 부분 입니다. 진공관 2개가 보입니다. 은색의 몸체에 중앙부분에 갈색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새로운 조화라고 해야할까요. 진공관은 따뜻한 음색의 대표이니까요.




무선 우퍼의 모습 입니다. 딱 보면 바로 우퍼라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은 단조로울 듯한 디자인에 가장자리 모서리를 깍아놓아서 디자인을 살렸습니다.




후면 부분을 보면 전원케이블이 보이고, 덕트가 보입니다.





우퍼 스피커는 아래쪽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바닥을 진동으로 흔들면서 소리가 울려펴지게 됩니다.





무선 우퍼의 상단에는 2개의 LED가 있어서 대기상태인지 그리고 연결상태인지를 나타내게 됩니다.





사운드바의 측면 부분입니다. 눕히거나 세울 수 있는 형태의 사운드 바이므로 아래부분, 앞부분, 윗부분이 모두 그릴망으로 덮혀 있습니다. 측면은 반사가 좀 되는 재질로 되어있네요.




사운드바의 후면 부분 입니다. 스피커는 좌우에 존재하며, 아래부분을 보면 양쪽에 받침대가 있습니다. 받침대는 각도가 조금 있어서 눕히거나 벽에 붙일 때 조금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후면 인터페이스 부분 입니다. SPK ADD, WPS 버튼이 보입니다.





안쪽부분에는 광입력단자, HDMI OUT, HDMI IN, LAN 포트가 있습니다.

 


중앙 약간 측면에는 통풍구로 보이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열화상카메라로 찍어보니 중앙 부분에 발열이 있더군요.





벽걸이 거치를 할 때 필요한 부품이 보입니다.




구성품들을 보면 전원 어댑터, 오디오 케이블, 전원선




USB 케이블, 리모컨, 케이블 정리하는 툴, 잡음을 줄여주는 자석띠가 있습니다.




설명서 부분은 여러 나라언어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말이 없네요. 국내 판매되는 제품에는 한국말이 적혀 있을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실제로 설치를 해 봅니다. WiFi가 되는 사운드바 이므로 연결도 WiFi 로 하면 됩니다. 최근에 나온 스마트TV의 경우에는 이것을 모두 지원 합니다. 그런데 예전 스마트TV로 무선 연결이 제한이 되거나 하는경우에는 오디오 케이블이 들어있으므로 이것을 연결 합니다. 스피커의 상단 부분에 커버를 열어보니 AUX 단자가 보입니다.

추후 글에서 여러가지 연결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연결방법은 WiFi, LAN, HDMI IN , Optical IN, 블루투스 방식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전원 단자를 연결 했습니다.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해서 AUX 단자에 연결합니다. 반대쪽 끝은 TV에서 오디오 아웃 단자에 연결을 합니다.




전원선을 정리하기 위해서 정리하는 툴을 붙인 뒤 선정리를 마칩니다.





전원케이블은 사운드바와 무선 우퍼에 각각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자석띠를 붙여 줍니다.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보통은 케이블 내에 이미 붙어있는 형태로 제공되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별도로 제공 하네요.




전원 어댑터의 모습 입니다. 입력은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24V 2.625A 이군요. 전력소모량 부분은 두번째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모두 마쳤으므로 TV 앞에 사운드바를 눕혀 놓거나 세워놓습니다. 또는 벽걸이 TV라면 벽에 붙여도 됩니다. 제경우에는 스텐드형 TV이므로 앞에 놓았습니다. 참고로 사운드바를 눕혔을 때와 세웠을 때 사운드가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워놓는게 소리가 좀 더 좋더군요.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사운드바 중앙 부분에 이렇게 전원 등이 들어옵니다.




리모컨을 이용 하거나 또는 앞에 전원 버튼을 터치해서 전원을 켜 봅니다.  스피커 부분에 글자가 들어오면서 상태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디자인에 상당히 신경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모컨에서 소스버튼을 눌러서 입력방식을 AUX로 변경했습니다. 저는 AUX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했기 때문입니다. 같은 방법으로 BT는 블루투스 HDMI 등으로도 변경해서 연결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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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조작해서 LED 글자가 어떻게 들어오는지 영상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근데 전원을 켜보니 무선 우퍼 체크라는 글자가 뜹니다. 서브우퍼에 전원을 켜놓지 않아서 이렇게 서로 찾더군요. 무선 우퍼의 전원을 켜줍니다.



이제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합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TV의 사운드와 사운드바의 스피커 둘다 재생 또는 한쪽만 재생이 가능 합니다. 싱크 부분 때문에 사운드바의 스피커만 켜놓는게 더 좋더군요. TV의 스피커 설정에서 외부스피커만 출력하도록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단 볼륨조절은 사운드바의 리모컨으로 채널 조정은 원래 쓰시던 TV의 리모컨으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리모컨을 두개 써야한다는것이죠. 하나로 통합할 수 있지만 이때는 IR 통합 리시버를 별도로 써야 합니다.




사운드가 갑자기 확 달라졌네요. 그전보다 훨씬 웅장한 소리가 들립니다. 무선 우퍼의 효과도 확실히 큰듯 하네요. 음악이 나오는 채널을 틀어보면 저음 부분에서 확실히 이 스피커가 값진 역할을 해줍니다. 근데 너무 심하게 울려서 아래집에서 올라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퍼는 무선으로 동작하므로 전원만 연결해주면 되어서 공간에 제약을 덜 받습니다. 즉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다른 장소에 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눈에 잘 안띄는곳에 놓아도 상관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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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가 있을 때 촬영을 해본 동영상 입니다. 음장효과를 조정해서 스포츠 사운드로 변경을 해봤는데 확실히 소리를 크게 하면 꼭 운동장 안에 들어와있는것처럼 소리가 울려들리더군요. 훨씬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NFC 태그 스티커를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쉽게 연결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꼭 TV 스피커로만 사용되진 않는다는것이죠.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뭔가 부족함을 많이 느끼는데 이때 아주 큰 출력을 지닌 사운드바에 연결해서 좋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결방법도 간단해서 스마트폰에서 NFC를 켜놓은 상태로 스티커에 맞대어 연결만 해주면 됩니다. 별도의 앱 설치도 필요 없더군요. 참고로 앱을 설치하면 무선으로 스피커를 껏다가 켜거나 또는 알람을 설정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 합니다.




노래를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사운드는 좋군요. 부드럽게 울려퍼지는 사운드가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추후 글에서는 좀 더 활용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