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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원 후기 Crema 1 사용기
크레마 원 후기를 올려봅니다. Crema 1은 기존에 크레마 샤인에서의 전자액정의 흑백화면을 대체하는 컬러화면의 태블릿입니다. 화면은 7인치에 1280x80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은 우리가 알고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같습니다. 크레마 원 후기를 적기 위해서 태양광 아래에서도 보고 확인도 해봤는데요. 크레마 원은 컬러화면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태블릿과 같으므로 태양광 바로 아래에서 글을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용도로는 크레마 샤인이 더 적합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크레마 원이 나온 이유는 반응 속도에 대한 갈증 그리고 컬러화면에 대한 부분 때문입니다. 컬러화면으로 보면 좀 더 한 화면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마찬가지이므로 음악을 듣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작업도 가능 합니다.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되어서 반응속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크레마 원의 후면 부분 입니다. 전면 부분을 보면 그냥 일반 태블릿처럼 생겨서 구분이 잘 안되고 후면을 보면 딱 바로 느낌이 오는군요.
크레마원의 박스 입니다. 책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크레마 원이 보입니다. 그 외에 크레마머니도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크레마 원, USB 케이블, 크레마머니 기프트카드 (5만원), 설명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마이크로 5핀 USB 이므로 사용하시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용설명서 입니다. 특이하게 중앙분이 잘려 있네요. 돌려서 보면 책자가 됩니다. 다만 설명서가 없더라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익숙한 분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크레마 원의 전면 모습 입니다. 하얀색의 배젤 그리고 둥글둥글한 외형은 우리가 알고 있는 태블릿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모양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뒷부분은 상단은 좀 반짝이면서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으며 아래쪽은 인조가죽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쪽에 가죽 부분의 느낌이 괜찮네요.
측면 부분은 미끌리지 않도록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전원버튼과 볼륨 조정 버튼이 있습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음악 듣기 등을 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 부분에는 스피커 부분과 USB 단자가 있습니다.
처음 켜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뒤 와이파이를 연결 해 줍니다.
처음 켜고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칩니다.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약관에 동의 한 뒤 Yes24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설정이 모두 완료 되었습니다. 이전에 크레마 터치나 크레마 샤인을 사용했다면 그전에 사용하던 전자책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메인 화면 입니다. 메뉴의 구성이 독특 합니다. 참고로 크레마 원에는 처음부터 액정 보호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별도로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근데 화면 찍기가 좀 힘들군요. 화면을 캡쳐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왼쪽은 초기 화면 입니다. 메뉴를 터치를 누르면 독특한 모양으로 펼쳐지며 메뉴가 전개 됩니다. 내 서재를 선택해봅니다.
전자책을 그전에 봤던 내용들이 나타납니다. 그 외에 추천하는 내용도 뜨는듯 하는군요. 받지 않은 내용은 선택해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화면에서 앱 메뉴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앱이 나타납니다. 예스24도서, ThinkFree office, 계산기, 잠금화면꾸미기, Yes24전자도서관, 다운로드, 갤러리, 메모장, Sn@pp, 인터넷, 이메일, 인물보정, Yes24e연재, 시계, 카메라,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일을 선택해서 메일을 확인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메일 확인하는것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인터넷을 선택하면 Yes24.com 이 기본적으로 뜹니다. 책을 검색해서 구매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반응 속도가 빨라서 인터넷을 사용하는데에도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Sn@pp 도 실행해봤습니다. 재미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타납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데 너무 많은 앱들이 있어서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것같은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시간 설정과 캘린더도 볼 수 있습니다. 일정관리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음악 듣기를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 도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려면 USB 케이블을 연결 후 음악파일을 복사해놓아야 합니다. 참고로 기본적으로는 Play스토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추가로 앱을 설치할 수 없도록 막혀있다는 것이죠. 책을 보는데 더 집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막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전자책을 위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이죠.
내 서재에서 책을 다시 보기 했습니다. 아래쪽을 터치하면 책 쪽수를 건너띌 수 있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상단에 메뉴도 나타납니다.
왼쪽 메뉴에서는 목차를 확인할 수 있고 건너 띄기가 가능 합니다. 상단에 있는 설정메뉴를 누르면 스타일과 화면 회전, 배경, 글꼴, 글자크기 밝기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재에서의 밝기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설정의 밝기는 별도로 따로 동작 합니다. 책을 볼 때의 밝기는 따로 설정해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둔 것이죠.
크레마 원의 큰 특징은 컬러 화면이라는 점 입니다. 기존에 크레마 터치와 크레마 샤인이 전자액정으로 흑백으로 나왔었기 때문에 이부분이 차이가 나는 부분 입니다. 뭔가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선택 후 사전검색하는 부분은 기존과 동일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반응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사전검색을 통해서 본문 내에 같은 단어를 검색할 수 도, 사전적인 의미를 찾을 수 도, 또는 인터넷에서 내용을 검색해서 정보를 모을 수 도 있습니다. 모은 정보는 메모장에 내용을 기록할 수 도 있습니다.
실제 컬러화면이 나오고 있는 모습 입니다. 화면 해상도는 나쁜 편은 아니므로 책을 읽는데에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컬러로 나오므로 책을 보는 재미도 있을듯 합니다.
인터넷이 가능하므로 웹브라우징을 통해서 보고 싶은 사이트를 맘대로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니다. 기존의 전자액정 경우에는 스크롤시에도 화면에 잔상이 생겨서 실제 사용시에는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크레마 원은 그냥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므로 그런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 사이트도 열어서 본 모습 입니다. 화면 확대 축소 등 반응 속도는 좋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버전도 4.2.2 버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한가지 좀 애매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 부분인데요.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는 존재하지 않으며 전면카메라만 존재 합니다. 후면 카메라가 있어야 활용성이 더 좋을듯 한데 이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물론 셀카는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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