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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0과 함께한 설날 일상 사진
D800과 함께 설날을 맞기 위해서 시골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들이 수가 늘어서 꽤 북적북적 했네요. 그런데 일에 쩌들어서 인지 몸이 힘들어서 첫날은 잠만 잔듯 하네요. 정신을 차리고 다음날 부터는 좀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좀 찍었습니다. 그런데 D800을 켜놓은 상태로 가방에 넣고 가져와서인지 배터리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만충전을 한 상태였기에 충전기도 안가져왔었는데 낭패였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배터리가 한칸만 있었는데 꽤 오래 여러장 찍었네요. Dslr의 장점이 배터리가 오래가는 점이긴 하죠.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사진이 몇장 없는 이유도 배터리를 조금 더 아끼려고 한장씩 찍어서 좀 적었던 점 이해하시고 글 봐주세요.
제 아내 입니다. 얼굴은 나오지 않에 해달라고 해서 얼굴은 가렸습니다. D800을 들고 촬영 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서 좀 어두운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ISO에 의존해서 찍을 때에는 조금은 제가 원하는대로 찍히지 않아서 걱정을 했지만, 낮에 촬영을 했을 때에는 색도 잘 맞고 선도 부드럽고 상당히 괜찮은 사진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빛이 좀 부족한 실내에서의 사진 입니다.
과일과 유과 등을 꺼내놓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맛나게 만들어진 고구마 전을 먹었습니다.
조카 사진 입니다. 이제 아빠 엄마 말을 살짝 하고 있고 웃기도 잘 하고 있는데요. 부모님이 너무 이뻐라 하십니다.
니콘 D800에 니콘 24-85mm 를 장착해서 찍은 이미지 인데요. 낮에 촬영시에는 아웃포커싱도 상당히 잘 되고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LCD로 리뷰를 할 때에는 핀이 맞은 정도로만 확인 했지만 실제로 사진 샘플을 얻어보니 느낌이 좋네요.
다시 방으로 들어와서 이제 식사를 합니다. 드디어 떡국을 먹네요. 먹기 싫지만 어짜피 나이는 한살 먹으므로 먹겠습니다.
동생네가 먼저 서울로 간다고 하는군요. 차를 정비중입니다. 근데 정비가 엉망이여서 아버지가 정비를 좀 해주셨네요. 배터리가 부족해서인지 조금은 주제를 정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찍어버렸네요. 근데 다행인점은 다 찍고 난 뒤에도 배터리가 좀 남아서 다음날에는 좀 괜찮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후편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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