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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스틴 먹는 법 태국에서 맛본 망고스틴
망고스틴 먹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죠. 신혼여행을 떠나 태국에서 맛본 망고스틴은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익은것은 좀 뭔가 맛이 시큼하더군요. 직접 먹어보고 난 뒤 느낀점이라면 너무 말랑말랑한것은 안고르는게 좋더라는 겁니다. 망고스틴 먹는 법은 측면의 중앙부분을 눌러서 흠집을 낸뒤 그것을 둘레의 반정도만 해줍니다. 그 후 뚜껑 따듯이 열면 마늘쪽처럼 생긴 이쁜 망고스틴 과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모두 다 눌러서 껍질을 벗겨도 될듯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에 하얀 과육이 좀 뭉개지더군요. 잘 익었을 수록 좀 더 잘 뭉개지더군요.
그리고 참고로 망고스틴의 껍질은 천이나 옷등에 닿으면 보라색 물이 들게 되는데 이렇게 물든것은 아무리 씻어내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침대에서 먹다가 흘리면 침대커버를 모두 물어줘야할겁니다. 그래서 어느곳에서는 망고스틴을 들고 들어오는것을 금지한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물론 두리안 처럼 냄새가 나는것은 아니지만 물들면 지워지지 않으니 먹을 때 좀 조심해야 합닏. 물론 손에 뭍은것은 물에 씻으면 잘 씻겨나갑니다.
망고스틴 껍질을 벗겨본 모습 입니다. 처음 보고 생각난것은 마늘처럼 생겼다 입니다. 근데 상당히 말랑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태국의 길거리 입니다. 지나가다 보면 과일이나 또는 먹거리를 파는곳을 자주 지나치게 됩니다.
딱 보인 망고스틴. 여자분들이 망고스틴을 그렇게 좋아해서 가다가 꼭 먹어본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남자이지만 맛 좋았습니다.
망고스틴을 먹는 법을 가이드님이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엄지손톱으로 측면부분을 눌러서 반쯤 틈을 만든 뒤 뚜껑을 열어서 먹으면 됩니다.
망고스틴을 사왔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100바트 정도 샀던것 같네요. 태국사람이면 인심을 써서 더 많이 준다고 하지만 외국인은 얄짤없이 딱 정량만 준다고 합니다.
망고스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라색의 감?
껍질을 잘 까면 이렇게 하얗고 마늘같이 생긴 과육이 나옵니다.
망고스틴 먹는 법은 위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물론 제가 직접 찍은 영상 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껍질에 보라색 물이 옷에 물들면 지워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과육은 맛나니까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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