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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스마트폰 분실 GBH-S500 찾아주다
택시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려버렸다. 그것도 지플렉스 스마트폰을 놓고 내렸다. 택시 안에서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았었기에 내린 뒤에도 잃어버린것을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택시에 스마트폰을 놓고 내린것을 GBH-S500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GBH-S500은 스마트폰과 신호가 멀어지면 진동을 해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데 목에 걸고 있던 GBH-S500이 계속 잉~ 잉 ~ 하면서 진동을 해서 스마트폰을 놓고 내린것을 바로 알게 된것이죠. 저는 바로 다른 전화로 지플렉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스마트폰을 택시 운전자가 받았습니다. 더 다행인것은 스마트폰을 진동이 아닌 소리로 해두었다는 것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좀 늦게 전화를 걸었더라면, 그리고 카드결제를 안하고 현금결제를 했더라면 , 택시기사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 못찾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택시기사분이 착한분이였더라고 하더라도 늦게 알아챘다면 다른 승객이 타서 그것을 가져갔을지도 모르죠. 지금생각하면 가슴 철렁한 일인데요. 다행히 택시기사분이 바로 전화를 받으셔서 좀 전에 내린곳으로 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빠른 대응과 착한 택시 기사분 덕분에 귀한 스마트폰을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블루투스 헤드셋 GBH-S500에 스마트폰을 페어링 해놓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마트폰을 분실을 조심하려면 이런 기기들의 도움도 받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택시에서 마지막에 내릴 때에는 짐을 놓고 내린것이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내리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무리 바빠도 말이죠.
택시에서 급히 짐을 들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목에 차고 있던 블루투스 헤드셋 GBH-S500이 계속 진동이 울립니다. GBH-S500은 페어링된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져서 신호가 끊기면 진동을 1분간 울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때 아차 싶었죠. 택시에 스마트폰이 있구나 하구요. 가방을 막 찾아봤는데 역시나 스마트폰이 없었습니다.
지플렉스를 택시에 놓고 내린것이죠.
다행히 진동이 울린것은 택시가 출발한지 1분도 안되어서 알아차렸고 바로 전화를 걸어서 택시기사분께 다시 와달라고 부탁하는 바람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기를 반복하는 분들은 GBH-S500을 활용해보세요. 뭐 물론 갤럭시기어 등의 악세서리를 쓰는것도 도움이 될테구요. 물론 특정 스마트폰만 되겠지만요. 범용성에서는 GBH-S500이 좀 더 좋겠네요. 그리고 택시에서 내릴 때에는 반드시 앉았던 자리를 다시 살펴보고 내립시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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