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인터넷 가입시 약정한 단말만 인터넷 접속이 허용됩니다

B인터넷 가입시 약정한 단말만 인터넷 접속이 허용됩니다

B인터넷 가입시 약정한 단말만 인터넷 접속이 허용됩니다. 이 문구가 떠서 인터넷을 재대로 못하시는 분이 있을겁니다. SK브로드밴드 외 또 한곳에서 지금 유무선공유기를 이용해서 2대이상 인터넷을 사용할 시에 제한을 하고 있는데요. B인터넷 가입시 약정한 단말만 인터넷 접속이 허용됩니다 라고 문구가 나오면서 1대 이외에 다른 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할 때 브라우저 자체에 경고가 뜨면서 막는것이 그것입니다. 근데 제가 설명드릴것은 유무선공유기를 쓰더라도 1대의 컴퓨터만 접속시에도 이 에러가 뜨는 경우에 이것을 회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B인터넷 가입시 약정한 단말만 인터넷 접속이 허용됩니다. 이 에러때문에 브라우저를 다른것을 쓰고 계속 접속을 두번씩 해야 재대로 사이트가 떠서 답답했습니다.

컴퓨터를 1대만 쓰고 있는데도 이 에러가 뜰 수도 있습니다. 유무선공유기의 무선을 공개로 열어 놨을 경우 주변에 다른 사용자가 접속을 다수 했을 때도 이 에러가 뜨면서 차단될 수 있다는것이죠.

이것을 해결하려면 컴퓨터 추가분에 대해서 별도의 비용을 더 내고 사용을 하거나 또는 B인터넷 오피스로 전향해야합니다. 그런데 비용이 꽤 더 추가가 됩니다.

KX도 마찬가지이고 SKXXXXX 도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웹브라우저를 열고 사이트 접속을 할 때 바로 그 사이트로 가는게 아니라 특정 사이트로 이동해서 스크립트가 동작해서 유무선공유기 사용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이 위 경고문이 뜰때의 사이트 주소입니다. 이 주소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진 않네요. 그러면 답은 있죠. 유무선공유기 자체에서 해당 IP 주소에서의 접속을 막아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감시를 할 수가 없으니 이 경고도 뜨지를 않습니다.

유무선공유기 페이지에서 보안기능 > 인터넷 사용제한으로 이동합니다.

입력방법 선택은 사용자 고급 설정으로 지정 후 위에 붉은색 줄 부분과 같이 설정합니다. 목적지 IP 주소는 경고문이 뜰때의 사이트주소를 하면 됩니다. 아이피 끝지리는 1~254 로 설정해서 해당 아이피 대역으로 들어오는것은 다 막아버리면 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니 전혀 경고가 뜨지 않네요. 물론 또 막는 아이피가 변경된다면 그것을 또 막으면 되긴 하겠죠.

근데 아직까지 여러대의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고 있지 않은곳도 있는데 통제를 하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답답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