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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지메일 터치 앱 Gmail Touch 메일 알람 보기
윈도우8 지메일 터치 앱 Gamil Touch App이 나왔네요. 제 경우에는 지메일이 주메일이기 때문에 웹사이트에서도 항상 열어놓고 보는데요. 가끔 중요한 메일도 빨리 보기를 놓치곤 하는데 이제 윈도우8 지메일 터치 앱이 나와서 그럴일이 없어졌네요. 메일 알람 보기가 되기 때문에 컴퓨터를 하는 도중에도 새로운 메일이 도착하면 알람이 데스크탑 화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딩동하긴 하지만, 컴퓨터를 하고 있는중에는 놓치기도 하니까요. 처음에는 지메일 터치 앱을 항상 켜놔야 알람이 들어오는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렇지는 않더군요. 앱이 닫혀있어도 알람으로 알려주더군요. 너무 편해졌습니다. 윈도우8 앱이 점점 쓸만한것들이 많아지다보니 앱활용이 점점 많아지네요.
윈도우8 시작화면에 지메일 터치 앱이 켜져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타일이 동작하면 새로운 메일을 바로 나타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하던 중에도 이렇게 오른쪽 상단에 새로운 메일이 올라왔을 때 알람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물론 메일을 기다리는 분들은 희소식일테고 메일을 받기 싫은분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웃음)
윈도우8 스토어에서 gmail touch 또는 gmail 을 검색하여 Gmail Touch 를 선택합니다.
Gmail Touch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합니다.
윈도우8 시작화면에서 Gmail Touch 를 적당한 위치에 옮겨 놓습니다. 아무래도 주메일이 Gmail 인분들은 윈도우8 기본 메일앱보다 지메일 터치앱을 더 많이 쓰실듯 싶네요.
처음에는 이런 모양입니다. Gmail 앱을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지메일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처음에는 Gmail Touch 앱을 백그라운드로 동작시킬것인지 묻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허용을 하면 백그라운드로 동작시키면서 새로운 메일이 오면 항상 알려주게 됩니다. 만약 이게 싫다면 허용 안함을 선택 합니다.
메일을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앱으로 동작하면 장점은 화면 가득 채워서 볼 수 있으므로 화면이 좁은 형태의 태블릿에서도 좀 더 작업하기가 편해집니다. 화면전환도 편하구요.
참고로 화면전환은 키보드를 이용해도 되지만 마우스 커서로 왼쪽 상단 모서리를 클릭해도 이전 화면 이전 앱으로 계속 전환하게 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모니터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웹사이트에서 보는 형태로 익숙한 모양으로 변경이 되네요. 이게 좀 더 보기에는 편하네요.
지메일 앱은 닫아놓아도 됩니다. 그래도 새로운 메일은 알람이 뜨는군요. 그리고 처음 컴퓨터를 켰을 때도 알려주게 되구요. 참 좋군요.
웹사이트에서 봐도 되지 않느냐고 말하는 분도 있겠으나 좀 편한점이라면 작업전환이 편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알람이 뜬다는점도 좋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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