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윈도우7 부팅 속도 비교 구형노트북 속도 향상

윈도우8 윈도우7 부팅 속도 비교 구형노트북 속도 향상

윈도우8 윈도우7 부팅 속도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테스트 했던 노트북은 삼성 X430-PA43 노트북 입니다. i3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하드디스크가 탑제된 뭐 지금은 중고로는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그런 노트북인데요. 윈도우8 윈도우7 부팅 속도 비교는 뭐 무조건 윈도우8이 부팅속도는 빠릅니다. 이건 제가 윈도우8 장점에도 언급을 했던 내용이긴 한데요. 삼성 X430노트북은 처음 샀을 때는 좀 쓸만했는데 점점 빠른 노트북이 나오면서 쓰기 느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윈도우8을 설치하기로 맘을 먹었죠.

참고로 X430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윈도우7이 설치되어있고 처음에 Intel SSD 320 Series 80GB를 설치해서 하드디스크를 쓰는것보다는 훨씬 성능이 올라간 상태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SSD를 쓰더라도 뭔가 살짝 느린 느낌과 답답함이 있었죠. 파이어폭스를 아무래도 어쩔 수 없이 써야만하는데 이노트북에서 파이어폭스로 지메일을 써보면 회신을 할때 글자가 늦게 입력되거나 ㄱ ㅏ 나 이런식으로 글자가 떨어져서 입력되는등 느려서 일어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로 바꿔도 마찬가지고 답답하던차에 이 노트북에도 윈도우8을 설치하면 더 빨라질것이라는 생각으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막상 설치해보니 부팅속도는 물론 전체적인 성능이 체감상 성능이 훨씬 좋아졌네요.

삼성 X430에 달아둔 인텔 320 Sereis 80GB SSD 입니다. 노트북에 SSD를 장착하면 장점이 많죠. 속도도 올라가고, 이동할때의 충격등에서도 자유로워집니다. 저도 이 노트북을 쓸때에는 마음편하게 들고다닙니다. 누워서 사용할때에도 켜진 상태로 자유롭게 방향을 바꾸고 들고다니면서 편하게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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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X430 노트북에 인텔 SSD 320 Series 80GB를 장착한 상태 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고 처음 켠뒤 사용이 가능한 상태까지의 시간을 측정해봤습니다.

39.9초가 측정 됩니다.

이번에는 윈도우8을 동일한  사양에 설치했습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하고 바뀐것은 운영체제가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바뀐점 입니다.

프로그램도 제가 필요한것은 모두 설치를 했습니다. 포토샵, 오피스, 그림관련툴, 앱 등 다양하게 설치했습니다. 물론 이건 윈도우8을 설치하고 난뒤 바로 테스트한게 아니라 충분히 여러번 사용하고 난뒤에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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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노트북에 윈도우8로 바꿨을 때의 부팅 시간 측정 결과 입니다. 15초 19가 측정 됩니다.

	X430 Windows7	X430 Windows8
부팅시간	39.9초	15.19초

X430 노트북에 SSD를 장착한 상태에서 윈도우7에서는 부팅시간이 39.9초, 윈도우8에서는 15.19초가 측정되었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24초 정도가가 차이가 나는것 입니다. 심하게 비교하면 윈도우7 한번 부팅할때 윈도우8은 두번 부팅이 가능하다는것인데요. 그리고 또 차이점이라면 윈도우7은 처음 운영체제를 막 설치했을 때는 속도가 빠르지만, 이것저것 설치하다보면 부팅속도가 더 느려진다는 점 입니다. 윈도우8은 프로그램을 설치하더라도 일정하게 부팅속도를 유지해준다는점이 차이점이네요.

물론 윈도우7이 부담이 될정도의 정말 옛날 노트북에 윈도우8을 설치하면 그건 큰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다만 윈도우7이 설치된 옛날 노트북이나 그와 비슷한급의 노트북이라면 윈도우8로 설치해보면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팅 속도가 뭐 별개냐고 느낄 수 도 있으나 부팅속도는 노트북에서는 생각보다는 중요한 사항이고, 이 외에 전체적인 속도의 비교로 볼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