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스토어 게임 교육앱 활용기

윈도우8 스토어 게임 교육앱 활용기

윈도우8 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하고 교육에 관련된 앱을 설치하고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은 터치노트북에 최적화가 되어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노트북의 트렌드가 터치이기 때문이죠. 이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터치 디바이스에 익숙해져있는 흐름에 맞춘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금 살펴볼것들도 터치를 활용할 수 있는 앱들입니다. 물론 터치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마우스로 제어할 수 도 있습니다. 태블릿PC를 사용하면서 앱의 활용은 필요합니다. 물론 윈도우 노트북이라는 특성상 화상키보드를 통한 타이핑으로 그리고 웹으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앱은 좀더 간단한 실행 좀더 간단한 조작을 도와주죠.

물론 아직은 윈도우8 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괜찮은 앱들이 하나씩 계속 생기고 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도 또 새로운 앱이 올라왔네요. 그럼 게임앱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 노트북을 준비해 봤습니다. 터치를 할 수 있는 화면을 가지고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태블릿형태로 쓸 수 있어서 거추장스럽지 않다는 점이네요.

먼저 게임앱을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8 시작화면에서 스토어를 실행 시킵니다. 앱들을 구매하거나 설치할 수 있는 창구같은 곳 입니다.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 항목이 나타납니다. 조금 옮겨보면 게임이 보입니다. 상위 유료, 상위 무료, 최신앱을 확인할 수 있고 최근에 올라오고 인기있는 앱들은 큰 이미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상위 무료앱을 들어가보면 게임앱이 몇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기본으로 설정된 언어로 앱을 검색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키 + I 키를 누르거나 또는 참 바에서 설정을 선택 합니다. 기본 설정을 선택 후 아래 옵션을 설정 합니다.

기본으로 설정된 언어로 앱을 ㅅ ㅟㅂ게 찾을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 아니오

이제 다시 최신 무료앱을 선택해보면 그전보다는 많은 앱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실 무료앱에는 아주 괜찮은 앱이 좀 부족한 상황이긴 합니다. 유료앱에는 괜찮은 앱들이 좀 있습니다. 근데 비용이 걱정이라면 처음에는 유료앱을 선택 후 체험판을 설치해보길 권합니다. 체험판으로도 충분히 해볼 수 있으니까요.

게임앱을 여러가지를 설치해 봤습니다. 교육앱도 좀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먼저 BIRZZLE 을 실행시켜 봤습니다. 상당히 익숙한 모양이죠? 같은 모양의 케릭터를 모으면 사라지면서 진행되는 형태 입니다.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네요.

CUT ROPE 입니다. 이건 아마 한번쯤은 해보셨을듯한데요. 머리를 약간 써야합니다.

재미있게 생긴 케릭터에게 사탕과자를 줘야하는데 방향을 잘 맞추고 거품을 이용해서 줘야합니다.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나름 괜찮은 게임이죠.

AirHockey 입니다. 1인용 2인용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게임인데 이건 정말 터치가 되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확실히 재미가 있습니다. 사실 돈내고도 하는 게임이긴 한데요. 공을 쳐서 상대방 골문에 넣으면 됩니다.

피아노 앱도 있네요. 저는 건반이 좀 더 많은 형태를 원했는데 건반이 몇개 없어서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피아노를 조금 칠 수 있는 분에게는 재미있을듯합니다. 게다가 최근 터치화면은 멀티터치도 되니까요.

BASKETBALL PRO 입니다. 공을 던지면서 백보드에 맞고 공이 너무 많이 튕겨나와서 화가났던 게임이기도 한데요. 링을 잘 보고 던져야 공이 들어갑니다. 여러번 해보면 잘들어가서 재미를 느끼는 그런 게임이네요.

Impossible Shoota 입니다. 조금 단순하지만,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열중하게 만드는 그런 게임이네요.

이번에는 좀 배워보죠. 잉글리쉬 라디오 입니다. 국내 회화 라디오 및 해외 영어교육 , 개인 영어교육 및 해외 방송까지 모두 모아놓은 앱인데요. 정말 괜찮다고 느끼는 앱입니다. 꼭 설치해서 한번 재생시켜보세요.

AudioBooks 8 입니다. 영어로된 오디오를 들려주는데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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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터치노트북에서 실제로 앱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저보다 게임 더 잘하시는분도 있겠죠? 노트북에서 터치가 되는것은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왜냐면 노트북이 점점 작아지고 있고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윈도우8도 그래서 나온것이긴 하구요. 지금 당장에는 그런데 Microsoft 앱이 상대적으로는 부족하긴 하지만, 이건 몇년전의 다른 마켓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쓸만해졌죠. 이미 잘 만들어진 앱들이 많은 상황이라 윈도우 앱도 쓸만해지는것은 시간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게임앱들을 소개한것은 한번 해보라는 뜻에서 한것이기도 하지만, 태블릿 형태로된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일반적으로 사용될것은 게임일듯해서입니다. 사실 다른 부분은 앱이 아니라 웹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물론 다양한 앱들이 많아지긴 해야합니다. 지금은 또 다른 앱들이 올라와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일단 설치를 해볼것을 추천합니다. 실제로 해보는것은 많은 경험을 하게 만드니까요. 그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