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시작버튼 만들기 없어서 불편하다 해소 방법

윈도우8 시작버튼 만들기 없어서 불편하다 해소 방법

윈도우8 시작버튼 만들기 방법 2가지를 소개해드리죠. 하나는 유료로 만드는 방법이고 하나는 무료로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프로그램이 유료로 배포하는게 있고 무료로 배포하는게 있습니다. 윈도우8 시작버튼 만들기로 보통 올라와있는글의 내용은 무료버튼입니다. 근데 무료버튼은 유료버튼에 비해서 디자인과 성능, 기능이 약간은 떨어집니다 당연하겠지만요. 유료버전의 경우에는 디자인도 좋고 성능이 좋습니다. 대신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윈도우8은 이전 윈도우7에서의 시작버튼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모두다 그냥 프로그램이라는것이죠. 그래서 불안전한 동작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윈도우8 베타때에는 레지스트리를 변경해서 조작하는게 되었지만 지금은 그것도 안되죠.

윈도우8 UI 시작화면 때문에 처음에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넘어갈까 고민했던분들이 상당히 망설일텐데요. 실제로 써보면 윈도우8 시작화면이 쓸모가 많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말이죠. 모바일에서나필요한?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나, 최근 사용자들이 데스크탑을 사용함은 물론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한개쯤은 들고 있는 비중이 많아졌습니다. 윈도우8은 이렇게 많은 디바이스들을 편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서로 Microsoft 계정으로 묶기 시작했습니다. 계정 동기화가 그것인데요. 그동안 안된다고 불편해했던 인터넷 익스플로러 설정이 동기화되는 부분도 이제는 됩니다. 그외에 테마 , 설정등도 동기화가 되죠. 즉 다른 노트북 구매하더라도 그냥 윈도우8 로그인만 하면 모든 설정이 같이 동기화가 됩니다. 제가 윈도우8만 몇번 설치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설치하면서 이건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윈도우8 장점에 대한 부분은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소개하고 오늘은 시작버튼에 대해서 심층 분석을 해보죠.

윈도우 시작 유료 버전 - Start8

윈도우8 시작버튼 유료버전으로 알려진 Startdock start8 입니다. 무료로 30일은 써볼 수 있습니다. 써보고 맘에 안들면 지워도 되죠.

설치 완료 후 30일 체험을 시작해보도록 하죠.

시작버튼도 깔끔하고 (윈도우8의 새로운 로고) 내용도 상당히 깔끔하게 뜹니다. 폰트도 맘에 들고 속도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능성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동도 되고 시작메뉴에 고정 등 원래 있던 기능은 모두 구현했습니다. 이것을 기본기능으로 넣어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죠. 하지만 유료입니다. 하지만 한번 써보시고 너무 맘에 들면 유료로 구매할만은 합니다.

http://www.stardock.com/products/start8/

윈도우8 시작 버튼 무료버전 Classic Shell

이번에는 Classic Shell 입니다. 무료로 공개가 되어있어서 개인은 무료로 설치가 가능 합니다.

그런데 예전의 윈도우7의 시작버튼을 상상했다면 조금 기대 이하일겁니다. 폰트도 조금은 부족해보이고 부드러움, 디자인, 느낌이 좀 뭔가 부족합닏. 물론 기능은 대부분 됩니다. 시작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기능을 구현해서 오히려 더 기능이 많기도 합니다. 다만 써보면 확실히 느낍니다. 뭔가 부족하다고 말이죠.

Classic Shell 메뉴를 펼쳐놓은 모습 입니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작버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끝내기로 시작 버튼을 꺼버릴 수 있습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classicshell/files/latest/download

윈도우8 UI 시작화면 이용하는 방법 (기본)

이번에는 윈도우8 UI 시작화면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윈도우키를 한번 누르면 또는 참바(Charm Bar)에서 시작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라이브타일에는 정보들이 나타나고 오른편에는 타일형태로 프로그램 단축아이콘이 등록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풀HD라고 하더라도 오른쪽 모든 부분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른편에 있어서 프로그램 실행시마다 선택하기가 불편합니다.

이럴때는 그룹을 옮길 수 있습니다. Ctrl 키 + 휠버튼을 돌리면 이렇게 그룹이 축소 됩니다. 프로그램 그룹을 왼쪽으로 끌어서 옮깁니다.

왼쪽으로 옮겨놓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따라하신분들은 너무 필요없는 단축아이콘도 많아서 그룹이 너무 뚱뚱할겁니다.

이럴때는 필요없는 타일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모두 선택 후 "시작 화면에서 제거"를 선택 합니다. 이제 딱 필요한 단축아이콘만 타일형태로 정렬이 되었을 겁니다.

윈도우키를 한번 누르면 정보도 확인하고 타일형태로된 아이콘을 선택해서 자신이 실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작버튼이 엄청 넓어졌다고 봐도 되겠죠. 실제로 툴중에는 윈도우7에서 이런 화면을 구현해주는 프로그램마저 있습니다.

참고로 시작버튼이 윈도우8에서 엄밀히말하면 없어진건 아닙니다. 참바 내로 모두 다 들어가버린것이죠. 그전처럼 확장되는 형태가 사라진것이죠. 이는 터치기반의 장치를 사용함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선택이 편하도록 구현한것에 기인합니다. 실제로 윈도우8 노트북을 써보면 터치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타일을 사용해보면 손가락 터치가 좀더 편하다는 느낌을 분명 받을겁니다. 이것은 제생각에 올인원 PC에서도 효과를 낼겁니다.

그리고 제가 더 많이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이건 윈도우7 때부터 이렇게 썼었지만 제 경우에는 자주 실행하는 프로그램이 20개 미만으로 한정되어있는 편입니다. 단축아이콘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해둡니다. 아래에 모두 보이니 이것을 클릭해서 바로 실행해서 쓰는것이죠. 제 경우에는 윈도우7을 이미 이런형태로 써서 시작버튼을 쓸일이 사실 없었기도 합니다. 물론 종료버튼도 작업표시줄에 고정이 가능 합니다. 단축아이콘을 만들어서 shutdown 명령어를 넣어서 등록하면 되죠. 물론 시작화면에도 고정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꽁수로 도구 모음을 이용하여 프로그램 목록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방법은 나중에 적어보도록 하죠.

어떠신가요? 이제 좀 윈도우8이 달라보이나요? 윈도우7에서 윈도우8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별로 고민하실게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말이죠. 제 경우에는 많이 와닿는것은 딱 한개 말해보면 부팅속도가 빠르고 반응이 빠르다는것을 들고 싶네요. 물론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