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뷰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옵티머스뷰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기

옵티머스뷰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면 노트북 처럼 쉽게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편한 점은 선도 필요 없고 어느 장비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죠. 특히 화면이 큰 유플러스 옵티머스뷰 블루투스 와 연결하면 작은 랩톱(Lapto) 같이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오피스인 Polaris Office을 활용하면 워드, 엑셀, 파워 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뷰 터치 키보드 보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써서 빠르게 워드 작성을 하는 것이 더 편하죠.

당연히 컴퓨터 정도의 하드웨어 스펙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댓글 달기와 간단한 문서는 블루투스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옵티머스뷰의 장점인 큰 화면과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이 잘 맞네요. 그러면 이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한 옵티머스뷰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옵티머스뷰 는 블루투스(Bluetooth) 통신 규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단거리의 기계장비 들을 쉽게 선없이 블루투스 라는 통신규약을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는 저렴한 가격에 저전력(100㎽)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주파수 대역을 나누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을 여러 주파수로 걸쳐서 분할하여 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른 무선 규약보다 보안도 안전하죠.

옵티머스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퀵메뉴에서 블루투스 장비를 켜주고 키보드와 딱 한번만 페어링 해주면 됩니다.

컴퓨터 켜기는 귀찮고 터치로 타이핑하기 귀찮을 때 블루투스 키보드를 옵티머스뷰(Optimus Vu)을 연결하여 사용 합니다. 꼭 한대의 컴퓨터 같습니다.



옵티머스뷰 블루투스 키보드 설정하기

블루투스 키보드를 먼져 켭니다. 켜두고 커넥트 버튼이 있다면 눌러두고 옵티머스뷰를 설정하세요.

옵티머스뷰 설정에서 Bluetooth 체크를 해줍니다. 그리고 아래의 장치검색을 한번 눌러주세요. 그러면 장치 검색중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여러 장치들이 뜹니다. 오른쪽 아이콘을 보면 키보드 모양인게 있죠. 눌러 주세요.

블루투스 장비에 페이링 요청을 해줍니다. 페어링은 서로간에 인증 단계로 처음 한번만 해주면 됩니다. 다음에 연결시에는 블루투스만 켜주면 자동으로 장비를 연결하게 되죠.

페어링 PIN이 186346 이라고 나왔네요. 이제 이번호를 블루투스 키보드에서 쳐주면 페어링 됩니다.

PIN 번호를 186346 이라고 치면 블루투스 키보드가 장치에 연결이 됩니다.




옵티머스뷰로 워드 작성해볼까요?

모바일 워드 중에서 Polaris Office 가 제일 좋더군요. 쉽게 엑셀과 파워포인트, 엑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처럼 거치대에 올려두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옵티머스뷰가 노트북처럼 변합니다. 간단한 워드는 편하게 작성할 수 있죠.

Polaris Office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워드, 슬라이드, 엑셀을 문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하나 작성해보죠. 양식도 미리 제공되기 때문에 편하게 신규 문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메모 어플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키보드 을 빠르게 작성하여도 빠르게 따라 오네요. 가끔 스마트폰 중 어플에 따라 느리게 동작 한다는 말이 있어 테스트 해보았네요. 문서는 보고서로 제목과 서브제목, 본문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방향키를 사용하면 쉽게 워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보다 키보드가 편리할때가 있잖아요.

개인적으로 전에 쓰던 폰보다 옵티머스뷰가 넓은 화면이라 워드작업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크기의 스마트폰에서는 보기도 힘든데 편집이 가능하더군요. 노트북만큼 편리성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문서는 쉽게 작성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대용량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문서를 열때는 메모리 부족 오류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고용량은 워드 작성은 힘들거 같네요. 단순히 보기만 그치지 않고 편집도 가능하다는 점은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