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xZ , Enermax , 묻지마파워 비교

AmaxZ , Enermax , 묻지마파워 비교기입니다
이번에는 하네스에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하네스는 파워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파워의 규격 , 콘덴서 , 기타 사양들 , 하네스
모두 충족을 시켜주어야 좋은 파워서플라이의 성능을 내지요

일단 파워 3개의 외형 비교입니다 AmaxZ 파워는 앞부분에 슬림팬이 추가된 관계로 조금 더 길이가 길군요

한가지 정보로는 파워에 팬이 120미리 80미리 앞뒤로 혹은 앞뒤 밑으로 3개씩이나 추가된제품도 많은데요
많이 추가되면 그만큼 공간이 협소해지고 정해진 부품을 재대로 못쓰는경우가 생깁니다

AmaxZ 파워는 팬을 추가를 했지만 길이를 늘려서 이걸 막은듯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팬은 80미리 한개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해서 파워서플라이의
열을 줄여서 팬이 가능한 돌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여기서 주인공인 AmaxZ 파워경우는 앞부분에 팬이 항시 돌아가고 온도가 높아질시에 뒷부분의 팬도
돌도록 되어있습니다 근데 뒷부분 팬이 돌아가는경우를 본적이 없네요 .. 열이 적어서 겠지요

상당히 믿음직스런 파워입니다

두번째 사진에 파워서플라이 커넥터의 선 굵기를 자세히 보시면 왼쪽건 좀 얇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전선의 굵기는 굵을수록 좋습니다
16AWG 가 가장굵고 숫자가 커질수록 전선의 굵기는 얇아집니다

저가형파워경우에는 16AWG 를 쓰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지요
애너맥스나 AmaxZ Slient 파워경우는 모두 18AWG 를 사용했군요

하이엔드 파워경우도 대부분 전선을 좀 섞어서 쓴다고 합니다 다만 20AWG 를 쓴 하이엔드파워는 본적이 없네요

[ 4개의 wire 윗쪽부터 16AWG, 18AWG, 또 다른 18AWG, 20AWG ]

[4개 전선의 절단면 이미지, 좌측부터 16AWG, 18AWG, 또 다른 18AWG, 20AWG ]

저가형 파워중에는 가짜전선을 넣어놓는경우도 있다고 하는군요 ... 가격을 낮추기 위한 상술이겠지요
또 다른곳에서도 추태? 를 보이는데요 콘덴서를 작은용량의것을 큰용량의 뚜껑만 쒸워서 눈속임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좀 충격이네요

사실 위에 사진의 묻지마파워도 사실 사망을 했습니다 ㅎㅎ

애너맥스나 AmaxZ 처럼 이름있는파워는 잘 죽지는 않네요 실뢰성이 입증된 제품들이니까요

대부분 파워서플라이를 비교할때 콤바인 출력인 W 수를 많이 따지는데 이건 올바른 파워의 비교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지도도 중요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시스템의 전력사용량등도 알아봐야하고
12V 의 출력의 안정성 등등도 따져봐야 할 요소이지요.

이것은 AmaxZ NT 파워의 주커넥터 부분입니다 모두 16AWG 를 쓰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중에 가장 기대되는 파워중 하나입니다 NT 버전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http://amaxz.com 참조



아래사진은 amaxz.com 에서 참조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