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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SSD

삼성 SSD 830 Series 256GB CES 2012 후기

by 씨디맨 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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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D 830 Series 256GB는 CES2012 참석하기 전에 미리 구매를 해 두었습니다. 이유는 미국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은 뒤 안전하게보관할 장소가 필요했었기 때문인데요. 외장하드디스크는 뭔가 좀 불안하고 삼성 SSD 830 Series 256GB가 딱이었죠. SSD는 집어 던져도 잘 고장이 안나니까요. 256GB를 무리해서 구매한 이유는 나중에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제가 C드라이브를 좀 많이 써서 128GB는 좀 부족하고 256GB는 되어야하더군요. S-ATA3가 되는 타입으로 선택했기에 읽기 500MB/sec 이상 , 쓰기 400MB/sec 이상을 보여주는 괜찮은 SSD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면에서 계속 발전하고 속도도 계속 발전을 했는데요. 디스크가 모터축을 기준으로 회전하고 플래터 위를 해더가 날라다니면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분명 속도에서 어느정도의 한계치는 있습니다. RPM을 무작정 올릴 수 도 없구요. 물론 서버에서는 15000RPM의 하드디스크를 쓰기도 하지만요. SSD라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엑세스타임에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고 어느 구간이든 일정한 속도를 보여주는게 특징이었죠.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에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가 나오고 MLC 타입의 용량대비 가격을 낮춘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S-ATA3 타입의 SSD가 나와있는 상태이고 128GB가 30만원대 벽을 뚫고 20만원대로 진입함으로써 처음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사용자들도 SSD로 많이 선택을 하는 추세이죠. SSD를 한번 썼던 사용자라면 그 속도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구매하게 되기도 하구요.

SSD는 사실 비슷하지만 MLC 타입에 있어서는 제어를 해주는 컨트롤러의 성능이  상당히 중요하죠. 이것으로 안정성과 성능이 판가름 나니까요. 대표적인 컨트롤러로 인텔, 마벨, 삼성, 샌드포드가 있지만, 저는 지금 인텔 SSD S-ATA2 와 삼성 SSD S-ATA3 두개를 모두 사용 중입니다. 모든 업체에서 여러가지 SSD를 내어놓고 특히 삼성이 SSD를 대량으로 만들어내면서 가격을 많이 낮춘 측면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죠. 삼성 470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고 지금은 830 시리즈가 나오고 별탈없이 사용자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비용 정도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근점해서 가격이 내려오면 구매를 하게 되죠. 처음에는 64GB가 사용자가 선택하기 적합했다면 시간이 흐르고 80GB , 128GB로 점점 올라갔습니다. 물론 좀 더 투자하는  사람들은 128GB를 2개를 사서 RAID 0 으로 쓰거나 또는 256GB를 선택하죠. 물론 더 여유가 있다면 512GB로.


조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간듯하긴 하지만, CES2012 삼성 부스에서 만나본 삼성 SSD 830 시리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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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2 삼성 부스 앞 입니다. 스마트티비로 앞을 화려하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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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좀 들어가서 익숙한 제품을 발견 했습니다. 삼성 SSD 830 Series 이네요. CES2012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기도 한데요. 64GB에서 512GB까지 제품들이 나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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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는 이미 있지만 512GB를 보는 순간 갖고 싶네요. 용량도 더 넉넉하게 사용 가능할테니까요. 참고로 벤치를 살펴보니 128GB 2개도 RAID 0 으로 설정하니 속도가 엄청나네요. 읽기속도가 거의 초당 1000MB/sec를 넘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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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D 830 Series 256GB의 스펙표 입니다. 128GB와 64GB는 쓰기 속도가 좀 더 낮습니다. 읽기성능은 520MB/sec , 쓰기 속도는 400MB/sec를보 여줍니다. 노턴 고스트를 기본 패키지로 제공해서 기존에 쓰고 있던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좀 더 쉽게 SSD로 옮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페키지와 데스크탑 페이지 2가지로 나뉘어서 노트북 페키지 경우 삼성 SSD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얇기를 좀 더 두껍게 해주는 마운팅 스페이스와 USB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도록 USB to S-ATA 젠더를 추가로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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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D 830 Series 데스크탑 페키지와 노트북 페키지가 보이네요. 사진을 보시면 뭐가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노트북 페키지 : SSD , 번들CD(노턴고스트, 삼성SSD유틸리티), USB to S-ATA 젠더 , 마운팅 스페이서
데스크탑 페키지 : SSD , 번들CD(노턴고스트, 삼성SSD유틸리티), 5.25 to 3.5인치 가이드, S-ATA 케이블 , S-ATA전원케이블


삼성 SSD 830 Series 256GB, CES2012, CES 2012, CES 2012 후기, CES2012 후기, 후기, 제품, 리뷰, 사용기, IT, SSD, 사진, 256GB, 128GB, 120GB, 512GB, 삼성, SAMSUNG, 인텔, 마벨, 샌드포드, Ultra Portable DVD Writer, SE-218BB, 울트라북, Ultrabook, 스마트허브, 스마트 허브, Smart Hub,삼성 SSD 830 Series 256GB는 CES2012 참석하기 전에 미리 구매를 해 두었습니다. 이유는 미국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은 뒤 안전하게보관할 장소가 필요했었기 때문인데요. 외장하드디스크는 뭔가 좀 불안하고 삼성 SSD 830 Series 256GB가 딱이었죠. SSD는 집어 던져도 잘 고장이 안나니까요. 256GB를 무리해서 구매한 이유는 나중에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제가 C드라이브를 좀 많이 써서 128GB는 좀 부족하고 256GB는 되어야하더군요. S-ATA3가 되는 타입으로 선택했기에 읽기 500MB/sec 이상 , 쓰기 400MB/sec 이상을 보여주는 괜찮은 SSD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용량면에서 계속 발전하고 속도도 계속 발전을 했는데요. 디스크가 모터축을 기준으로 회전하고 플래터 위를 해더가 날라다니면서 데이터를 읽어들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분명 속도에서 어느정도의 한계치는 있습니다. RPM을 무작정 올릴 수 도 없구요. 물론 서버에서는 15000RPM의 하드디스크를 쓰기도 하지만요. SSD라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엑세스타임에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고 어느 구간이든 일정한 속도를 보여주는게 특징이었죠.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에 하이브리드 하드디스크가 나오고 MLC 타입의 용량대비 가격을 낮춘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S-ATA3 타입의 SSD가 나와있는 상태이고 128GB가 30만원대 벽을 뚫고 20만원대로 진입함으로써 처음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사용자들도 SSD로 많이 선택을 하는 추세이죠. SSD를 한번 썼던 사용자라면 그 속도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구매하게 되기도 하구요.  SSD는 사실 비슷하지만 MLC 타입에 있어서는 제어를 해주는 컨트롤러의 성능이  상당히 중요하죠. 이것으로 안정성과 성능이 판가름 나니까요. 대표적인 컨트롤러로 인텔, 마벨, 삼성, 샌드포드가 있지만, 저는 지금 인텔 SSD S-ATA2 와 삼성 SSD S-ATA3 두개를 모두 사용 중입니다. 모든 업체에서 여러가지 SSD를 내어놓고 특히 삼성이 SSD를 대량으로 만들어내면서 가격을 많이 낮춘 측면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죠. 삼성 470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런칭이 되고 지금은 830 시리즈가 나오고 별탈없이 사용자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비용 정도를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근점해서 가격이 내려오면 구매를 하게 되죠. 처음에는 64GB가 사용자가 선택하기 적합했다면 시간이 흐르고 80GB , 128GB로 점점 올라갔습니다. 물론 좀 더 투자하는  사람들은 128GB를 2개를 사서 RAID 0 으로 쓰거나 또는 256GB를 선택하죠. 물론 더 여유가 있다면 512GB로.   조금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간듯하긴 하지만, CES2012 삼성 부스에서 만나본 삼성 SSD 830 시리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SD 경우 사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내부에 들어가기 때문에 디자인에 크게 신경을 안써도 상관없을듯 하긴 하지만, 삼성 경우 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검은색의 금속 재질로 외형을 둘렀고 상표와 용량 부분에 색을 두어서 상징화 했습니다. 직접 봐도 디자인은 괜찮은편 470 시리즈보다는 느낌이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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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점점 SSD를 많이 사용하고 ODD는 없어지는 추세이죠. 물론 그렇다고 ODD를 완전히 없앨 수 는 없습니다. Ultra Portable DVD Writer 는 USB로 연결해서 DVD 쓰기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노트북에 ODD를 추가로 들고다니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제품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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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는 14mm 밖에 안되며 울트라북과 디자인을 같이 맞췄습니다. USB 2.0 으로 연결이 되고 무게는 230g 밖에 안됩니다. 다만 디자인을 너무 신경써서 가격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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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허브 제품이 보이네요. 삼성 기자 컨퍼런스에서도 말했든 제품간의 연결성을 강화한다고 했는데 삼성 제품들의 경우 DLNA로 서로 연결하는 올쉐어라는것이 있습니다. 스마트허브를 이용하면 CD/DVD를 DLNA로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NAS와 같은 역할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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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허브가 있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NAS 구성이 가능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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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포터블 CD/DVD라이트중에 색을 다양하게 해서 컬러풀한 제품도 있네요. 제일 눈이 갔던것은 포터블 블루레이 드라이브 이건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심히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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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2 출발전에 준비했던 삼성 SSD 830 Series 256GB 입니다. USB 3.0 젠더로 연결해서 가져갔었죠. 덕분에 사진 및 동영상 데이터는 안전하게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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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에 플라밍고 호텔에서 실제로 사용중인 모습 화살표로 그려진 부분에것이 삼성 SSD 입니다. 물론 노트북에도 인텔 SSD를 쓰고 있지만요. 용량이 80GB로 작아서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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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시 도착 후 이제 삼성 SSD 830 Series 256GB를 데스크탑에 연결했습니다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는게 좋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기존에 쓰던 C드라이브의 데이터 용량을 줄이고 트루이미지로 그냥 옮겼습니다. 노턴 고스트로 옮겨도 되긴 하지만 프로그램을 또 설치할 시간이 부족하여 그냥 이미 설치되어있던 트루이미지로 옮겼습니다. 70GB를 옮기는데 총 15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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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C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옮긴 뒤 SSD로 다시 부팅하는 모습 입니다. P8P67 보드에 인텔 컨트롤러 쪽에 연결을 했습니다. 마벨 컨트롤러에 연결하니 제성능을 못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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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드라이브 연결 인증샷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난뒤 원래는 로딩이 한참 걸렸었는데요. 제가 C드라이브를 너무 복잡하게 써서. 그런데 컴퓨터가 켜지고 바로 파이어폭스를 띄워도 이제는 바로 뜨네요. 부팅을 자주 하는것은 아니긴 하지만 부팅 속도가 빨라져서 우선 좋았고 그외에 웹 서핑속도도 쾌적해졌고 베가스로 인코딩 할때도 어느정도 속도가 더 좋아졌네요. 포토샵도 이제는 1초면 바로 떠버리구요.

모든 부분에서 속도가 쾌적해져서 좋군요. SSD 수명에 대해서도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공정이 올라가면서 리사이클 횟수는 줄어들긴 했지만 용량을 너무 꽉 채워서 쓰지만 않는다면 수명은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임시폴더나 스왑용량등을 다른공간으로 할당하지 않고 그냥 쓰는중입니다. 수명을 걱정하지 않고 써보기로 했기 때문이죠. 당연 프리징 증상 같은것은 없고 쾌적해서 좋군요.

SSD를 할까말까? 라고 고민하셨던 분들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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