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노트 제작 발표회 스케치 갤럭시 노트와 영화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서 갤럭시 노트로 만든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서 미리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진행은 붐씨가 맡았구요. 웹툰작가 손제호님 어광수님이 이미지를 그리고 영화감독 고지전의 장훈감독,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각각 1편씩 총 3편의 다른 주제의 영화를 만듭니다. 그리고 음악감독으로는 이승철님이 맡아주셨네요. 웹툰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 남자주인공은 하정우씨가 맡았습니다. 시네노트 제작에 대한 스토리를 모두 다 들어볼 수 는 없었는데요. 만드는 중인 부분도 있고, 그리고 모두 다 알려주면 재미 없으니까요. 스크린에서만 봤던 분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영화의 내용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마지막 부분의 사진이었지만 모두 모여서 단체컷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되는동안 how to live smart 사이트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직접 봤지만요.

http://www.howtolivesmart.com/cinenote/

진행을 맡은 붐 씨, 재미있는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모습 입니다.

진행은 매끄럽고 재미있게 이어졌습니다. 재미를 위해서 불리한 대답을 하니 바로 마이크 다른 분에게 돌리는 센스까지 그래서 좀 딱딱해질 수 있는 자리였지만, 기자분들도 웃는 재미를 주었습니다.
 

소품중에 뭔가 보여서 찍었는데, 영화 시작전에 탁 소리는 그것이군요. 이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뒤쪽을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올리진 못하지만, 이날 정말 많은 분들이 뒤에서 큰 카메라와 장비를 놓고 촬영 중이었습니다. 제 앞쪽에도 이렇게..

누적 조회수 6억에 빛나는 인기 웹툰 작가 글 손제호, 그림 어광수 님이 나왔습니다. 웹툰 보시는 분들중에 그림 그리는 분들에게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아실듯 하네요.

고지전의 감독 장훈, 여배우들 감독 이재용, 써니 감독 강형철 세분이 나와서 제작될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아주 간략하게 했습니다. 감독 분들은 아무래도 감독이라는 것 때문인지 안웃으시더군요. 뭔가 비장함 마저 좀 보입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모두 각각 다른 미션으로 영화가 제작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서로 결말이 날지 궁금하네요.

음악감독 이승철, 썬글라스를 멋지게 쓰고 나오셨습니다. 뭔가 카리스마가!

갤럭시 노트를 모두 들고 자신이 이름을 적는 시간. 갤럭시 노트를 쓰고 난 뒤 느낀점을 말하시는 시간도 간략히 있었습니다. 진짜 주인공은 갤럭시 노트 이니까요. 저도 갤럭시 노트를 써본 느낌으로는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자주 적어놔야하거나 일정이 많은 분들, 타이핑 쳐서 넣는 시간을 아껴야하는 분들에게 맞을 듯 하네요. 아무래도 필압을 지원하는 S펜이 있는 모델이니까요.

음악을 멋지게 직접 라이브로 연주해 주신 기타리스트 박창권님

영화배우 하정우 주인공 등장 입니다. 뒤에 있던 여자분들이 가만히 서있다가 갑자기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진을 막 찍게 만든 주인공이죠. 인기는 대단 했습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멈출지 모르고 계속 찍혔거든요.

성황리에 잘 마친 시네노트 제작 발표회였습니다. 좋은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 아마 단편이고 짧겠지만 유명하신 감독과 음악감독 주인공이 멋지니 괜찮은 작품 3편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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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wtolives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