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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서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제가 스마트폰으로 제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약속 장소를 찾아가려는데 좀 더 빠르게 도착하려면 가로 질러 가야죠. 제가 오프라인 활동을 다니면서 정말 처음 가보는곳을 자주 가게 되는데 그냥 막 골목길로 들어갑니다. 모르는 골목길로 들어가더라도 약속장소로 찾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갤럭시S2 를 최근에 개통을 했는데 인터넷 속도 빠르다고 리뷰가 많죠. 갤럭시S2 로 지도를 확 띄워서 지금 현재 위치를 찍은 뒤 약속장소와 거리를 봅니다. 그리고 방향도 보고 걸어가면 됩니다. 실시간으로 위치가 나오니까요.
헤메지 말고 스마트하게 지도보세요. 가끔 걸어가다가 길을 해메서 위치를 물어보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이럴 때 스마트폰이 있으면 정말 쉽게 찾아갈 수 있죠. 근데 다들 모두 너무 잘 찾아가면 길 찾다가 "여기 가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라고 묻지 않게 될 수 도 있을듯하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하네요. 너무 삭막해지면 안되겠죠. 길을 잃어서 주위에 도움을 청하다가 도움을 얻지 못한사람을 보게 되면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길을 찾는걸 도와주자구요. 어렵지 않으니까요.
로드뷰로 미리 장소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약속장소 종이에 안적어왔다고, 지도 출력안해놨다고, 가서 해메지 않을까 걱정하지마세요. 당신은 스마트 해 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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