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앱 갤럭시유로 즐기는 싸이월드 어플

싸이월드앱 소셜네트워크를 말한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싸이월드 어플이 나와서 좋습니다. 전에는 모바일 페이지로만 싸이월드 접속이 제한 되어 있어 불편하였는 데 스마트폰으로 싸이월드 어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싸이월드 어플이 나온지는 한참되었지만, 싸이월드를 다시 시작한건 조금 안되었습니다. DSLR 디카가 없으면 쉽게 사진을 올릴 수 없었는 데 갤럭시U가 생긴뒤로는 오늘 놀러간 스키장이나 보고온 뮤지컬도 싸이월드에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쳐폰으로는 싸이월드 접속을 하면 데이터 요금 때문에 꺼렸는데 싸이월드를 다시 시작한 이유는 LG U+ 데이타 요금 제도와 갤럭시유 스마트폰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싸이월드는 소셜네트워크이지만, 정말 친한 지인들 빼고는 1촌으로 잘 안해줍니다. 폴더별로 올리는 사진을 구분해서 1촌이 아니면 4촌 폴더를 보여주어 권한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진을 다른 모르는 사람이 보는 것이 싫어서 사진을 공개로 두기가 싫은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을 할때도 이런점은 꼭 지키는 것이 정신건강에 편한거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 정서에 맞는 것은 싸이월드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 너무 갇혀있는 느낌도 싸이월드를 하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네이트온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친구들이 없고 같이 싸이질할 친구가 있다면 싸이월드만큼 재미있는 놀이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매일 다이어리쓰는 재미도 쏠쏠하니 LG U+ 무료 데이타요금35를 다 쓸 때까지 사진을 많이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싸이월드(Cyworld) 앱 설치하기

안드로이드 마켓(OZ스토어)에서 "싸이월드"라고 검색하시고 설치하세요.  갤럭시유의 바탕화면에 싸이월드 앱이 설치가 됩니다.

PC로 접속한것과 비슷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서 메뉴가 더 편하게 간략화 되어 있습니다. 제일 많이 쓰는 것은 댓글 확인과 사진첩 사진보기, 사진올리기인거 같습니다. [내미니홈피]를 누르면 자신의 싸이월드의 첫화면이 보입니다. 싸이월드를 자주하는 친구중에 한명은 싸이월드로 다이어리를 쓴다고 합니다. 갤럭시폰으로 다이어리를 쓰기 때문에 장소구애가 없기 때문에 그날 있었던 일을 매일 적어 올리고 현장감 있는 사진을 올려주니 댓글도 많이 달리고 보는 사람이 재미있었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듯 그날 기분상태를 다이어리에 적혀 있어 방문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일촌이웃의 상태를 확인할때도 스마트폰이 편합니다.

사진은 추억이 되고 이야기가 된다. 사진을 찍어올리자

겨울에 놀러간 지산스키장에서 회사사람들과 찍은 사진들, 대구에 친구 결혼식 갔던 일들 모두 사진으로 찍어 싸이월드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목록형과 사진형으로 보기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관리하기 위해서 싸이월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친구들의 댓글도 사진을 눌러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갤럭시유로 사진을 많이 찍어 올려야 겠습니다. 다이어리는 전 자주 쓰지는 않지만 그날 기분이 시크하다는 것을 다이어리로 남겨두면 친구들이 댓글로 반응을 보여줍니다. 재미있는 이모티콘으로도 그날 기분상태를 표현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만으로 싸이월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또는 앨범에 있는 사진을 올릴 수 있게 편한 업로드 메뉴를 제공합니다. 작년 12월에 압구정 FUBU 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스키복을 보고 꼭 사야지 하고 찍었던 사진입니다. 스노우보드 좋아하는 친구가 댓글이 " 간지 난다 사라!!" 라고 댓글을 달라 사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질렀던 보드복입니다. 결국은 다른 보드복을 구매하였지만, 사진하나로 친구들 어떤 스키복이 좋은지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싸이월드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해주는 데 이것을 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전자제품이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트위터가 유명해진것도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며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에 누구나 트위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이질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몇년전(2001년대쯤)에만 해도 인기를 끈 이유에도 DSLR이라는 카메라가 일반인에게 보급되면서 사진을 올리는 재미로 했던것입니다. 이제는 DSLR이라는 고가의 카메라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사진을 올리고 친구들 사이에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싸이월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가 앞으로 더 각광받고 전파력에 활력소를 주는 것 또한 스마트폰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