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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개봉
이번에 아이폰4 개봉 과 개통을 했네요. 아이폰3는 이미 있었지만, 이번에 아이폰4 개봉 및 개통을 했습니다. 간략하게 아이폰4 개봉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블로그 모임을 다니면서 이미 아이폰4 여러번 보고 만져도 봤기 때문에 처음 만졌을 때 우와 하는 엄청난 느낌은 오지 않았지만, 제 폰으로 아이폰4 를 만지게 되니 기분은 좋더군요. 아이폰4 예약을 하고 정말 한참을 기다려서 받은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많이 기다린건 아니지만 느낌은 그렇네요. 아이폰4 를 대리점 수령을 한 뒤에 집으로 들고오는 중에 사진도 찍어보고 전화도 걸어보고 했습니다. 오던중에 러브드웹님 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작게 들리더군요. 소리를 최대로 키워도 아이폰4가 고장난게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는데, 보호필름을 떼지 않아서 스피커가 보호필름에 막혀서 소리가 작은거더군요. 보호필름을 바꿔주니 소리가 잘 들렸습니다.
아이폰4를 구매 후 불량체크를 꼭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들고오는중에 테스트를 미리 다 해봤네요. 알려진 문제 외에 다른 문제는 다행히 없네요.
아이폰4 박스 외형
아이폰4 개봉기에 앞서 아이폰4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이폰3GS 가 전체적으로 까만색이었다면, 아이폰4 는 전면에 아이폰4 의 사진이 크게 나오고 옆면은 하얗네요. 안테나 문제 등 아이폰4 에 고질적인 문제가 발견되었고 이야기는 많지만, 그래도 엄청난 수 의 무료 유료 앱과 엄청난 수의 사용자 수 등 뭔가 끌어당기는 이유는 있지요.
아이폰4 박스 뒷면 입니다. 아이폰4 는 16GB 와 32GB 두가지 이고, 저는 아이폰4 16GB 를 구매했습니다.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14GB 로 나타납니다.
아이폰4 박스의 옆면입니다. iPhone4 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박스도 사실 좀 느낌이 멋집니다.
아이폰4 디테일샷
아이폰4 박스를 개봉하고 아이폰4 를 꺼내본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검은 어두운 톤의 모양과 가장자리의 알미늄 샤시, 가운데 나온 애플의 홈버튼, 가장자리가 둥글게 처리된 모양 및 딱 아이폰4 네요.
아이폰4 박스를 열어보면 아이폰4가 가장 먼저 보이고, 아이폰4 는 기본 보호 필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기본 필름은 다만 떼어내야합니다. 아래 부분에 필름의 손잡이가 걸리기 때문이죠. USB 충전잭과 이어폰, USB 데이터케이블이 있습니다. 모두 흰색이네요. 저는 이미 쓰고 있던 이어폰 및 충전기가 있었으므로 꺼내진 않았습니다.
아이폰4 설명서 입니다. 간단한 팁 이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설명서가 간단하게 잘 적혀 있습니다. 어떤 메뉴얼을 보면 너무 자세히 설명하려던 나머지 정작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기도 하고, 오히려 어려워서 설명서를 내려놓게 만드는데 이 간략한 팁은 정말 간략하네요. 다만 개통전 이미 대부분의 정보를 습득한 유저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그냥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위에 클립 같은걸 이용해서 아이폰4 에 유심 커버를 열고 유심을 꽂을 수 있습니다 유심을 꽂은 뒤, 동기화를 해줘야 처음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이 작업은 대리점에서 바로 해주게 됩니다.
아이폰4 꺼내본 모습입니다. 차가운 몸체 바디 느낌 만큼 무게가 약간 묵직하고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3 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뒷면 앞면이 모두 평평하기 때문에 좀 딱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 금방 적응이 되고 신기로운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아이폰4는 전면에 카메라가 추가 되었으므로 화상통화가 가능합니다. 아이폰3 는 화상통화는 되지 않지요. 꽁수를 쓰면 되긴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애플의 처음 화상통화 폰이기도 합니다.
아이폰4 의 뒷면입니다. 애플의 사과 모양의 로고가 보이네요. 카메라가 보이고 후레쉬도 보입니다. 아이폰3 에서는 없던 후래쉬가 추가되므로서 어두운곳에서의 촬영도 어느정도는 용의하게 해줍니다.
아이폰4 를 켜본 모습입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확실히 밝고 선명한건 맞네요. 도트피치의 간격이 아주 좁은 디스플레이 경우, 가까이에서 보는 화면에 적합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는 촘촘하고 디테일한 구성을 표현해줄 수 있죠. 아이폰3과 같이 놓고 봐도 확실해 디스플레이는 개선이 많이 되었네요.
왼쪽은 아이폰3 이고 오른쪽은 아이폰4 입니다. 크기는 아이폰4 가 조금 더 길고 두께는 아이폰4 가 조금 더 얇습니다. 화면의 디테일은 아이폰4 가 확실히 좋네요. 데스그립은 표기상의 문제라는 애플의 주장이 있긴 하지만, 아이폰4 케이스가 없이 바로 잡았을 때, 안테나의 수치가 떨어지고 속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더군요. 다만 이부분은 좀 더 테스트는 해봐야겠죠.
아이폰4 의 간단한 개봉기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에는 조금 더 자세한 아이폰4 에 대한 이야기로 적어봐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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