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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엑스노트 R590-DR3DK 들고 밖으로
LG전자 엑스노트 R590-DR3DK 를 들고 동생과 가까운 까페로 나갔습니다. XNOTE R590-DR3DK 사진도 찍고 주위 사람이 혹시 관심도 보이면 보여주기도 하고 하려고 했죠. 노트북 가방이 있긴 하지만, 디카와 디캠도 들고 가야해서 그냥 노트북을 손에 들고 동생은 디카와 디캠을 들고 출발 했습니다. 걸어가다가 장소를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좀 걸어가서 힘들었네요. 노트북은 무게를 줄이면 2KG 이 조금 넘는 무게입니다. 엄청 무거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가벼운 무게는 아니네요. 다만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LG전자 엑스노트 R590-DR3DK 들고 까페 가다
씨디맨이 손에 들고 있는게 XNOTE R590-DR3DK 입니다. 3D 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노트북이고 인텔 i5-520M 프로세스 와 지포스 엔비디아 GT 335M 를 장착하고 있어 왠만한 게임이나 멀티미디어는 우습게 재생시켜주는 노트북입니다. 한손에 들고 포즈 취하고 한 컷 찍어봤습니다.
할리스 커피 쿠폰이 하나 있어서 장소를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도착하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네요. 제가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하려면 공간이 좁은 것 보다는 넓은게 좋았거든요.
까페에서 LG전자 엑스노트 XNOTE R590-DR3DK 를 켜놓고 시연을 했습니다. 게임도 해보고 동영상도 재생해보고 인터넷도 했습니다. 촬영도 좀 하고, 베터리 시간은 3시간이 찍히네요. 생각보단 배터리가 충분했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니 1시간 조금 넘으면 베터리가 다 떨어진다는 글이 있었는데 그건 아닌거같네요. 실 사용시간이 2시간은 넘는거 같네요.
동생이 모델이 되어주겠다고 해서 한컷 찍어주었습니다. 씨디맨 컴퓨터 이야기에 팀블로거인 닉네임 "엔돌슨" 입니다. 노트북을 뒤에서 보니 흰색이고 로고도 잘 보여서 뭔가 멋지네요.
LG전자 엑스노트 R590-DR3DK 주부에게 보여주다
LG전자 R590-DR3DK 를 시연하고 있던중 동생이 주위에 사람을 말해서 불러오겠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한번 보고 가라고 여러사람에게 권하다가 아이 두명과 같이 가던 주부님을 데려왔습니다. 3D TV 에 이미 관심을 좀 가지고 계신듯했습니다. 노트북을 켜고 안경을 쓰면 보인다고 설명을 해드린 뒤, 아이온 데모 동영상 재생을 해서 소감을 물어봤습니다.
엑스노트 R590-DR3DK 를 일단 노트북에 대한 설명은 접어두고 바로 동영상을 보여드렸습니다. 안경을 끼면 3D 로 보인다는 설명을 먼저 해준 뒤, 보여드리니 처음에는 몰입을 하신듯 말을 안하셨습니다. 저도 처음 볼때는 뭔가 신기하게 보여서 말이 잘 안나오더군요. 비슷하리라고 생각 듭니다. 뭔가 배가 튀어나오고 용이 튀어나올때는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부분은 멋있네요" 라고 말하시는 부분이 뭔가 튀어나오는 느낌을 받는 부분입니다.
3D 로 재생되는 부분을 볼때 영화관에서 볼 때 도 마찬가지겠지만, 뭔가 보는 사람쪽으로 사물이 날라오거나 던져지거나 할때 놀라실텐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뭔가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보여주질 못했네요.
사진 촬영은 얼굴이 안나오는 조건으로 허락해주셔서 촬영을 같이 했습니다. 촬영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LG전자 엑스노트 R590-DR3DK 3D 게임 아이들의 반응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중이던 학생 3명을 붙잡았습니다. 3D 노트북이 있으니 한번 보고 가라고 권했죠. 잠깐만 보고 가라고 하니 보겠다고 해서 엑스노트 R590-DR3DK 를 켜놓고 보여줬습니다. 근데 게임을 보여줬는데 이 게임을 잘 모르더군요. 그래서 총 쏘는 게임이라고 간략하게 설명해준 뒤, 우선은 동영상을 보여주고 뭔가 튀오나오는 느낌이 있냐고도 물어보고 반응도 물어본 뒤 게임시연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미심적인 눈치로 보더니 한번 보여주고 나니 "우와 우와" 하더군요. 그리고 안경을 벗어서 옆 친구에게 주며 정말 신기하다고 얼른 보라고 하더군요. 일요일 낮에 햇빛이 강해서 화면이 빛반사가 좀 심해서 아주 몰입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신기해 하더군요. 뭔가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는 눈치였습니다.
게임으로는 콜 오브 듀티 현대전을 직접 하도록 해줬습니다. 게임이 원래 조금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라 어려워 하긴 했지만, 뭔가 3D 로 보이면서 많이 몰입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저도 노트북 들고 나온 보람이 있더군요.
3D 노트북 R590-DR3DK 의 발전 가능성
직접 까페에서 그리고 길에서 아무나 누구를 만나서 직접 보여줘도 반응은 괜찮았습니다. 그만큼 신기했던거죠. 저도 처음에 많이 신기했으니까요. 단순히 3D 게임 3D 로 보이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아닌 뭔가 원근감이 생기는 그 느낌때문에 뭔가 빨려들어가는 부분은 분명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어도 바로 말로 못하고 "우와 우와" 라고만 말할정도로 말이죠.
이 글을 쓴 목적은 실제로 주위 사람들에게 직접 시연해서 보여주고 반응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너무 선입견을 가진 상태에서 뭔가 면밀히 분석하려는 의도의 상태에서 동영상을 보면 몰입이 힘들어서 오히려 뭔가 거추장 스러워 보였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뭔가 눈에 보이는대로 느껴보면 많이 신기한것도 사실입니다. 셔터그래스 방식의 안경이 가격이 더 싸게 나오고 더 가볍고 더 견고해지고 한다면 좀 더 질이 좋은 영상을 볼 수 있겠죠. 당연 3D 모니터도 해상도나 좀 더 개신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3D 의 보급과 이런 3D 노트북의 다용성은 늘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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