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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만 아시나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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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트위터만 아시나요?


소셜 네트워크 SNS (Social Network Service) 는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로, 트위터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이 대표적입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린 것 입니다.

트위터는 2006년 미국의 잭 도시(Jack Dorsey) 에번 윌리엄스(Evan Williams)·비즈 스톤(Biz Stone)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마이크로 블로그 또는 미니 블로그로서 샌프란시스코의 벤처기업 오비어스(Obvious Corp)가 처음 개설 하였습니다. 트윗 (tweet) 이란 작은 새가 지저 귀는 소리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짧게 단문으로 최대 140자까지 올릴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위터도 처음에는 30명도 안되는 작은 기업이였지만,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나운서 김주하가 말하는 소통이란 무엇일까?




최근에 트위터에서 아나운서 김주하님의 팔로워 에 대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김주하님은 팔로잉 당하는 거 보다 다른 사람을 팔로워 해주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것 아니냐는 거죠. 같이 팔로워, 팔로잉 해 주는 것을 맞팔 이라고 하는데, 맞팔 비율이 김주하 아나운서는 낮은 것이죠.

하지만 트위터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소통을 하는 장입니다. 다른 사람의 트위터 하는 방식을 자신의 방식에 맞추라고 강요 하는 곳이 아닌 것이죠. 만약 김주하님이 유명한 아나운서가 아니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들의 무리한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소통이란 맞팔로워가 아닌 그 이야기에 대해서 같이 대꾸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다음 요즘(YOZM) 얼마나 좋아 졌을까?




다음요즘은 웹페이지와 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폰 앱으로 즐기고 있는 데 무료어플이고 편합니다. 찜한 글은 다시 모아서 볼 수 있죠. 모든글을 보면 좋은 글도 올라오지만 좋지 않은 글도 올라오죠? 다음앱은 모든글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접혀서 보여주어 편합니다. 눌러서 상세히 또 볼 수 있는 것이죠. 다음요즘 아이폰 어플 편하게 잘 만들었어요. 올라오는 글은 하루에 100개 정도 되는 데 이것을 모아서 괜찮은 글은 찜한 분류로 보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모아서 책을 하나 내면 어떨까요? 괜찮은 것은 서로 찜한글 공유하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찜한글을 모았을까 하구요.


관심주는 친구가 많아야 재미있다!


다음 요즘도 트위터도 친구가 많아야 재미가 있습니다.  니앙님과 이블리나님을 추천드립니다. 두분 다 다음요즘에서 인기 있으신 여신님입니다. 관심있던 분야의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록 자신의 글에 많은 관심과 반응을 보여주니깐요. 그리고 SNS를 자주 하시는 분일 수록 친구로 두시는 게 좋겠죠.



다음요즘 : http://yozm.daum.net/sy8199
블로그: http://evelina.tistory.com




블로그 : http://blog.daum.net/luxycat/241

추천하는 이유는 두분다 참 이쁘시고 돈(?)도 많다는 소문입니다. (농담입니다).  이블리나님은 다음요즘을 잘 사용하시는 분중에 한분이십니다. 일상의 소소한 단문자부터 자신의 아침커피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글도 많이 보여주십니다.

친구를 많이 사귀기 위해서는 추천 친구를 먼져 친구 추가해주세요. 그리고 먼져 말을 걸어 다가가는 거죠. 오프라인하고 똑같아요. 점점 인기가 높아지면 다음요즘스타가 되실 수 있겠죠~


다음 요즘으로 스타 친구도 사겨볼까?




B2ST의 양요섭도 있고 좋아하는 티아라 지연도 있네요. 다음요즘 연예인 친구를 두면 좋기는 하지만, 제 이야기를 안들어주면 좀 그렇죠. 좋아하시는 분만 친구추가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다음 요즘을 꼭 써야 하는 이유는?


1. SNS 소셜네트워크 친구들은 인맥이다.

홍대에 랫빗보이 가수도 소셜네트워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음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생계형 가수다. 멋진 블랙래빗 티셔츠도 팔고 포스트도 멋지다. 홍대공연도 하니깐 참고하시면 되겠다. SNS은 아는 사람을 점점 늘려가는 인맥의 재미가 있다.


2. 나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반응해준다.

그냥 오늘 회사에서 일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주저린다. 일은 많은 데 과장은 개같아요 ㅠㅠ. 이러면 괜찮아요. 내일은 개장수가 오실거에요. 이렇게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고 삶의 힘이 되어준다.

3. 게임을 같이 할 수 있다.

다음요즘만의 장점은 친구들과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요즘 햄토리 줄넘기 게임
http://yozm.daum.net/app/game/hamtori

친구들끼리 도전을 받고 누가누가 잘하는지 점수순으로 나열되기 때문에 승부욕이 발동된다.


4. 채팅같은 빠른 피드백. 실시간 댓글 놀이같다.

다음요즘/트위터의 많은 사람들이 소문내기/RT(리트윗)을 해주게 되면 나의 이야기는 나와 팔로워 되지 않은 사람까지 모두 이야기를 듣고 하게 된다. 무인도에서도 트위터를 할 수있을 거 같아요라는 글에 나는 트위터/다음요즘으로 무인도에서 구조요청을 하면 구하러 올까요?라고 RT를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RT를 타고 몇명이 붙어 무인도에서 SNS를 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글을 올려주었다. 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게 댓글이 계속 달렸다.




미투데이 를 몰라? 우리 미친 이잖아


처음 미투데이를 알게 되었을 때 충격이였다. 트위터 보다 먼져 미투데이를 하게 되었는 데 친구 사귀는 재미에 밤새 채팅하는 기분으로 글을 썼다. 그런데 미투데이 친구들은 줄여서 미친이라고 부른다. 이건 미친X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우리 미친들 다음에 봐요. 이러고 굿바이를 하고 나온다. 미친은 어린 연령대가 많이 사용하는 거 같다. 태그에 보면 13살 자기소개 라고 되어 있다. 나이를 떠나서 모아서 보는 글에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옵니다.






1등만 기억하는 브랜드화 되어가는 세상


기업 트위터라고 들어 보셨을거에요. CEO중에서도 트위터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엠넷미디어의 박광원 CEO나 드림위즈의 이찬진 등 많은 기업에서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서 트위터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필요가 아닌 동화되어가면서 트위터를 찾는 거 같습니다. 트위터에 사람이 많아서 좋은 먹잇감으로 보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트위터에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오는 글이 이글을 RT하시면 이벤트에 당첨자중 10명을 추첨해서 경품을 드려요. 빨리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라는 글이다. 절대 담첨안되고 제품이나 그 회사에 관심이 없다면 불필요 한글이다.

트위터만 기억하는 세상이 한심하다. 다음요즘의 윤형빈 연예인(http://yozm.daum.net/mtknara)은 남자의 자격에서 남아공 현지에서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 사진과 소식을 찍어 올려 화제가 되었다. 마케팅 도구로 이용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연예인이든 개인이 올리는 글을 보고 싶다. 기업 트위터도 기업의 채용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알릴 수 있는 도구가 아닌 개인의 생각이 공유될 수 있는 장이였으면 좋겠다. 트위터말고 아이폰 말고 다른 SNS도 많다는 것을 알고 써봐라. 삶의 변화는 한순간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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