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 샴푸 써보다

미장센 샴푸 써봤습니다. 레뷰에서 갑자기 보내줘서 좀 놀랬네요. 녹색용기로 되어있고 샴푸라고 하지만 꼭 화장품같네요. 실제로 써보면 내용물은 투명한 색이더군요. 거품이 많이 나진 않습니다. 거품이 많이 안나서 않좋다구요? 아니더군요. 계면 활성제를 써서 거품이 많이 나는것들은 오히려 잔존물이 남아서 피부를 괴롭히고 한다더군요. 미장센 샴푸 경우에는 천연 유래 계면 활성제가 사용되었다고 하는군요.

미장센 샴푸 실제로 써보았습니다. 거품은 많이 나진 않네요. 오히려 안심이 갑니다. 머리에 뭍히기 전 충분히 비벼서 거품을 최대한 내어줍니다.

미장센 샴푸를 머리에 발라본 모습입니다. 써보고 난 뒤 느낌은 깨끗히 잘 씻겨나가는 느낌입니다. 설명에는 7시간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는군요. 근데 너무 잘 씻겨나가서인지 린스는 꼭 해야합니다.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4가지 물질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점도 맘에 좀 드네요. 오늘까지 총 5번정도 사용해봤는데 이거 갑자기 가격이 궁금해지네요.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