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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아이폰 어플로 시작 되는 나의 하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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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족이 된 나의 하루


아이폰 어플족 팀블로그인 엔돌슨의 하루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한지는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아침은 라디오로 굿모닝~


아침7시에 일어나면 MBC 라디오 어플을 켭니다.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굿모닝 FM 오상진 입니다"를 들으면서 아침을 깨웁니다.
아침에 퀴즈쇼를 하는 데 퀴즈문제를 들으면서 세수하고 출근 준비를 합니다. 퀴즈 배틀전 정말 재미있습니다.^^ 4승이면 여행권입니다.






오늘의 날씨는 맑음? 날씨 확인 하자!


출근전에 다음어플(다음어플을 모아둔 어플)를 켜고 날씨를 눌러 오늘의 상세한 날씨를 확인합니다.



RainAlert 가 출근시간에 맞게 우산을 가져가야 할지 자동적으로 알려주기도 하지만
날씨를 상세히 알고 싶을때는 직접 날씨 정보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뉴스를 보면서 출근길!




출근을 하면서 지하철에서 ZDNetKorea를 보면서 IT 뉴스를 봅니다. 뉴스어플은 연합뉴스 어플이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가끔 IT 전문뉴스를 보고 싶을때는 ZDNetKorea를 봅니다.
아이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괜찮은 뉴스꺼리가 있으면 트위터로 보내기를 눌러 보냅니다.






Twittelator 트위터 어플를 켜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나의 트위터친구들의 소식를 들어봅니다.
좋은 이야기도 공유하고 잡설도 하고 출근합니다. 리스트별로 트위트를 관리하여 소식을 들으면 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 덕담 릴레이를 하면서 "오늘하루도 즐거운 출근길입니다. 명언: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한다. 도산 안창호"라고 글을 써줍니다.




오늘만 공짜 어플은 일단 설치하고 보자!




오늘만 무료어플을 켜서 [오늘만무료]인 유료 어플들을 실시간 인기순으로 보면서 비싸보이고 신기한 어플을 또 설치해봅니다.
미국계정과 한국계정을 지원하기 때문에 하루마다 확인해서 미국, 한국에서 일시적으로 무료인 유료어플을 받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단 설치하고 충분히 써본후 삭제해도 되니 괜찮은 것은 설명과 스크린샷을 보고 어플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도 주식하는 재태크 알뜰남




출근한후 회사에서는 동양종금증권어플을 이용해서 매매할 주식을 확인해봅니다.
공인인증서를 아이폰으로 보내기를 하였기 때문에 아이폰으로도 주식을 매매/매도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의 경우 현재 이벤트기간이라서 스마트폰으로 매매시 수수료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주식매매는 수수료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몰래 주식을 관리해야 한다면 어플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회사에서 상사에게 않좋게 눈도장은 안찍히면서 재테크 알뜰족이 될 수 있으니깐요.





회사에서 몰래 주식확인할때는 [주식이]어플만큼 편한게 없습니다.
동양종금어플은 매매시나 매도시에 쓰고 [주식이]는 30분 딜레이 되지만 일괄적으로 주식종목별로 확인할때 편합니다.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종목별로 바로 네이버증권, 다음증권에 연동해서 게시판과, 토론게시판, 그래프를 볼 수 있습니다.



할일은 절대 까먹지 않는 일정관리 어플




하루중 할일이 무엇이 있었나? 일정을 확인하면서 할일을 까먹은건 적어두고 확인합니다.
TouchTodo 어플은 ToDo List중 괜찮은 유료어플입니다.
제일 심플하면서 구글달력과 연동도 되고 프로젝트 별로도 관리되고 편합니다. 단점은 연동속도가 느리네요.
할일을 저장해두고 아이폰 달력에서 연동하여 다음달력과, 구글달력, 일정관리달력 모두 연동하여 볼 수 있습니다.





구글노트는 나의 메모리입니다. 괜찮은 명언도 적어두고 계좌번호도 적어두고, 회사아이피 주소도 정리해서 넣어두고
무엇이든 적는 습관이라서 적어둡니다.  메모가 급할때도 메모합니다.



모르는 길도 지도어플이면 길치해방~





퇴근하면서 주말에 놀러가기로 한 여의도 벗꽃길인 "윤중로"를 검색해봅니다.
다음지도 어플은 모르는 길도 현재위치 찾기를 하여 지도와 확인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메신져 접속으로 난 온라인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네이트로 체팅을 즐깁니다. 친구놈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29일 계모임입니다.
또 일정에 적어놓아야겠네요. 전에 유료네이트온 어플인 나토온을 썼는 데 그에 비해 네이트 정식은 쪽지확인이 되어 참 편합니다.
일단 UI가 이쁩니다. 그외는 별로 특별한것이 없습니다. 빨리 베타말고 정식을 쓰고 싶네요 ^^
친구와 대화는 그만하고 네이트를 로그오프하였습니다.

실시간 TV 와 다시보기. 아이폰은 TV다




퇴근후 벨킨 시네마케이스를 끼워두고 받침대를 세운 상태에서 MNet(엠넷)어플을 켜서 카운트다운 가요 다시보기를 눌렀습니다.
가요프로에서 근육남 레인(Rain - 비)가 힙송을 부르는 것을 보면서 헬스를 합니다.
너보다 근육남이 되련다!!! 운동할때는 음악프로나 예능 프로를 보면서 운동하는 것이 힘든것을 모릅니다.
딱 30분 운동합니다. 운동기구는 집에 있어서 집에서 운동합니다.



유머사이트 오유 커뮤니티 추천해요!




자기전에 피곤하고 지친 하루일과를 웃겨줄 오유(오늘의 유머) 게시판을 사파리로 켭니다.
박스웹(http://m.boxweb.net)에는 모든사이트가 다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도 있습니다^^
오늘의 유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추천합니다. 재미있는 유머는 외우서 회사사람들에게 말해주면 인기남이 됩니다.
가끔 시사적인것도 베스트(베오)가 되어 올라오니 개념없는 게시판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폰은 신나는 게임기다.








자기전 나의 나의 왕국를 만드는 We Rule를 켜서 게임을 잠깐 해줍니다. 농사도 짓고 건물도 지었습니다.
친구들 왕국에 놀러가서 알바도 했습니다. 금방 부자가 될거 같네요.




독서왕이 될테다. 전자책 10권도 가볍게 들고다니는 책어플




책은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않읽습니다. 하지만 돈주고 산책도 있는 만큼 전 독서광임이 분명합니다.
출근시간이나 잠자기 전 또는 주말 오후에 나른하게 커피한잔을 하면서 인기소설한편 정도는 읽을 줄 아는 낭만파입니다.



고상한 저의 취미는 피아노치기입니다.




요즘 취미로 배우고 있는 피아노 입니다. 인터넷에 괜찮은 악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쉬운 피아노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를 현란하게 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웹툰으로 즐기는 만화책세상




네이버 만화책어플은 만화책을 안좋아하던 저도 읽게 만듭니다. "싸우자귀신아"나 "마음의 소리"를 자주 보는 데 정말 마음의소리 작가는 외계인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 지...독특합니다.
지하철에서 가끔 읽습니다.


주말 낮잠어플이 깨워주니 걱정없이 낮잠 쿨쿨~




주말에 낮잠을 자고 싶을때는 낮잠알람어플을 켜서 20분이나 30분을 맞쳐두고 바로 잠들 수 있습니다.
결코 안일어 나고는 못참을 "잉잉잉징징징~~♬" 소리가 납니다.


실시간 아이폰 요금확인 가능한 어플




3G 데이타 요금 폭탄을 맞지 않기위해 실시간으로 사용한 요금을 확인해주는 iBill 어플입니다.
이번 4월달은 지방내려가는 버스에서 실컷 요금을 썼더니 500M중 140메가가 남았네요. 무료문자는 보통 반도 못쓰는 데 아깝습니다.
300메가에 무료통화를 많이 늘린 요금제도나 남은 요금은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제도를 KT에서 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iBill어플로 자신이 문자를 많이 썼는 지, 데이타 요금을 많이 썻는지 확인하면서 관리를 해줍니다.


엔돌슨이 아이폰를 사용한지는 2010년 1월 13일인데 4개월정도 사용을 하였네요. 하지만 누구보다 많은 어플을 써봤고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어플이기도 하지만 자기한테 맞는 어플라이프를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플을 잘 안쓰고 사파리(웹브라우져)로 인터넷만 모바일사이트만 즐기는 사람부터 전화기로만 쓰거나
특정어플만 쓰는 사람들까지 다양합니다.

저의 경우 어플을 쓰면서 중요도가 점점 변경된거 같습니다. 자신에 맞게 쓰면서 어플을 추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거 같습니다.

(p.s. 사진관련된 어플만 10개인데 다음에 적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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