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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가 나오고 새로운 게임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맞추는 분들이 많은데요. 최근에도 저에게 아이비브릿지 견적을 맞춰달라는 주문이 많아서 이번에 제가 조금 고급사양으로 추천 견적을 맞춰 보려고 합니다. 시스템을 맞춰놓은 표를 견적이라고 보통 부르지만 이것은 정말 여러가지 내용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맞춰볼 아이비브릿지 견적은 고사양 견적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별로다라는 이야기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견적을 볼 때 사용자마다 여러가지 조건을 두고 판단을 하는데요. 무조건 가격을 낮게 맞추는 분들도 있고 가격대비 성능을 높게 한다고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성능만 보는 경우도 있고 또는 가격은 약간은 뒤에 두고 성능이 좋고 안정성이 높은 부품만 고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물론 여유만 된다면 초고사양으로 만들고 싶지만, 성능도 좋고 안정성도 좋은쪽으로 맞춰서 쓰다보니 아무래도 좋은 부품들에 관심이 많네요.
제가 이미 쓰고 있는 부품들 그리고 제가 생각할 때 좋은 부품들 기준으로 한번 살펴보죠. 참고로 위 사진은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실험을 자주 해서 선정리는 안되어 있고 쿨러는 테이프로 임시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CPU : 인텔 i7-3770 또는 i7-3770K
지금 새로 조립하실것이라면 아이비브릿지도 괜찮고, 가격이 조금은 더 저렴해진 샌디브릿지도 나쁘진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i7-2600K 와 i7-3770K 둘다 써보고 있는데요. 오버클러킹을 안하고 쓰실것이라면 K 가 붙지 않은 버전을 쓰셔도 좋습니다.
굳이 어떤것을 따지자면 아이비브릿지 i7-3770K 가 좋겠네요. 나중에 오버클러킹을 해볼것을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참고 링크 :
i7-3770K i7-2600K 비교 아이비브릿지 샌디브릿지 벤치마크
아이비브릿지 발열 샌디브릿지 비교 i7-3770K VS i7-2600K
메인보드 : ASUS SABERTOOTH Z77
LGA1155 소켓을 지원하는 안정성이 높은 메인보드 입니다. 오버클러킹도 잘 견디고 꼭 오버클러킹을 안하고 사용하더라도 안정성이 높은 메인보드죠. 세이버투스 시리즈들은 군용으로 납품이 된다고 할 정도로 여러가지 험악한 환경에서의 사용도 견디도록 좋은 부품들을 써서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아이비브릿지 메인보드들은 CPU의 내장 Graphics 를 쓸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게이밍을 하지 않는 사람들 경우에는 아이비브릿지의 HD4000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메인보드에 플라스틱으로 된 커버가 덮혀 있는데 덮힌 상태로 쓰셔도 되고 저처럼 벗겨내고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안정성만 좋은게 아니라 여러가지 편의 기능이 많네요. 컴퓨터가 꺼지더라도 Option Fan 은 최대 10분간 더 동작시킬 수 있어서 컴퓨터가 막 꺼진 상태에서 남은 열기를 빼내서 수명을 연장한다던지 모든 팬을 각각 제어가 가능하다는점 등 생각보다 괜찮네요. 온도센서 경우 정말 여러군대 붙어 있어서 메인보드 전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주커넥터는 오른쪽 끝에 보조전원은 왼쪽 상단에, USB 3.0 확장은 오른쪽 아래 끝부분에 붙어 있는등 선이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단자 배열이 잘 되어있는점도 맘에 드네요.
제 경우에는 아수스 메인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참고로 아수스 메인보드도 저렴한 류들은 그렇게 좋은 부품은 쓰진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아수스 메인보드를 하실거라면 10만원 후반대 이상의 보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R.O.G 메인보드도 좋은데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Z77 칩셋을 쓴 풀사이즈 메인보드가 아직은 발표만 되고 나오진 않았네요. 여유가 된다면 그것도 좋지요.물론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요.
메인보드는 그냥 장치들을 올려주기만 하는 그냥 판이 아니라 모든 장치의 연결을 담당하고 전력배분과 안정성등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므로 메인보드는 꼭 좋은것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어느분에게 물어봐도 그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메인보드는 중요하다고, 만약 메인보드는 성능과 큰 상관없으니 아무것이나 고르라고 하는 분이 있다면 안정성은 별로 생각하지 않고 말하시는것이겠죠. 물론 당장에는 차이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절대적으로 느끼죠. 싼보드는 싼 이유가 있다는것을요.
램 : G.SKILL DDR3 16G PC3-19200 CL11 RIPJAWS ZHD (4Gx4) 티뮤정품
램은 클럭이 높을 수 록 좋습니다. 물론 램클럭이 높다고 할 지라도 메인보드에서 그냥 램클럭을 낮춰서 쓴다면 별 소용이 없긴 하지만 램클럭이 높으면 다음에 업그레이드를 하더라도 더 쓸 수가 있죠. 제 경우에도 램 클럭이 높은 램을 몇년전에 쓰고 있었는데 아직도 계속 사용중이네요. 물론 오버클러킹을 하지 않는다면 좀 더 낮은 클럭의 램을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램 용량만큼 중요한것이 램클럭이므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램은 64bit 운영체제를 쓴다면 8GB 이상을 , 그리고 램클럭은 가능하면 높은것으로 쓰는게 좋겠네요.
그래픽카드 :
ASUS 지포스 GTX670 ENGTX670 TOP D5 2GB DCII
EVGA 지포스 GTX560 Ti DS SuperClocked D5 1GB
게이밍을 하실것이라면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CPU에 포함된 내장 그래픽을 쓰셔도 충분 합니다. 내장 그래픽을 쓰더라도 고해상도의 동영상을 재생시켜도 전혀 끊힘없이 볼 수 있으니까요. HD4000 이 아무리 그전보다는 성능이 올라갔다고 하지만 최근 나오는 고사양의 게임을 소화하진 못합니다.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을 할 때에는 그래픽카드를 골라야합니다.
그래픽카드도 다 같은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좋은 부품들이 있습니다. 직접 제조 능력을 가진 제조사의 제품들이 좋은데요. 제 경우에는 ASUS 또는 EVGA 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는 이미 EVGA 560 Ti 와 사파이어 HD6850 을 쓰고 있는데요. EVGA GTX 560 Ti 경우에는 성능도 좋은데 지금은 가격도 많이 다운된 편이라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물론 훨씬 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원하는 분은 GTX670 도 보시는게 좋습니다.
사운드카드 : AuzenTech AUZEN X-FI HOMETHEATER HD
메인보드에 보통 사운드카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사운드카드를 별도로 장착하는 비율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기기들을 연결하고 좀 더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좋은 사운드카드가 필요하죠. 내장사운드카드가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별도로 장착한 사운드카드의 성능은 절대 따라잡지는 못하기 때문 입니다.
위 사운드카드는 제가 이미 사용중인 사운드카드 입니다. PCI-E X1 를 지원하므로 앞으로 아무리 최신형 메인보드가 나오더라도 당분간은 PCI-E 슬롯은 계속 살아남을것이므로 오래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최근 메인보드들은 PCI 슬롯을 없애는 추세 입니다.
참고로 사운드카드가 어느게 절대 좋다고 평가 하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죠. 지금 제가 쓰는 사운드카드 외에도 괜찮은 사운드카드는 온쿄 SE-300 PCIE, ASUS XONAR Essence STX, ASUS XONAR HDAV 1.3 정도가 있습니다. 각 사운드카드마다 기본적으로 가지는 색이 조금 다르고 모듈을 추가할 수 있는 타입들이 대부분이라 추가로 장착하면 또 다른 소리를 내어 줍니다.
SSD :
삼성 830 Series 128GB 또는 256GB
인텔 520 Series 120GB 또는 240GB
SSD에 대해서 글은 참 많이 적었습니다. 정보를 저도 수집하고 저도 직접 써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죠. 저 역시 지금은 SSD를 참 많이 사용중입니다. 이제 SSD를 안쓰면 안될 정도가 되었는데요. SSD 구매전에 가장 걱정하는것이 이렇게 비싼 장치를 사야하는가? 그리고 정말 성능이 올라갈까? 어느것을 사야 호구라는 소리를 안들을까 하는것 일것입니다.
SSD 사용중에 수명은 이제 큰 걱정은 하지마세요. 정말 다운로드 머신으로만 SSD를 죽어라 혹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명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 되었으니까요.
SSD는 컨트롤러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펌웨어 인데요. 지금 삼성 SSD 경우에는 전 세계의 반 이상을 덮었다고 할 정도로 성능도 좋고 안정성도 좋고 가격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샌드포스 칩셋을 쓰는 계열중에는 인텔 SSD가 가장 좋습니다. 제가 절대 단언하지만, SSD는 삼성, 인텔 두개 외에는 다른것은 쓰지마세요. 저장장치는 사람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데이터를 잃어버리지 않는 안정성입니다.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죠. 안정성도 좋고 성능도 좋은것은 위 두가지 계열 뿐입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것은 일반사용자가 구매하는 MLC 타입의 SSD 내에서 한합니다.
다른 SSD 벤치내용도 많이 보고 저도 SSD는 지겹게 써보고 있지만, 다른 SSD중에 위 두가지 제품을 압도하는 제품은 지금은 없습니다.
참고 링크 : SSD 최적화 이것만 알아두자 이해하기 쉬운 SSD 최적화
하드디스크 : WD 3TB Caviar Green WD30EZRX (SATA3/5400/64M)
하드디스크는 WD와 시게이트가 많이 나가는편이죠. 이번 견적에서는 SSD를 사용하므로 사실 하드디스크는 빠른것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하드디스크의 성능이 무조건 좋아야한다면 WD의 블랙계열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지금 사용중이구요. 다만 블랙계열은 소음이 큽니다. 하드디스크의 RPM은 1분당 디스크가 회전하는 수 입니다. 7200 RPM 이상은 사양이 좋지만 소음이 크죠. RPM 이 낮으면 좀 더 조용한 시스템을 맞출 수 있습니다.
SSD를 사용하므로 저는 WD 3TB의 조용한 하드디스크를 선택해봤습니다. 용량은 크면 좋겠죠. 저도 하드디스크는 10개가 넘지만 막상 사용시에는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 1개가 편합니다.
파워서플라이 :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850 Gold
파워서플라이는 80% 인증 있으면 좋아요 라고 말하는 분도 있던데 그게 다는 아닙니다. 참 많은 인증마크가 있고 그것들은 다들 다른 내용을 담고 있죠. 효율도 중요하겠지만 전기적 특성도 중요하단 뜻이죠.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850 Gold 는 제가 쓰고 있지만 파워서플라이 출력중 20% 이하 사용시에는 팬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팬이 동작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안정성을 가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팬이 동작하지 않는것은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컴퓨터로 웹서핑이나 일반적인 작업 시에는 팬이 동작하지 않아서 먼지 유입이 없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참고로 임의로 뜯어서 청소할 수 없는 장치이죠. 먼지가 유입이 덜 된다는것은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먼지는 장치의 오작동을 늘리고 열을 높이니까요.
케이블을 모두 분리가 가능한 형태이므로 필요한 선만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싱글레일로 12V를 최대출력의 대부분인 840W를 지원하므로 아무리 전력을 많이 먹는 그래픽카드도 2개정도는 달아서 운용이 가능 합니다. 케이블은 모두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튜닝 효과도 가져올 수 있죠.
7년간의 A/S 를 지원해주는 점도 장점입니다. 기간내에 고장이 난 경우라면 수리가 아닌 1:1 교환이 원칙이라 문제가 발생시 티뮤에 연락하면 소비자 과실이 아닌 경우에는 대부분 교환해줍니다.
참고링크 :
파워 추천 커세어 AX850 사용기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850 리뷰
커세어 AX850 극저소음 파워서플라이 실험
케이스 : 리안리 PC-K9WX
사진에 있는것은 리안리 PC-A70F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너무 빅타워 케이스이고 가격도 비싸니 일반사용자는 리안리 PC-K9WX 케이스를 권해봅니다. 이 케이스도 물론 싸진 않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내식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내부 구조가 잘 나뉘어져 있고 여러가지 편의 기능을 제공 합니다.
좋은 케이스는 한번 구매하면 오래 씁니다.
마우스 :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00
제가 지금 사용중인 마우스 입니다. 물론 버튼이 많지 않은 타입을 원한다면 로지텍 G9x 도 참고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큰 손은 아니지만, 이 마우스는 오른손 전용으로 정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선사해줍니다. 좀 더 낮은 타입의 저렴하고 괜찮은 마우스를 원한다면 Steelseries Kinzu Optical Mouse 마우스도 보시기 바랍니다.
로지텍 마우스의 장점이라면 여러가지 부가 기능이 많고 버튼의 수명이 꽤 길다는 점 입니다. 참고로 G700 마우스는 무선 마우스이긴 하지만 건전지 1개로 하루를 못버팁니다. 물론 유선으로 연결해서 유선 마우스처럼 사용이 가능 합니다.
참고링크 :
로지텍 G700 게이밍 마우스 추천 폴링 레이트 높은 마우스
스틸시리즈 킨주(steelseries KINZU) 필드테스트 리뷰 및 로직텍 G1 비교기
키보드 : 제닉스 TESORO M7 LED SE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를 권해봅니다. 물론 다그락 거리는 소리가 싫다면 팬타그래프를 쓴 키보드도 괜찮습니다. 키보드는 워낙 개인의 기호가 강한 제품이므로 어느것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40만원이 넘는 키보드도 앞에 놓고 타이핑 해보라고 하면 의견이 갈리기 때문이죠.
참고링크 : 입문용 기계식 키보드 추천 제닉스 TESORO M7 LED SE
모니터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S27B970
삼성의 고해상도 모니터 야심작 S27B970 입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몇가지 장점이 있죠. 모니터가 이쁘고 캘리브레이션 엔진이 내장되어 있어서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 자체적으로 처음 공장에서 색온도 및 캘리브레이션과 조정을 해서 나오는 정도가 우수하다는 점, 디자인이 좋다는점, 고해상도라는 점 입니다.
물론 아직 아쉬운점은 앞에 강화유리와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빛이 사방에서 많은 곳에서 사용시에는 난반사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받침대에 AD보드등 여러가지 모니터에 포함되어있어야 하는 부분을 내려서 넣어서 VESA 홀을 쓸 수 없어서 모니터 암을 쓸 수 없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디자인적으로나 적업용 모니터로 괜찮은 모니터이죠.
CPU 쿨러 : 써모랩 바람 2010 , 써모랩 트리니티, 써멀라이트
참고 링크 :
써모랩 바람 2010 CPU 쿨러 사용기 및 리뷰
에이팩 제로썸 ZT-10D CPU 쿨러 장착 리뷰
CPU 쿨러 추천 써모랩 트리니티 THERMOLAB TRINITY 외형 리뷰
아틱 트윈 터보 2 ARCTIC Accelero TWIN TURBO II 리뷰
써멀라이트 True Spirit 140 사용기
써멀라이트 Ultra-120 eXtreme 울익 사용기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 쿨러는 참 여러가지를 써왔는데요. 실제로 지금도 CPU 쿨러는 10개 이상 가지고 있구요. 대부분 5만원 이상대의 고가형 CPU 쿨러인데요. 모두다 조금씩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능을 무조건 중시하기 보다는 장착시 편리한지 등을 더 많이 보는 편입니다. 그만큼 타워형 CPU 쿨러의 성능이 대부분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이죠.
정리 해본 리스트
CPU : 인텔 i7-3770 또는 i7-3770K
메인보드 : ASUS SABERTOOTH Z77
램 : G.SKILL DDR3 16G PC3-19200 CL11 RIPJAWS ZHD (4Gx4) 티뮤정품
그래픽카드 :
ASUS 지포스 GTX670 ENGTX670 TOP D5 2GB DCII
EVGA 지포스 GTX560 Ti DS SuperClocked D5 1GB
사운드카드 : AuzenTech AUZEN X-FI HOMETHEATER HD
SSD :
삼성 830 Series 128GB 또는 256GB
인텔 520 Series 120GB 또는 240GB
하드디스크 : WD 3TB Caviar Green WD30EZRX (SATA3/5400/64M)
파워서플라이 :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850 Gold
케이스 : 리안리 PC-K9WX
마우스 :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G700
키보드 : 제닉스 TESORO M7 LED SE
모니터 :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S27B970
CPU 쿨러 : 써모랩 바람 2010
그래픽카드 쿨러 : 아틱 트윈 터보 II
견적은 이렇게 만들어놓긴 했지만 가격은 안적었습니다. 가격은 검색할때마다 변동폭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적어둔것으로만 조립하면 가격이 아마 지금 생각하시는것보다도 훨씬 높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저는 한번사면 잘 안고장나고 오래 쓸만한 견적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막상 제가 조립해서 쓰고 있는 시스템이 지금 쓰는게 9번째 일텐데요. 지금까지 조립한 컴퓨터는 동생 주고 친구 줘버리고 한적은 있지만 중간에 고장나본적이 정말 없네요. 제가 일부러 개조하다가 깨먹은적은 있지만요.
제가 20만원 30만원 40만원 50만원 이런식으로 주기적으로 견적을 맞춰서 올리고 하면 좋겠지만 제가 막상 조립을 해서 판매하는 사람도 아닌고로 이번 견적은 고사양 견적을 저에게 요청주신분들이 많아서 만들어본 견적으로 참고만해주세요.
실제 조립시 아무래도 견적에 변화가 있을텐데 이런것은 까페에 문의해보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보통 컴퓨존을 추천해주는데요. 컴퓨존도 조립 후 보내줄 때 뽁뽁이로 완전 감싸서는 잘 안보내주는 편인데요. 문제는 택배기사분이 컴퓨터 본체를 잘 집어던지시죠. 주의라고 적어놓아도 아무래도 물건마다 구분이 안되니 던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문제는 택배기사 한분이 아무리 잘 배달해주시더라도 멀리 지방에서 받을 때에는 여러곳을 거치다보니 던져서 깨져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실제로 한분이 3번이나 깨진것을 받아서 결국 다 환불해버린것을 보았구요.
(ipc 까페의 이미지 발췌)
한 까페에서 뽁뽁이를 태송비만큼이나 감아서 보내줘서 던져도 안깨질정도로 잘 배송해주는곳을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곳에서 부품을 주문을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ipci
주문시에는 위 견적대로 조립하셔도 될테고 만약 부품이 없거나 가격이 조정된다면 다른 부품을 요청하셔도 될겁니다. 까페 특성상 좋은점이 가격을 정해주고 여기에 맞춰달라고 하면 견적을 알아서 맞춰주더군요.
참고로 배송시에는 지방이시라면 뽁뽁이 꼭 많이 감싸서 달라고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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