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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메모리카드나 USB 메모리를 꺼내보았습니다. 더 꺼내면 더 있을듯 한데 이정도 되네요. 아주 옛날 1GB 메모리부터 최신형 32GB 메모리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몇몇개는 뜯지 않은것도 있구요. 아마 저보다 더 많이 가지고 계신 분도 있겠죠 ? 저는 세어보니 28개 정도 되는듯하네요. (사진에 없는것도 포함)
보통 메모리카드나 USB메모리는 빠른 제거(기본값) 으로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빠른 쓰기 보다는 빠른 제거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보통은 그냥 뽑아도 됩니다. 단, 파일이 쓰기 작업 중이거나 또는 다른 프로세스가 파일을 쓰고 있는 상황이거나 읽는 중일때 강제로 뽑으면 메모리의 데이터 상태가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거하기를 눌러서 모든 프로세스로 부터 메모리를 해지시키고 떼어놓고 분리가 가능한 상태로 만듭니다.
보통 아마도 트레이창에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 및 미디어 꺼내기" 를 선택 후 제거 하고 싶은 미디어를 선택해서 꺼낼 것 입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지만 조금 더 간단한 방법을 설명드리죠. 내 컴퓨터에서 꺼내고 싶은 해당 장치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뒤 "꺼내기" 를 선택해도 제거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장치가 안전하게 제거가 되고 뽑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가끔은 프로세스가 쓰고 있다고 이렇게 제거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메모리의 파일을 읽어서 켜진 프로그램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봐야합니다. 예를 들면 USB 메모리 내의 동영상을 재생중이거나 할 때에는 제거가 안됩니다.
모두 다 닫았는데도 제거가 되지 않을 때에는 explorer.exe 프로세스를 닫았다가 다시 explorer.exe 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도 안될경우에는 로그오프를 한 뒤에 다시 로그인 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이런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다만 보통은 위에 적어둔 팁으로 해결은 됩니다. 그리고 단순 파일 복사를 한것은 그냥 뽑아도 무방합니다. (빠른 제거가 아닌 향상된 성능을 체크해 둔 경우에는 예외)
그리고 메모리카드나 USB 사용중 읽기전용으로 강제로 변해서 쓰기가 안되거나 또는 인식은 되지만 파일을 쓸 수 없는 상황 또는 이상한 에러로 불안정할 때는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USB 메모리 읽기전용 초기화툴 트랜샌드 JetFlash 760 사용기
이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전용툴이긴 하지만 다른 메모리에서 적용해서 해결봤다는 분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직접 찍은 한효주님 영상입니다. 이외에 영상은 오른쪽 사이드바에 씨디맨 유투브 채널 가시면 있어요. 하드웨어 정보는 바로 아래에 씨디맨 페북에서도 운영중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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