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아파트새집증후군 제거방법 알파인 프레시에어 AP3000 후기

by 씨디맨 2018. 8. 14.
320x100

이사후 피부에 뭔가 나거나 몸이 않좋아지는 느낌이 든다면

아토피나 천식 등 다양한 이유로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아파트새집증후군 제거방법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알파인 프레시에어 AP3000를 사용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적어봅니다. 아파트새집증후군 제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애초에 원인 물질을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요. 사실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원인물질이 내뿜는 물질을 줄이기 위해서 비싼 비용을 치르고 제거 시공을 받기도 하고 하는데요. 근데 이 방법은 당장에는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아래는 제 의견을 적어보는 것 인데요.

집안 공기를 깨끗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만 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파트새집증후군 제거방법 알파인 프레시에어 AP3000 후기

아파트에 처음 입주를 하게 되면 걱정하게 되는게 새집증후군 인데요. 실제로 기대감이 많은 만큼 이런 부분 걱정을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어린 자녀가 있거나 한 경우에는 특히 더 그렇죠. 제가 어릴 때는 흙도 많이 만지고 밖에서 장난도 많이 치고 오히려 좀 지저분한 환경에 많이 노출이 되었지만 피부병 같은 것은 없었는데요. 근데 오히려 지금 현대시대에는 너무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그리고 이미 오염된 토양이나 중금속이나 기타 여러 환경물질 때문에 피부병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우에도 아파트에 이사를 올 때 새 아파트는 워밍을 하고 난 뒤 (보일러를 일부러 강하게 틀어서 50도 이상을 유지하고) 환기를 하는 등의 작업을 반복해서 포름알데히드나 나쁜 물질을 없애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그 외에도 환기를 자주 해야한다고 들었죠. 그래서 오히려 3-4년 지난 아파트가 더 안전하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죠.

 

이사를 하고 난 뒤 이상하게 피부에 뭔가 생기거나 또는 건강이 나빠진다면 환경적인 요인을 생각을 해 봐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런 부분을 크게 느끼진 못했는데요. 다만 폐가 좀 나빠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운동을 너무 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조금 찬바람을 맞으면 바로 기침이 난다거나 그전에는 악취가 있어도 기침까지 막 나오진 않았는데 기침이 심하게 나온다거나 하는 것을 느꼈죠. 근데 이것이 집에 있는 벽지나 바닥이나 여러가지 제품 등에서 나오는 환경물질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알파인 프레시에어 AP3000를 켜놓고 저는 사용 중 인데요. 이 제품은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와 차별점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대부분 헤파필터나 탈취필터 등을 이용해서 공기중에 필터를 통해서 거를 수 있는 물질을 걸러내는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쓰고 환기를 안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집안을 밀폐해놓고 공기청정기를 아무리 켜도 이산화탄소가 줄고 산소가 늘어나지 않으므로 환기를 하라는 것이죠. 특히 라돈 때문에라도 환기는 하루에 한번은 해야 합니다. 환기가 힘들다면 실내환기시스템을 켜서라도 환기를 해주는게 좋죠.

이 제품은 그냥 켜놓는것만으로 집안에 있는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미세먼지는 뭉쳐서 바닥에 떨어지게 해서 공기질을 좋게 개선을 합니다. 냄새도 제거가 가능 합니다.

 

집안에 있는 여러 물질로 부터 나오는 환경물질을 분해해 버리고 공기질을 안정시키는데요.

 

이 제품은 동작 방법도 무척 간단합니다. 그냥 켜고 두면 되는데요.

 

켜놓기만 했을 뿐이지만 액티브퓨어 기술이 적용되면 공기중에 유해물질이 통과할 때 줄이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분해를 해버립니다. 환경물질이 원래 없었던 것처럼 분해를 해버리는 것이죠.

 

앞에서는 정화이온이 나옵니다. 산소이온O2-가 나오는데 이것은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양이온으로 이뤄진 환경물질과 흡착하여 공기질을 개선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쓰는 이유는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와는 다르게 초미세먼지는 물론 새집증후관에 해당하는 물질들도 모두 제거가 가능 합니다. 처음에는 뭔가 만능처럼 느껴져서 거짓말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이 제품의 원리는 액티브퓨어 기술이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NASA 우주 기술이라고 하는데 이 방식은 특허받은 벌집모양의 RCI셀을 이용하였죠. 초기의 PCO 기술과는 다르게 더 진보된 방식의 기술 입니다. 우주기술 공식 인증을 받은 기술인데 사실 이게 그렇게 쉬운 기술이 아닙니다.

내부에는 약간 녹색의 빛이 보이는데요.

 

RCI셀을 실제로 꺼내본 모습 인데요. 내부에는 UV램프가 들어가 있고 그 주위를 벌집모양의 RCI셀이 감싸고 있습니다. PCO 기술을 이용하는 제품도 그전에 써보긴 했는데요. 보통 병원이나 바이러스로 부터도 안전해야하는 곳에 사용이 되는데요. 이 제품은 성능은 높이고 오존이나 위험 물질로 부터도 좀 더 안전한 방식이라 믿음이 갔는데요.

 

이 제품은 오존으로부터도 안전한데요. UV램프가 들어갔다고 해서 오존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규정이 좀 까다로운 미국내에서도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오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 입니다.

 

실제로 어떤 곳에 도움이 되는지 예시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에어컨 동작 후 끄면 이상한 냄새가 날 수 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저는 이 기술이 에어컨 뒤에도 좀 적용 되었음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벽지나 내장재에서 나오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분해를 해버립니다. 실크벽지로 집에 되어있는데요. 실크벽지가 사실 이쁘긴 하지만 몸에 좋지는 않다는군요. 그래서 일부러 벽지를 바꾸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정도까지는 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쓰고는 있는데요. 여튼 이런 곳에도 도움이 됩니다.

 

새제품을 구매하거나 가죽 제품 등을 쓸 때 유해물질이 공기중으로 계속 뿜어져 나올 수 있는데요. 새제품냄새라고 우리는 말하죠. 사실 그게 몸에 엄청 헤로운데요. 가장 좋은 것은 환기이긴 하지만 계속 환기를 하고 살 수 가 없으므로 이런 곳에도 도움이됩니다.

 

제 경우에는 전자제품을 정말 많이 쓰는데요. 전자제품에서도 해로운 물질은 있습니다. 그양이 적을 뿐인데요. 집내부에 물건이 많을 수록 이런 위험에는 계속 노출된다고 볼 수 있죠. 그런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름처럼 음식물이 쉽게 상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곰팡이나 이상한 냄새 그리고 바이러스 등도 제거를 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이 제품은 병원 같은 곳에서도 유용한 제품 입니다. 물론 병원에서는 더 큰 제품을 쓰겠지만요. 병원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을 집에서 쓴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집에 공기청정기도 사용을 하고 있긴 한데요. 이 제품은 집안에 초미세먼지를 좀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 제품이죠. 그런데 이것을 소개하려는건 아니고 센서가 있어서 이것으로 측정을 해 봤는데요.

 

측정값이 정확하다고 무조건 확신할 수 는 없지만 좀 신기했던 것은 tVOC가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AP3000을 켜면 이게 줄어들긴 하더군요. 이산화탄소를 줄일려면 물론 환기를 하긴 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쓰든 또는 쓰지 않든 여튼 환기는 가끔 하는게 좋습니다. 근데 집에 살면서 계속 환기만 하고 살 수 없는데요. 집 외부의 초미세먼지나 난방이나 에어컨 때문에라도 닫고 지내는 시간이 더 길죠. 집안에 시공을 하더라도 다시 닫고 지내면 또 문제가 되는데요. 이 제품은 비교적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지속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 및 제품 정보 : http://alpinekorea.com/page/m2/sub2-1.html

이 글은 소개를 위해서 알파인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