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청소기로 이제는 유선 청소기 처럼 사용을 한다

직접 사용해보니 성능이 너무 좋은 제품이었는데요.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는 강력한 흡입력과 배터리 성능으로 메인 청소기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이었습니다. 덕분에 유선청소기를 잘 안쓰게 되네요.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 스펙상 기존보다 좋아진 점을 보면 155AW의 강력한 흡입력을 들 수 있습니다. 기존 V8보다 흡입력이 30% 더 좋아졌습니다. 먼지통에 먼지가 가득 차 있어도 흡입력은 변함없이 유지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배터리 사용시간은 기존과 같습니다.

청소기가 좋아지면 남성분들이 대부분 청소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드라마나 예능을 보면 남자분들이 무선청소기에 관심이 더 많죠.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 강력한 흡입력 배터리 성능 메인 청소기로 충분

제 경우에도 무선청소기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다이슨 V8은 가장 최고의 제품군에 속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 V8 카본 파이버 입니다. 다양한 툴을 기본 구성품으로 출시했는데 덕분에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툴을 바꿔가면서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를 청소하거나 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고 선이 없어서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도 쉽게 청소가 가능한데요.

 

근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배터리가 무선 청소기 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꽤 오래가서 유선 청소기 대신 그냥 메인 청소기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집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좁지도 않은데 구석구석 꼼꼼히 다 청소를 할 때 사용해도 배터리가 먼저 떨어져서 걱정한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실제 이 글을 적기 위해서 꽤 오래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쓰게 되니까요.

 

먼지통도 여러 번 비우긴 했는데요. 근데 먼지통 볼 때마다 놀랍니다. 집에서 이렇게 많은 먼지가 어디서 나오는걸까 하고 놀라게 되죠.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에는 2중 래디얼 싸이클론 기술이 적용 되어 있는데요. 공기와 먼지를 같이 흡입한 뒤 먼지를 깨끗한 공기와 구분해서 걸러내게 되는데요. 먼지통 안을 잘 보면 그런 이유로 머리카락이나 작은 먼지가 따로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서로 엉켜서 감겨 있습니다. 먼지통에는 먼지가 꽤 가득 차 있어도 흡입력은 빈 먼지통 상태와 거의 같이 유지가 됩니다.

 

청소할 때 소프트 롤러 헤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바닥에는 미세먼지나 외부에서 들어온 먼지, 머리카락 등의 오염물질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것을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요. 그럴 때 너무 유용한 툴 입니다.

 

흡입력만 강력한 무선청소기와 차별화 되는 점이기도 한데요. 소프트 롤러 헤드는 회전을 하면서 부드러운 나일론과 카본 파이버 필라멘트가 큰 먼지나 작은 먼지 상관 없이 모두 다 끌어 당기면서 청소기가 빨아들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덕분에 무선 청소기 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닥에 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툴을 제공하는 점도 마음에 드는데요. 미니 모터 헤드도 제일 많이 쓰는 툴 중 하나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내부에는 강력하게 회전하는 솔이 있어서 먼지를 싹싹 긁어 모읍니다. 소파나 의자 위 등 천 재질로 된 곳에 먼지를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를 청소할 때도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누워서 잠드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 긴데요.. 침대 생활을 하다 보면 각질이나 땀 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가 생기게 됩니다. 시중에 침구 전용 청소기가 있지만 그런 청소기를 사지 않아도 미니 모터 헤드를 쓰면 침구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으니 더 경제적입니다. 미니 모터 헤드를 처음 썼을 때 아주 작고 미세한 먼지들이 먼지통에 엄청 쌓이더군요. 그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 후부터는 침대위도 자주 청소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러그 위도 자주 청소합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작은 털들 때문에 아주 미세한 먼지나 오염물질이 쏙쏙 박혀서 지저분해지기 쉬운데요. 이곳도 아주 쉽게 청소가 가능 합니다.

 

익스텐션 호스 툴은 처음 써보는 툴이긴 한데요. 이 툴을 써보면 무척 편합니다. 앞에 어떤 툴이든 붙여서 사용이 가능 한데요.

 

길이를 늘리거나 꺾거나 자유자재로 조정이 가능해서 좁은 틈에 손을 직접 넣어서 청소가 가능 합니다. 특히 이 툴은 차량 내부 청소할 때 너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천장 청소 툴도 꽤 편합니다. 천장 청소 툴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눈높이보다 높은 곳이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청소할 때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모터 헤드는 카펫 같은 곳에서 쓰기 좋은 툴 인데요.

 

근데 직접 써보니 러그 위를 청소할 때도 편하더군요. 깊숙이 박혀 있는 머리카락이나 먼지들도 쏙쏙 잘 골라내서 청소합니다.

 

좁은 틈을 청소하기 위한 크레비스 툴도 꽤 유용 합니다. 다른 툴을 사용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손으로 청소하기는 힘든 곳은 길쭉한 크레비스 툴을 넣어서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익스텐션 호스 툴을 함께 이용하면 손만 겨우 들어가는 좁은 틈도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플렉시 크레비스 툴도 길쭉한 형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좁은 틈에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늘리면 늘어나고 늘어난 부분은 약간 말랑해서 휘어집니다. 유연하기 때문에 좁은 틈새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계속 청소를 해보았는데 이제 먼지통을 비워보겠습니다. 상단에 있는 빨강색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아래 먼지통이 열리게 됩니다. 아래에는 휴지통이나 봉투를 놓고 먼지통을 열면 됩니다. 그러면 먼지가 아래로 쏟아지게 되죠.

 

청소기를 한손으로 들고 손잡이를 위로 잡아당기면 됩니다.

 

먼지통 내부는 물 청소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물티슈나 걸레로 가볍게 닦아주는 정도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각 부분은 모두 분리가 가능 합니다.

 

사진처럼 분해해서 내부를 닦으면 좀 더 쉽습니다. 안쪽 부분에 빨강색 버튼을 누르면 위로 올리면 빠지게 됩니다.

 

먼지통을 말끔하게 비웠는데요. 이제 또 청소를 시작해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을 찍으면서 청소를 한번 했지만 그 후 충전 없이 다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안방도 청소하고 옷방도 청소하고 제방도 청소하고, 거실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청소하고 돌아서도 머리카락은 자꾸 바닥에 떨어지는데 이럴 때 소프트 롤러 헤드를 사용하면 머리카락까지 쏙쏙 잘 빨아들여서 쉽게 바닥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청소를 함에도 불구하고 먼지가 또 이만큼 모였습니다. 이 많은 먼지가 어디서 나오는걸까 정말 궁금합니다. 청소는 자주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제품은 무선 청소기라서 특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해서 잘 모으기 때문에 더 좋죠.

 

청소를 꽤 열심히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너무 여유가 있네요. 배터리가 한 칸 밖에 안떨어졌습니다. 제 경우에는 보통 일반 모드로 놓고 청소를 하는데요. 그 경우는 배터리가 40분정도 갑니다. 생각보다 엄청 긴 시간인데요. 덕분에 웬만한 가정집에서는 무선 청소기이지만 배터리 부족 없이 대부분 청소가 가능합니다. 물론 맥스 모드로 작동시키면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긴 하지만 실제로 맥스 모드를 쓸 일이 많이 없어서 배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해보면, V8 플러피에 비해서 소음이 좀 더 낮아진 것 같습니다. 소음의 음높이가 조금 낮아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옆에서 와이프가 청소기로 청소 중일 때 소음이 좀 더 편안해진 느낌(?) 이 듭니다. 흡입력은 V8 플러피를 쓸 때도 사실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흡입력이 훨씬 더 좋아졌습니다. 먼지통에 먼지가 꽤 가득 차있어도 흡입력이 유지됩니다. 툴을 골라서 쓰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익스텐션 호스 툴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수명이 긴 다이슨의 디지털 모터가 사용된 제품으로 다이슨의 모든 제품이 그러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 수 있으므로 그런 부분에서도 마음이 든든하네요. 유선 청소기가 꽤 불편하셨던 분들은 유선 청소기 급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청소기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제품은 다이슨으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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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딸아빠 2017.11.07 18:40 신고

    엘쥐나 삼성제품에 비해서 어떤가요?

    두개다 써보신걸로 아는데

    엘쥐 써보신 분들은 의외로 흡입력이...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삼성은 아직 별이야기가 없지만..많이 무거워 보이고 실제도 매장가서 들어보기도 했지만..

    다이슨은 손가락을 계속 당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외에는 ...장점이 많은거 같은데

    다이슨은 a/s시 부품수급에도 문제가 많다는 소리도 있고...a/s기간이 오래걸린다라는 소리도 있고

    perm. |  mod/del. |  reply.
    • 씨디맨 2017.11.08 05:09 신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다이슨은 쓰고 있고 LG와 삼성 제품은 잠깐 써봤거든요.

      근데 모두 다 일단 기본적인 성능은 좋긴 합니다. 일반 저가형 무선청소기들은 그냥 공기를 빨아 들이는 힘으로 청소하는 것들이 많아서 실제로는 먼지가 잘 안빨려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지금 다이슨과 LG 제품 그리고 삼성 제품의 경우 앞에 헤드 부분에 회전솔이 있어서 먼지를 쓸어담으면서 흡입하는 형태라 대부분 청소능력이 좋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하나 짚어둘 점이라면 무선청소기는 모두 배터리가 있고 전원이 한정적입니다.

      모터의 힘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모터힘을 더 강하게 하려면 더 높은 전압의 배터리를 쓰거나 더 모터를 강하게 회전시키면 되죠.

      그런데 그러면 배터리 전원 사용량이 그만큼 늘어나고 사용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청소능력은 좀 늘어나겠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이 줄어들면 그만큼 또 불편해지겠죠. 만약 둘다 만족하려고 배터리를 더 용량 큰것을 넣으면 무게가 늘어납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무선청소기가 고민하는 문제이고 실제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각 제조사마다 이부분을 해결하려고 다른 방법을 썼습니다.

      LG나 삼성의 경우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타입으로 해서 배터리 분리 및 사용을 좀 더 편리하게 했고 다이슨 경우에는 좀더 특성이 좋은 배터리를 개발해서 넣었습니다. 그래서 청소할때 힘이 좀 더 좋아졌죠.

      다이슨 경우 저는 버튼 누르는 부분은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삼성 제품 써볼 때 버튼을 한번 누르면 계속 동작하고 다시 누르면 꺼져버려서 그게 좀 이상했었는데요. 제가 올려둔 영상도 보시면 오히려 버튼 눌러서 마지막에 한번 더 꺼야해서 그게 좀 불편하더군요.

      근데 그게 편할 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휴대용 무선청소기이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차량 내부 등을 청소할 때 청소기는 계속 켜놓고 청소해드만 손으로 잡고 움직이면서 청소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편리할듯 하더군요. 근데 삼성에서는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는 파이프가 없는데 오히려 그기능이 있어서 좀 아쉬워서 오히려 이 기능이 다이슨에 들어가면 편할듯하긴 하더군요.

      다만 이부분은 가끔만 사용되고 보통은 그냥 누르면 켜지고 떼면 꺼지는게 더 편해서 그 버튼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을듯 싶었습니다.

      삼성 제품은 좀 무게감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이 건 모양으로 생겨서 좀 아래쪽이 부거워지는 느낌이 있어서 계속 청소를 할때 약간 들고 움직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다이슨은 무게가 위가 무거워서 움직일 때 그렇게 많이 무겁게 느껴지진 않거든요.

      다이슨은 배터리 교체가 좀 불편하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 교체가 자주 하는것도 아니라서 그것도 크게 단점은 아닐지 모르죠. 배터리 사용시간은 확실히 길어서 40분 간다고하는데 저도 집청소를 계속 하지만 배터리가 먼저 다 떨어져서 청소가 중단된 적은 한번도 없긴 하네요.

      그리고 모터에 대해서는 다이슨이 좀 더 좋긴 할겁니다. 그 모터기술이라는게 누적된 기술도 정말 중요하긴 하니까요. 다이슨 모터에 대해서 글도 따로 적어뒀지만, 모터가 아주 빠르게 계속 회전할 때 마찰력이 적어야 수명이 길어지는데요. 그부분에 대한 노하우는 다이슨이 좀 더 앞서는듯 합니다.

      LG 제품은 가격에서 경쟁력이 좀 있고 거치대도 있어서 세워놓을 수있는점도 괜찮은 듯 해요.

      저는 청소기를 총 5가지를 쓰는데요.

      물걸레 청소기라고 해서 필립스 제품을 쓰고 있구요 .그건 아예 물밀대로 바닥을 청소합니다. 이것은 가끔 쓰는데 한번 이것으로 청소하면 바닥이 정말 깨끗해지긴 합니다.

      평상시에는 다이슨 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합니다. 잠깐 잠깐 씩 청소할 때 편리하죠.

      밀레 유선청소기도 쓰고 있습니다. 가끔 유선청소기로 청소합니다. 확실히 청소능력은 좋죠. 유선청소기고 흡입력은 엄청나니까요.

      러그 등을 청소할 때는 침구 전용 청소기를 씁니다. 다이슨 청소기로도 이게 가능하긴 한데요. 침구 전용 청소기는 UV램프가 달려있으니 조금 더 좋긴 하죠.

      로봇청소기도 사용합니다. 가끔 이도 저도 귀찮을 때에는 켜놓으면 돌아다니면서 침대 밑과 여러곳 청소하는데 괜찮긴 하죠. 다만 가끔 들어가면 안될곳도 들어가서 계속 청소해서 귀찮긴 하지만,

      여튼 저는 이렇게 사용중이긴 합니다.

      perm. |  mod/del. | 
  2. 아하 2017.11.20 23:58 신고

    카본파이버 모댈로 업글 되고 난뒤 이전 버전보다 최강 모드로 했을때는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든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평상시 말고 침구 기능은 무조건 파워를 최강으로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많이 불편한점은 따로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씨디맨 2017.11.21 14:08 신고

      침구청소시 최강으로 하면 좋긴 한데요. 그렇게 안해도 되긴 합니다. 그래도 작은 먼지같은게 무슨 밀가루처럼 모이더라구요. 특별히 불편하고 그런것은 없는듯해요.

      perm. |  mod/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