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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복원 백업 공장초기화 삼성 복원 솔루션 사용법

씨디맨 2012. 3.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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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북 복원 방법은 간단합니다. 삼성 노트북 시리즈5 NT530U4B-S54를 기준으로 설명 드릴텐데요. SSD를 사용하는 모델들은 노트북을 들고다니면서 충격을 받더라도 하드디스크처럼 갑자기 부팅이 안되거나 데이터가 다 날라가거나 하는일이 아주 드뭅니다. 하지만 삼성노트북 복원 솔루션을 써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부팅이 안되거나 뭔가 꼬여서 상태가 엉망일 때가 그때이죠.

삼성 복원 솔루션을 이용해서 공장초기화로 처음상태로 돌릴 수 도 있고 또는 백업을 임의로 했던 시점으로 돌릴 수 도 있습니다. 윈도우의 복원기능을 써도 되겠지만 윈도우의 복원기능은 꺼두고 삼성 복원 솔루션을 활용하는게 좀 더 좋습니다. SSD를 쓴 모델이라면 더욱 그렇죠. 천천히 읽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쉽게 적었으며 이것도 복잡하다면 동영상만 보면 알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으니 아래 내용을 읽어주세요.


삼성 울트라북 백업 방법


노트북을 백업하는것은 잘못될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이죠. 삼성 노트북 시리즈5 중에 SSD를 쓴 모델은 들고다니다가 갑자기 안켜지는 일은 드물어서 사실 별로 백업을 할 필요성을 못느낄 수 도 있는데요. 바이러스에 걸렸거나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부팅이 안될 경우를 대비해서 백업을 해두면 좋습니다.



삼성 울트라북 시리즈5 SSD모델의 경우 보통 128GB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복구파티션 (복구시 필요한 정보를 가진 파티션)과 최대절전을 위한 파티션등의 공간으로 24GB정도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데이터를 넣어둘 수 있는공간은 96GB정도이고 이마저도 운영체제와 기타 프로그램들이 설치되므로 공간이 더 부족합니다.

그래서 처음 삼성 울트라북을 켜보면 파티션을 설정하는 단계가 나오지 않습니다. SSD의 부족한 공간을 다시 나눠서 쓰는것은 아깝기 때문이죠.





백업을 위해서는 외장하드디스크가 필요합니다. C드라이브의 사용공간보다 많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가 있다면 백업이 가능하죠. 외장하드를 연결 합니다.




백업을 하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그리고 윈도우가 켜진 상태로 백업이 가능 합니다. 삼성 복원 솔루션을 실행 후 백업을 눌러서 외장하드로 백업을 하면 되는것이죠.백업은 외장하드에 recovery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분할된 파일로 백업이 됩니다. 그 폴더만 지우지 않는다면 언제든 다시 복구가 가능 합니다.






백업 하는 방법에 대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번 보시면 상당히 간단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두 한글 메뉴이고 도움말도 지원하니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급하신 분은 동영상만 보세요.



삼성 울트라북 복원 방법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로 아예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부팅이 안된다고 해 봅시다. 이런 상황에서도 백업된 내용이 있다면 복구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백업해놓은 내용이 없다고 하더라도 노트북을 공장초기화가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켜자마자 왼쪽 하단을 보면 [F4] for recovery 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F4를 누르면 복원 솔루션이 동작하게 됩니다. 





삼성 시리즈5 울트라를 켜자마자 F4키를 누릅니다.









복원 솔루션으로 들어가면 외장하드로 백업했던 내용을 복원이 가능 합니다. 또는 공장초기화를 해서 노트북을 처음 받았던 상태로 되돌릴 수 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 입니다. 물론 윈도우로 부팅 된 상태에서도 삼성 복원 솔루션을 켠 뒤 복구가 가능 합니다. 백업시에는 이름을 잘 적어두면 다음에 햇갈리지 않고 복원을 쉽게 할 수 있다는것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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