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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아이폰X 가죽 폴리오 케이스 Leather Folio 레드 제품 사용기

by 씨디맨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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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있는 형태의 케이스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관심가는

여성분들이 특이 좋아할만한 제품인데요. 간이 지갑 형태로 사용 가능 합니다. 아이폰X 가죽 폴리오 케이스 (Leather Folio) 레드 제품 사용을 해 봤는데요. 빨강색의 매혹적인 색상 때문에 눈이 가는데요. 아이폰X 가죽 폴리오 케이스 (Leather Folio)는 애플의 악세서리로 가격이 조금은 하는 편 입니다. 다만 제품의 마감이나 디자인은 상당히 이쁘긴 합니다. 커버가 있는 형태의 케이스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제품 일 것입니다.

제품 마감이나 재질감은 상당히 좋았는데요. 물론 가죽이기 때문에 좀 관리할 때 주의할 점은 있습니다.

 

아이폰X 가죽 폴리오 케이스 Leather Folio 레드 제품 사용기

제품 박스를 볼 때 부터 정말 잘 익은 사과가 생각이 났는데요. 빨강색의 상당히 매혹적인 색상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실제 눈으로 본 제품의 색상은 약간은 밝은 빨강색이 아니라 짙은 빨강색 입니다.

 

가죽 제품이지만 무게는 엄청 무겁지는 않은 편 입니다. 제품의 완성도나 마감은 상당히 깔금했습니다. 박음질 부분이나 카메라 구멍 부분 등 정말 깔끔하더군요.

 

덮개를 덮으면 스마트폰을 완전히 덮어서 깔끔한 외형을 유지할 수 있죠.

 

안쪽을 열어보면 커버 부분에 2개의 칸의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아이폰X는 케이스가 모서리 부분을 완전히 덮는 구조 입니다. 아래 부분은 열려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케이스로 닫히는 형태 이므로 스마트폰이 잘 보호됩니다. 커버형태의 제품을 사용시 모서리 부분이 보호가 안되는 제품 경우에 백에 넣고 뺄때 다른 것과 부딪쳐서 제품이 손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은 없을듯 싶네요.

 

버튼 부분도 상당히 잘 되어있는데요. 외부에 금속 버튼으로 되어있는데 안쪽에도 스마트폰의 실제 버튼과 닿는 부분이 마감이 잘 되어있습니다.

 

안쪽 부분 버튼을 보면 스크레치가 나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외부 버튼 부분은 잘 보면 금속 버튼 입니다.

 

볼륨 조절 버튼도 마찬가지 입니다. 버튼은 상당히 잘 되어있네요. 그리고 컬러도 같이 매치 시켜 놓았습니다.

 

스마트폰이 장착되는 케이스 부분의 안감은 상당히 보드라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도록 잘 되어있네요.

 

커버 부분에 2개의 수납공간은 중간에 실이 2개가 박음질 되어있어서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닙니다.

 

수납공간에 뭔가 많이 넣기는 그렇지만,

 

카드 1장과 돈을 조금 넣고 다니는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카드와 돈을 조금 넣은 상태 인데요. 그렇게 많이 불룩해지진 않았습니다.

 

카드랑 돈을 넣은 상태로 커버를 닫아도 잘 닫히는데요. 실제로 커버를 잘 보면 약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딱 맞게 되어있지 않고 약간 더 긴 힌지 때문에 넉넉하게 닫히더군요. 커버를 닫으면 화면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집니다.

 

하단 부분은 넓게 잘 열려 있어서 충전하거나 할 때 케이블 연결은 편리했습니다. 물론 무선충전 쓰면 뭐 이부분은 쓸일은 많지 않지만요.

 

후면 부분에 카메라 부분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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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는 카메라가 좀 튀어나와 있는데 이부분도 잘 보호 됩니다. 후면 케이스가 카메라보다 조금 더 튀어 나와있어서 바닥에 그냥 놓아도 카메라가 직접 바닥에 닿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듣기로 이 제품 오래 사용하면 커버가 늘어나서 화면이 잘 안꺼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도 사용은 해봤지만 그런 증상은 없긴 하네요. 영상을 통해서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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