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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UAG 아이폰X 케이스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 사용기

by 씨디맨 2017.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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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X를 잘 보호하는 갑옷 케이스를 입혀보자

밀리터리 그레이드 테스트 통과한 제품인데요. 덕분에 튼튼하게 보호를 합니다. UAG 아이폰X 케이스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 사용을 해 봤는데요. UAG 아이폰X 케이스 중에서 심플하면서도 가장 특색을 잘 나타내는 제품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면의 컬러감을 맛볼수 있으면서 아주 튼튼한 디자인도 같이 맛볼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높은곳에서 떨어뜨리는 테스트를 하면서 더 유명해진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가는 제품이죠.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케이스를 입히긴 해야하는데요. 그래서 갑옷을 입혀 봤습니다.

 

UAG 아이폰X 케이스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 사용기

러기드 케이스는 그전부터 계속 써왔습니다. 노트8 아이폰7 아이폰8 에서도 말이죠. 그래서 인지 참 침숙합니다.

 

이 제품은 러기드 플라즈마 케이스라고 부르는군요.

 

1.2 미터 높이에서 26번 낙하시 이상이 없어야 밀리터리 그레이드 테스트 통과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 테스트 들을 통과한 제품 입니다.

 

후면 대부분은 반투명과 투명한 부분이 겹쳐 있는 디자인이고 모서리 부분은 더 검은색의 다른 재질로 되어있는 형태 입니다.

 

아이폰X는 카메라가 위아래로 세로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에 맞춰서 카메라 구멍이 넓게 열려 있습니다.

 

안쪽 부분에는 독특한 무늬가 있는데 이 부분은 충격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런 무늬가 괜히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하드디스크도 모터 중심으로 가장자리로 충격을 분산하기 위한 무늬가 있죠.

 

안쪽에는 고무가 박혀 있는데 이부분은 케이스가 스마트폰과 직접 닿지 않게 하며 약간 뜨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단 부분에 구멍은 깔끔하게 잘 열려 있습니다.

 

상단 부분은 조금 특이하게 모서리 부분이 중앙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쿠션이 그만큼 더 두껍다는 것이죠.

 

아이폰X를 실제로 케이스를 입혀둔 모습 입니다. 후면의 실버 색상을 그대로 느끼면서도 UAG 스러운 디자인을 입힐 수 있습니다.

 

카메라 부분도 잘 보호합니다. 케마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인데 그부분을 감싸서 바닥에 놓더라도 카메라가 직접 닿지 않게 해줍니다.

 

전면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화면보다 가장자리가 높아서 화면을 바닥으로 놓아도 화면이 닿지 않습니다.

 

하단 부분도 깔끔하게 단자가 잘 열려 있습니다. 여러 케이블을 꽂아봤지만 잘 연결이 되네요.

 

 

측면 부분 버튼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오른쪽 버튼은 이제 Siri를 부르는 버튼이죠. 쉽고 가볍게 잘 누를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너무 힘을 많이 줘서 누르는 타입의 버튼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왼쪽에 있는 버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케이스 사용시 버튼의 누르는 느낌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이 제품은 그부분을 꽤 신경을 많이 써두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를 입혀도 무선충전에 전혀 문제 없이 잘 됩니다. 케이스 중에 무선충전이 안되는 것은 사실 없는데요. 실제로 이 질문을 꽤 많이하시더군요. UAG 케이스가 두꺼우니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두껍든 얇든 다 잘 됩니다. 참고로 러기드 케이스는 UAG 케이스 중에서는 좀 얇은 축에 속하는 가벼운 케이스 입니다. UAG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좀 슬림한 느낌의 제품을 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 입니다.

구매링크 : http://okgear.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216&cate_no=24&display_group=1

이 글은 UAG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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