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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윌2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맛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받았습니다. 위건강을 생각해서 나온 음료라곤 하지만, 꾸준히 먹어줘야 효과가 난다고 하더군요. 근데 위건강은 식습관도 중요하고 운동등과도 연관이 있죠. 음료는 그런 노력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먹고 있으니 난 술을 많이 먹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 좀 위험할 수 도 있죠. 어머니가 예전에 심하게 위병을 앓았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지만 신경성 위염이여서 실제로 내시경으로 위벽을 보면 큰 이상은 없지만, 고추가루가 든 음식을 먹으면 괜히 속이 쓰리고 아프고 한 병이었죠. 마음으로 얻은 병이여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유산균유를 하나 드리면서 이거 위에 좋아요 라고 드렸더니 절대 안먹겠다고 사양하시고 하던 어머니 였지만, 최근에는 드리면 유산균유를 .. 2010. 6. 3.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발효유 어쩔 수 없이 마시는 술 술을 좋아하지 않고, 특별히 친구를 만나더라도 "술마시러 가자" 라고 절대 말하지 않지만, 술은 어쩔 수 없이 먹어야할 때가 있죠. 그리고 술을 먹고 난 뒤에 오는 그 살짝 몽롱함에 현실을 뒤로하고 살짝 기댈 수 있어서 마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도 그럴게 이제는 아는 분들을 만나고 블로거분들을 만나더라도 술은 안마시는게 더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당연 술은 적당히 먹어야합니다. 술을 먹고 난 뒤, 숙취에 좋은 내용들은 많이 알려져있죠. "오늘은 먹고 죽자" 라고 마시고 다음날 죽으면 안되니까요. 콩나물국이나 반숙한 계란 후라이 등도 좋고, 기름기 많은 피자 한조각도 좋다고 하죠. 제 경우에는 이글을 궂이 써서가 아니라 아침에 그냥 물을 마시고 출근할때 우유한잔 마십니다. 우유를.. 201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