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LED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다빈치 LED
형광등 LED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다빈치 LED
가정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형광등일 것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LED가 대세이죠. 형광등 LED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을 소개 합니다. 다빈치 LED를 쓰면 되는데요. 제 경우에는 초기 제품을 이미 5년 전부터 쓰고 있었는데요. 아직도 잘 작동합니다. 근데 최근 제품은 블루라이트 차단까지 되는 제품이 나와있습니다. 다빈치 LED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주광색 5700K와 전구색 4000K를 판매를 합니다. 가정집에서는 너무 밝고 하얀빛 보다 필요에 따라서는 전구색으로 아늑한 분위기도 필요한데요. 커스텀으로 직접 다 바꾸는 형태의 제품들은 전구색이 없는데요. 다빈치 LED는 전구색이 있어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것 도 장점이긴 합니다. 제 경우에는 근데 공부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흰색빛 즉 5700K로 일반적으로 형광등 2개가 달려있는 환경에서 아주 간단하게 LED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이렇게 형광등이 2개가 달려 있다고 해 봅시다. 시중에 판매하는 LED로 바꾸는 작업을 하면 제품 가격도 좀 높은 편이지만, 기존 등커버 등과 호환이 안되므로 거의 모든 부분을 다 바꿔야 합니다. 당연히 공임비도 많이 들어가서 집 전체를 LED로 바꾸려면 정말 대공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초간단하게 직접 교체하는데 기존 등커버를 그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겁니다.
형광등 LED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다빈치 LED
다빈치 LED를 장착한 모습 인데요. 자석으로 착 달라붙어서 별도로 공구라고는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필요하며, 전기지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작업 입니다. 형광등 크기와 같은 사이즈로 기존 등커버를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즉 자취방이나 전세집에서도 본인이 직접 작업해서 사용하다가 만약 이사를 가거나 하면 쉽게 떼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자가라고 하더라도 직접 본인이 집 전체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LED 수명도 아주 길어서 가격대 성능비, 품질도 너무 좋습니다.
2등용이므로 LED도 2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LED에는 안정기도 하나 붙어 있습니다. 즉 기존에 형광등의 부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이것만으로 그냥 돌아갑니다. 안정기가 없는 AC 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제품도 있긴 한데 안정기가 있는게 더 좋습니다. 안정기 수명 때문에 없는게 좋다고 하는 분도 있으나 안정기가 없는 경우 만약에 AC 전원이 불안정한 경우에는 LED 소자 자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빛이 남아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안정기는 만약에 고장이 나더라도 저렴하게 다빈치 LED에서 AS를 받거나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빈치 LED는 정말 제품을 잘 생각한게 기존 형광등을 제거하면 형광등을 잡아주는 부품의 높이 때문에 LED 판을 거치할 때 간섭이 있습니다. 근데 그 간섭을 없애기 위해서 특별한 자석 거치대를 이용합니다.
자석 거치대를 이 부분에 끼우면 되는데요.
그냥 손으로 끼우면 되는 형태 입니다. 십자 모양으로 좌우 상하로 위치를 옮길 수 있어서 LED 판의 위치를 거치대 위치와 상관없이 옮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기존 형광등 거치대와 간섭 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집에 전력선을 차단해서 전기를 끊고 작업을 합니다. 기존 형광등을 제거시에는 형광등을 켜둔 경우 온도가 꽤 높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하세요. 제 경우에는 능숙해서 장갑을 끼진 않았으나 만약 장갑이 없다면 반드시 형광등을 끄고 충분히 시간이 지난 뒤 분리하세요. 안그러면 화상 위험이 있습니다.
기존 형광등 제거를 한 뒤 만약 보관할 장소가 없는 경우는 형광등을 살짝 빼서 걸쳐두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그 위에 다빈치 LED를 부착을 합니다. 자석거치대로 보통 윗부분이 철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냥 붙습니다.
사진과 같은 부품이 보이는데 십자 볼트를 풀면 기존 전력선이 빠집니다. 그후 그부분에 다빈치 LED에서 나온 2개의 전력선을 꽂아줍니다. 보통 색상에 맞춰서 꽂으면 됩니다. 색이 있는쪽은 색이 있는곳에, 흰색은 흰색에.
십자볼트는 충분히 조이고 선을 당겨봐서 선이 빠지지 않는지 확인 합니다.
설치가 벌써 끝났습니다. 이제 다빈치 LED를 위치를 조정해서 등커버 조립할 때 간섭이 없도록 위치를 조정합니다.
등커버 장착 전에 스위치를 켜 봅니다. 갑자기 환해지네요.
몇가지 테스트도 해 봤습니다. 기존 형광등과 다빈치 LED를 각각 장착도 하고 동시에도 장착을 해 봤습니다.
왼쪽은 기존 형광등의 조도 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측정하면 높게 나오긴 하는데, 책상위에 올려놓고 측정을 해서 실제 아래쪽에서의 조도를 측정을 해 봤는데요. 형광등은 272 lx 가 나옵니다. 근데 다빈치 LED는 같은 위치에서 515 lx가 나옵니다. 거의 2배 가까이 밝습니다.
신기한건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은 1/2 정도 사용하고, 밝기는 2배 가까이 밝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형광등은 수명이 줄어들면서 더 어두워지고 전력도 더 사용할 수 도 있고, 교체도 필요한데요. 다빈치 LED는 전기도 적게먹는데 밝고, 수명도 깁니다.
그리고 안전 때문에도 LED를 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분정도 켠 뒤에 기존 형광등과 다빈치 LED의 온도 측정을 해 봤는데요. 기존 형광등은 최대 82.6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다빈치 LED는 가장 높은 부분이 전력선이 들어오는 단자 부분인데 46도 정도 나옵니다. 커버를 벗긴 상태에서 이정도이고 실제 온도는 형광등은 110도 이상까지도 올라갑니다.
생각해보면 머리위에 등에 거의 100도 가까이 열이 올라가는 상태로 계속 유지되는건데 그 열때문에 전력선이 노화되는 속도도 더 빠르고 안전문제도 생길 수 있고 그런 상황인겁니다. 다빈치 LED를 달면 전체적인 온도가 낮아집니다. 형광등이 정말 많이 설치된 장소는 방의 온도 자체가 올라가는 효과도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전력도 적게 쓰고 온도도 낮출 수 있는거죠.
무엇보다 기존 등커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점도 마음에 듭니다. 저는 평평하고 유리판에 그림 그려져있는 LED 직접 설치하는 제품들 마음에 들진 않고 기존에 등커버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등커버를 달면 물론 밝기가 상대적으로 살짝 어두워지긴 하나 그래도 밝습니다. 빛 깜빡임 플리커도 없어서 사진 찍을 때도 잔상이 남지 않아서 마음에 들구요. 제 경우에는 영상도 자주 찍기 때문에 조명 효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기 제품도 저는 5년 쓰면서 거의 계속 낮에도 켜고 밤에도 켜놓고 생활하긴 하는데 그렇게 막 써도 잘 안고장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너무 초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므로 꼭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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