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 교체하기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 교체하기
엔진오일 교체할 때쯤이 되어서 영상을 좀 보다보니 캡도 교체해주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캡은 영구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을 구매를 한 이유가 캡안에 있는 고무가 헐거워지거나 하면 엔진에 압력에 문제가 생겨서 연비가 떨어지거나 좋지 않다고 하네요.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으로 교체를 막상 하고 보니 딱히 더 좋아지거나 하는건 없는데요. 사실 캡이 정말 낡거나 한 것 아닌 이상 교체할일이 잘 없긴 하구요. 다만 엔진오일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캡 안쪽에 오염이 되는데요. 엔진오일 캡을 보고 엔진오일 상태를 추측하기도 하는데 관리차원에서 교체해주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엔진오일 교체 전에 미리 찍어둔 사진인데요. 교체 후 1년 지난 시점이죠. 처음에는 엔진오일 색상이 좀 밝은 색상이었는데요. 근데 색이 조금 어둡죠.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캡 모비스 정품 교체하기
엔진오일 캡을 열었을 때 안쪽에 붙어있는 엔진오일도 색이 좀 어두운데요. 물론 색으로만 구분하는게 정확한 방법은 아니긴 한데요. 첨가제 등의 색상이 어두운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보다는 슬러지가 생기거나 이물질이 있는지 , 점도가 달라졌는지 등이 중요하긴 한데요.
실제로 엔진오일 캡을 닦아 보면 캡 안쪽 색상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상태면 엔진오일 자주 교체하고 잘 관리해도 캡 색상 때문에 관리가 잘 안되니 교체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생긴건 순정 엔진오일캡이긴 하지만 구형입니다.
안쪽 부분에 봐도 특별히 슬러지가 보이거나 않좋아 보이진 않네요.
엔진오일 교체를 하러 왔습니다. 집 가까운곳 블루핸즈에 왔는데요. 제 경우에는 일부러 좀 큰곳에 오는 편인데 이곳이 좋은게 엔진오일 교체시 아래쪽 하부관리도 제가 직접 할 수 있어서 입니다. 물론 시간 틈틈히 해두면 좋은 작업이죠.
엔진오일은 순정으로 그냥하고 있는데요. 물론 저점도를 써도 좋겠으나, 그냥 순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대신 엔진오일 첨가제는 쓰고 있구요.
새 엔진오일을 넣고 있는 모습 입니다.
새로 구매한 엔진오일 캡을 꺼내 봤습니다. 이것으로 교체해달라고 해서 교체를 했죠.
엔진오일도 교체하고, 하부에 플루이드 필름도 좀 뿌려주고 관리를 마쳤습니다.
집에 와서 새로 엔진오일을 찍어 봤는데요. 색상이 좀 많이 밝아졌죠.
엔진오일 캡도 열어봤는데 새제품이라 그런지 안쪽에 하얗게 보이네요. 이 상태면 아무래도 다음에 엔진오일 캡 열어봐도 상태 확인하기가 좀 더 쉽겠죠.
그리고 안쪽에 고무실링이 있는데 이게 영구적인게 아니다보니 압력이 약해져서 생기는 문제등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엔진오일 관리 좀 더 잘 해 줘야겠네요. 주행거리가 짧아서 1년마다 교체를 하긴 했는데 조금 기간을 당길까도 생각중이구요. 근데 리스타S1 엔진오일첨가제를 쓰는데 엔진오일 산화되는 시기도 늦춰주고 하기 때문에 뭐 1년마다 교체하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합니다.
엔진오일 캡은 이걸로 구매하면 됩니다. 차량 이름이 달라도 엔진오일 캡은 모두 규격이 같아서 현대에서 나오는 차량은 모두 이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 이걸 모를때는 그랜저용을 따로 찾았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