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eUS Partition Master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파티션 복구 동적 MBR GPT 변환
EaseUS Partition Master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파티션 복구 동적 MBR GPT 변환
디스크를 복제하거나 파티션을 분할 합치기, 또는 지운 파티션을 다시 복구하거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EaseUS Partition Master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파티션 복구 동적 MBR GPT 변환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데요. 디스크 및 파티션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이미 사용중인 운영체제가 있는 디스크 또는 파티션을 더 큰 용량의 디스크로 복제를 하고 싶을 때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aseUS Partition Master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은 그 외에도 파티션을 자유자재로 조정하고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복제시 MBR을 GPT로 변환하거나 동적디스크로 바뀐 디스크를 데이터 손상 없이 기본디스크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작은 용량의 SSD에 운영체제를 쓰다가 더 큰 용량의 디스크로 옮기거나 또는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GPT로 형태를 변경하거나 할 때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EaseUS Partition Master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파티션 복구 동적 MBR GPT 변환
EaseUS Partition Master는 18.5 버전까지 나와있고 이것을 이용해서 다양한 디스크와 파티션 관련 기능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을 이용하려면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근데 맛보기 용으로 무료 데모판으로 사용해 볼 수 도 있습니다.
다운로드 : https://bit.ly/3JCzjxO
설치는 어렵지 않은데요. 그리고 한글 버전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설치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설치가 완료 됩니다.
파티션 마스터는 프로, 서버, 테크니션 3가지 타입으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지원하는 기능이 좀 다르니 참고하세요. 보통은 개인유저가 사용하기에는 프로 버전으로 충분 합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파티션 관리 메뉴를 보면 현재 제 컴퓨터의 디스크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파티션 관리에서 파티션의 크기 및 이동을 할 수 있는데요.
파티션 크기 조정 및 이동을 선택하면 특정 파티션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크기를 조정해서 생기는 공간만큼 다른 파티션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최대 공간을 확보를 해보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는데요. 이것은 여유공간이 거의 없이 최대한 여유 파티션을 만드는 과정 입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체제에서도 파티션 분할을 위해서 이렇게 작업이 가능한데요. 다만 공간을 최대로 확보가 안될 때가 있습니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거나 또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써야만 작업이 될 때가 있는데요. 프로그램은 실제 파일이 있는 공간 외에 나머지 공간의 거의 다 분할 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하면 바로 실행 되지는 않고 오른쪽에 작업 실행하기 버튼이 생기는데요 .이것을 선택해야 실제 작업이 이뤄집니다.
여유공간이 생긴 부분을 새로운 파티션으로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확인 부턴을 만들면 여유공간이 E드라이브로 생성이 됩니다.
작업 실행하기를 누르면 실제로 이 작업이 진행 됩니다.
실제 작업 시 한번 더 물어보는 과정이 있습니다. 적용을 누르면 비로서 작업이 실제로 일어납니다.
그런데 파티션을 정말 여유없이 최대로 분할을 해서 그런지 작업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근데 기다리니 결국 작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작업 중에 프로그램을 강제로 닫은적이 있는데요. 그러면 파티션 작업이 되던게 다시 원래대로 복원이 되긴 하더군요.
디스크6이 파티션 2개로 분할된게 보입니다.
이번에는 파티션을 합쳐 보겠습니다. 합쳐질 파티션을 먼저 삭제해서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듭니다.
메인 파티션에서 확장/축소를 누릅니다.
디스크 레이아웃 조정에서 파티션을 조정 합니다.
최대로 늘리면 2개 파티션으로 나눠져 있던 공간을 하나의 파티션으로 합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수행 하면 파티션 합치기가 실제로 이뤄집니다. 파티션 나누고 합치는것은 물론 윈도우8 이상부터는 기본기능이긴 하나, 이동한 수 없는 파일이 있거나 분할이 안되거나 그럴 수 도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을 쓰면 작업이 가능 합니다.
이번에는 파티션을 삭제를 해 봤습니다.
실수로 이렇게 파티션을 지운 상태라고 해보죠. 문제는 잘못 파티션을 삭제했고 안에 중요한 데이터까지 있었다고 해봅시다. 이 경우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써서 파일을 먼저 다른 디스크에 복구 후, 삭제된 파티션이 있던 공간에 파티션을 다시 만들고 파일을 다시 옮겨야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신기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되나 싶었는데 되네요. 파티션 복구가 됩니다. 파티션 복구 선택 후 복구할 디스크를 선택 후 신규 스캔을 합니다.
스캔 작업을 하는 중 인데요.
스캔 작업이 끝나면 가장 디스크의 마지막 상태의 파티션이 나타납니다. 만약 더 이전 상태의 파티션 상태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 전체 스캔을 통해서 더 정밀하게 스캔하면 됩니다. 이전 상태로 저는 돌리는게 목적이라 바로 복구하기를 해 봤습니다.
이렇게 파티션 복구가 간단하게 될까? 싶었는데요.
9초만에 복구가 되었습니다.
파티션을 지워버린 상태에 데이터도 없어진 상태인데, 파티션 복구는 물론이고 안에 있던 데이터도 그대로 살아납니다. 디스크를 안보이게 하려고 라벨을 지우는것 까지는 해 봤는데요. 이정도면 데이터 안보이게 하려고 그냥 파티션까지 날려버린 상태로 보여주고 다시 살리는 것 까지도 가능하겠네요. 이것 잘 활용하면 엄청 유용할 것 같습니다.
디스크 및 파티션을 복제할 수 도 있습니다. 복제를 선택해 봤는데요.
왼쪽에 있는 디스크 복제 메뉴로 넘어옵니다. OS 마이그레이션, OS 디스크 복제, 디스크 복제, 파티션 복제가 가능합니다. 사실 복제 기능 안에서 파티션이나 디스크나 선택하면 되는것이긴 한데 이 프로그램은 처음 선택부터 4가지 메뉴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좀 헷갈릴 수 도 있는데요.
운영체제 마이그레이션을 할 때 디스크에 C/D 이런식으로 파티션이 나눠져 있는 상태에서 C드라이브 즉 운영체제가 있는 파티션만 복제시에는 OS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운영체제가 포함된 디스크를 그냥 디스크 단위로 통째로 복제를 하고 싶은 경우넨 OS디스크 복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 외에 운영체제가 없는 디스크나 파티션을 복제하는 경우에는 아래 디스크 복제와 파티션 복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OS 마이그레이션을 선택해 봤는데요. 선택하면 복제 대상은 이미 선택이 되었고, 타켓만 지정하면 됩니다. 어디에 복제를 할지 선택 후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그냥 디스크 복제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소스 및 타켓을 직접 지정해서 디스크 단위로 복제할 수 있습니다.
파티션 복제에서 파티션 단위로 선택하면 원하는 파티션을 직접 지정해서 복제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OS 마이그레이션도 해 봤는데요. 이 경우 타켓의 디스크의 내용들은 모두 지워집니다. 지워지기 전에 경고가 나오는데 정확히 잘 확인 후 예를 누릅니다.
마이그레이션 되었을 때 파티션의 모습도 나타나는데요. 이것을 보고 쉽게 어떻게 결과물이 나올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을 실제로 해 봤는데요.
마이그레이션 시 속도는 생각보다는 빠른 것 같습니다. 읽기 속도가 300MB/sec 이상으로 나오긴 하는데요.
그런데 복제를 실제로 할 때 실제 작업 시간은 꽤 오래 걸렸습니다. 전문적인 복제 툴에 비해서는 복제 속도가 좀 느린 부분이 있긴 했습니다.
디스크 컨버터도 사용해 봤는데요.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가 MBR 타입인 경우 운영체제가 설치된 상태에서 데이터 변경없이 GPT로 바꾸는 것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GPT를 MBR로 바꾸는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동적디스크를 기본으로 서로 바꾸는 것도 가능한데요.
MBR을 GPT로 변환을 실제로 해 봤습니다. 원래 이것을 바꿀 때는 MBR > GPT로 바꾸는 것은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긴 합니다. 다만 반대로 GPT를 MBR로 바꾸는것은 좀 까다롭긴 한데요.
MBR > GPT로 바꿔 봤습니다. 간단하게 변경이 되네요.
반대로 GPT > MBR로 변경을 해 봤는데요. 사실 이것이 많이 필요한 작업은 아니지만 옛날 운영체제 경우 MBR만 인식하므로 하위 호환경을 위해서 가끔 필요할 때가 있죠.
GPT > MBR로 변경을 변환 버튼 눌러서 바꿔봤습니다.
20초 정도만에 간단하게 변경이 완료가 됩니다.
기본디스크를 동적 디스크로 변경을 해 봤는데요.
변경 작업 중 입니다.
간단하게 데이터 손상 없이 기본 디스크를 동적디스크로 바꿨습니다. 동적 디스크는 스트라이프나 또는 여러개의 디스크를 묶어서 활용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인데요. 근데 반대로 동적을 기본 디스크로 바꾸는것은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적 디스크를 간단하게 기본 디스크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동적 디스크를 선택 후 변환 하기를 누릅니다.
17초 만에 변경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동적디스크가 기본디스크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좀 아쉽다면 MBR 타입인지 GPT 타입인지 디스크 상태에서 그것도 바로 보이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메뉴에 들어가서 선택을 직접 해야만 확인이 가능한점은 좀 아쉽네요. 나중에는 이부분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바로 보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디스크와 파티션 관련 기능들은 거의 다 수행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기본 기능으로 분할이나 합치기 등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동이 안되는 파일이 있거나 하면 그것을 수행할 수 없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버나 전문적인 작업을 대행하기 위해서도 이 프로그램을 쓸 수 있어서 컴퓨터 복구 등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도 알아두면 괜찮은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 https://bit.ly/3JCzj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