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동시에 되는 제품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동시에 되는 제품
자동차 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것을 구매하는게 좋은데요.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동시에 되는 제품 입니다. 원래는 휴대용 에어펌프를 구매해서 가지고 있었는데요. 별도로 점프스타터도 비상용으로 구매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를 그러다가 보고 바로 구매했는데요. 따로 각각 구매해둘 필요는 없겠더군요. 에어펌프는 휴대용은 대부분 소음이 좀 있는편이고 성능이 엄청 차이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바람을 타이어에 다 넣는 기준으로 몇분정도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는 바람이 완전히 없는 타이어를 바람 넣을 일은 없고, 여름 겨울 때 부족해진 공기압을 주기적으로 맞추는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는 그래서 평상시에는 공기압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고 정말 급하게 시동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바로 시동을 걸어 응급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부피도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적당한 가방에 넣어서 자동차에 보관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동시에 되는 제품
제가 원래 사용하던 베이스어스 에어펌프인데요. 그 이후에 샤오미 에어펌프도 사 봤지만 부피 크기가 약간 다를 뿐 에어펌프의 기능은 동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소개하는 베이스어스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는 평상시 에어펌프 역할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도 백분율로 나와서 확인하기 편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냉간시 기준으로 맞추는게 좋은데요. 바람을 무료로 넣겠다고 세차장이나 타이어 가게 등으로 이동을 하면 그 때 타이어가 열을 받아서 적절한 공기압을 맞추는게 어렵습니다.
일부 정보에서는 무조건 타이어 공기압을 40psi로 맞추라고 하지만 그것도 틀린 이야기 입니다. 타이어 메이커에서 괜히 적정 공기압을 제조사를 통해서 표기하는게 아닙니다. 냉간시 일정한 온도 기준으로 셋팅된 값이라서 그렇죠. 너무 타이어 공기압을 많이 넣으면 통통 튀는 느낌이 있는것도 있지만 타이어 중간만 닳는 편마모가 생깁니다. 그만큼 타이어 그립을 적게 사용하고 제동력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이렇게 공기압을 많이 넣으면 접지면이 작아져 연비는 올라가는 효과는 있으나 타이어가 제 역할을 못하는거죠.
반대로 타이어 공기압이 너무 부족한 상태로 주행하는것도 위험합니다. 이것은 훨씬 위험한데 타이어가 요동치면서 운동에너지로 열이 높게 올라가고 파열될 수 있습니다. 코너를 탈출할 때 회복이 안되어서 사고가 날 수 도 있습니다.
반드시 냉간시 즉 출발전에 공기압을 맞추는게 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평상시에는 보조배터리처럼도 활용 가능하고 휴대용 랜턴 처럼 이용도 가능합니다. 물론 부피는 약간 커서 불편하지만 급할 때는 유용합니다.
점프스타터로 활용도 가능한데요. 시동배터리가 모두 방전되어 시동이 안걸리는데 보험사를 불러도 너무 늦게 오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날씨도 춥다면 , 어린 아이까지 있다면 최악의 상황이죠. 이럴 때 이런 제품있으면 바로 시동 걸수 있습니다.
연결시에는 + , - 순서로 연결하고 분리할 때는 - , + 순서로 제거하면 됩니다. + 는 배터리의 + 부분에 연결하고 - 부분은 차체에 연결하는게 안전합니다. 이부분은 IBS센서 위치 때문인데요. 그냥 - 부분 배터리에 해도 배터리가 방전된상태라 시동을 거는 것은 문제 없으나 IBS 센서가 혹시라도 망가지면 추가비용이 꽤 들어가므로 차체에 접지하는게 좋습니다.
연결 후 시동을 30초 내에 걸고 시동이 걸리면 바로 점프스타터를 분리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저는 아직 시동배터리가 방전된적은 없으나 시동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될수도 있어서 비상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비용도 저렴한편이라 꼭 구비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