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어스 차량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사용기
베이스어스 차량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사용기
겨울철 되면 시동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을 못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베이스어스 차량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시동을 걸 수 있는데요. 물론 보험을 부르는 방법도 있고 다른 차량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는데요. 문제는 방전이 많이 일어나는 겨울에는 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전 대란이 일어나면 보험회사도 정신이 없으니까요. 베이스어스 차량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를 사용하면 자신이 직접 차량에 시동을걸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어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동을 걸 수 있죠. 에어펌프 기능도 있어서 자동차 바퀴에 공기압이 부족할 때도 직접 공기압을 체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별도로 공기압을 채우는 키트를 썼었는데요. 이 제품은 점프스타터와 에어펌프 둘다 되니 활용도가 더 좋습니다.
에어펌프 기능을 주로 사용하고 정말 위급할 때 점프스타터 기능으로 쓴다고 생각해도 쓸만 합니다. 보조배터리 역할도 가능해서 급할 때 USB 충전도 가능합니다.
베이스어스 차량용 점프스타터 에어펌프 사용기
전원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이 디지털 숫자로 표시가 됩니다. 배터리 잔량이 대충 표시되는게 아니라 숫자로 표시되니 잔량을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점프스타터와 에어펌프 기능을 할 수 있는데요. 구성품들이 복잡하진 않아서 작은 가방을 하나 준비해서 넣어두면 차량에서 비상용으로 요긴하게 사용 됩니다.
충전은 9V 2A로 빠르게 충전이 가능합니다. 방전의 경우에는 5V 2A로 좀 느리긴 합니다. 하지만 급한대로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LED 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빛을 비추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충전 하면 고속충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8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공기압이 뚝 떨어지더군요. 분명 35로 맞춰놨는데 전체적으로 32로 떨어졌습니다. 공기압이 너무 부족한 상태로 고속으로 주행하는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압은 냉간시 기준으로 맞추는게 안전합니다. 출발 전에 간단하게 공기압을 맞추는 용도로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지정된 수치까지 공기압이 체워지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이전 설정을 기억하고 있어서 한번 공기압을 맞추면 다음 바퀴에 바람을 넣을 때는 버튼 한번만 눌러도 됩니다.
아직은 시동배터리가 방전된적이 없긴 한데요. 만약 방전이 된다면 +를 먼저 연결하고 - 를 연결한 뒤 , 점프스타터를 이용해서 시동을 겁니다. 이 작업 전에 가능하면 블랙박스 전원 등은 빼두는게 좋습니다. 시동 걸면 재빠르게 - 먼저 빼고 + 를 빼서 시동 켠것을 유지 합니다. 시동을 어느정도 걸어서 시동배터리가 충전이 된 상태를 만듭니다.
지금은 이 제품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가격이 매번 꽤 높게 올라갔으므로 지금 미리 구매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