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유리병 커피 원두 김 과자 안전하게 보관하기
진공 유리병 커피 원두 김 과자 안전하게 보관하기
음식은 시간이 지나면 상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공상태를 유지해주면 신선도가 오래 유지가 됩니다. 진공 유리병 이용해서 커피 원두 김 과자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진공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들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부피가 작으면서도 많은 용량을 넣을 수 있고 외부에서도 내용물이 쉽게 보이는것을 원했습니다. 금속재질로 된것도 있었는데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아서 여러개 쓰면 불편할듯해서 여러가지를 찾아봤는데요. 진공 유리병이 딱 눈에 들어오더군요. 쉽게 펌핑을 통해서 내부를 진공상태를 만들 수 있고, 음식재료의 신선도를 간단하게 유지가능했습니다.
800ml 짜리 진공 유리병을 2개를 구매를 해 봤는데요. 근데 좀 더 큰것을 구매할 걸 그랬어요. 여튼 제가 구매한 것은 유리병으로 되어있고 상단은 플라스틱 덮개로 되어있는데요.
진공 유리병 커피 원두 김 과자 안전하게 보관하기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커피 원두와 김을 넣어두었는데요.
상단에 작은 버튼을 누르면 진공상태가 해제가 됩니다. 누르면 피육- 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납니다.
커피 원두는 볶아둔 상태면 시간이 지나면 산폐가 되는데요. 물론 맛이 점점 변하겠죠. 그런데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확실히 산폐가 덜 됩니다.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죠.
커버랑 유리병은 처음에 깨끗히 씻은 상태였는데요. 상단 커버를 보면 고무링이 들었는데 저부분 통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는것 같습니다.
덮개를 닫고 큰 버튼을 여러번 누르면 유리병의 내부 공기가 외부로 빠지게 됩니다. 몇번 누르다 보면 버튼이 좀 들어간 상태가 되는데 그 상태가 진공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물론 완전 진공상태는 아니겠지만 내부에 기압이 많이 낮은 상태로 유지하므로 음식보관함 경우에도 진공상태로 재료를 오래보관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방식이 같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쉽게 진공상태를 만들거나 해제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한 제품입니다. 주의할 점은 덮개를 돌려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덮개를 덮고 진공상태를 만들지 않은 상태로 덮개만 잡고 들어올리면 아래 유리병이 빠지면서 깨질 수 있습니다.
꼭 사용 후에는 내용물이 있던 없던 진공상태를 만드는게 안전합니다.
김을 넣어두고 좀 시간이 지난상태로 먹어봤는데요. 처음 김 먹는것처럼 빠삭한 김 상태였습니다. 확실히 성능은 좋은 것 같아요. 일반 락앤락통에 넣어두면 완전 밀폐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좀 눅눅해졌는데요. 이건 확실히 빠삭합니다. 김이나 과자, 눅눅해지기 쉬운 음식재료, 상하기 쉬운 것들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