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대용량 진심 감자탕 2.5kg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고
외갓집 대용량 진심 감자탕 2.5kg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고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할 때 먹을 국거리를 찾다가 주문을 해 봤는데요 외갓집 대용량 진심 감자탕 2.5kg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설명에는 2.5Kg으로 3-4명이 한끼 식사에 매우 충분한 양이라고 나오는데요. 외갓집 대용량 진심 감자탕 2.5kg 후기에도 보면 꽤 넉넉하다고 나오는데요. 실제로 제가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냉동국물요리도 생각보다 꽤 잘 나와서 그냥 간단히 해동해서 먹어도 꼭 식당가서 먹는것 만큼 훌륭한 퀄리티가 나오는데요. 이 제품도 그랬습니다. 식당가서 먹고 다시 집에오고 이것도 아이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되버렸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좀 그럴싸한것을 먹어보고 싶을 때 이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양은 생각보다 넉넉한 편이었는데요. 근데 3-4인이 한끼로 넉넉하게 먹을 정도까지는 아닌듯 하고 고기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2명 정도는 넉넉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외갓집 대용량 진심 감자탕 2.5kg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고
제품은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서 오는데요. 배송이 요즘은 워낙 빠른 편이라 냉동된 상태로 도착을 했습니다. 그날 바로 먹으려면 냉장고 냉장고에 넣은 뒤 천천히 해동한뒤 먹어도 됩니다.
제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바로 뜨거운 물에 넣어서 넣어서 해동시켰는데요. 근데 냉동되어 있는게 바로 녹지는 않아서 꽤 시간이 걸리긴 하네요. 외갓집 감자탕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국내산 돼지뼈를 사용하고 국내산 우거지를 사용하는 부분이었는데요. 다른 제품들 중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 중에 보면 국내산 재료를 전혀 안쓴 제품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 제품보다는 차별화되는 점 같아요.
어느정도 해동된 상태로 큰 밥솥에 넣고 녹여 봤습니다.
해동이 좀 덜 된상태로 넣어서 이렇게 높게 올라와 있는데요. 천천히 끓여서 녹이면서 끓입니다.
얼핏 봤는데도 양은 넉넉하게 많은 편 같습니다.
어느정도 끓이니 녹아서 냄비안에 다 들어간 모습 입니다. 원래는 감자뼈 준비해서 넣을 우거지도 준비하고 양념하고 뭐 준비를 해야겠지만 냉동식품은 그냥 녹이기만 하면 되죠.
끓이고 보니 국물은 엄청 많았습니다. 꽤 걸죽하고 진합니다. 야채도 어느정도는 들어가 있구요. 감자뼈도 양이 엄청나게 많진 않으나 꽤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뼈에 고기가 얼마나 붙어있느냐인데요. 생각보다 꽤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양념도 꽤 진하고 입에 착착 달라붙으면서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양념도 고기에 재대로 스며들어있어서 양념과 재료가 따로 노는 느낌도 전혀 없었구요. 감자탕이랑 밥이라 같이 먹었는데 훌륭한 반찬이 되었습니다.
양은 꽤 넉넉했는데요. 2명이 배부르게 먹고 국물과 고기가 약간 남는 정도였습니다. 국물도 꽤 맛이 좋아서 남겨놨다가 다음 식사때 한번 더 먹긴 했는데요. 국물에 고기가 뼈에서 떨어져서 생각보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물이 더 맛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감자, 팽이버섯,깻잎,대파,당면 라면사리 등을 추가로 넣는다면 꽤 많은 사람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 되긴 합니다. 집에 손님들 초대하거나 했을 때도 먹기 괜찮을 것 같고, 가끔 든든하게 감자탕 먹고 싶을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