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돔글라스 EZ글라스 UV GEN FILM 3종 설치 사용기

갤럭시S23 돔글라스 EZ글라스 UV GEN FILM 3종 설치 사용기

신상 스마트폰이 나왔는데요. 이에 걸맞는 보호필름 3종을 소개 합니다. 갤럭시S23 돔글라스 EZ글라스 UV GEN FILM 3종 설치를 해 봤는데요. 각 제품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갤럭시S23 돔글라스는 곡면 디스플레이에 가장 완벽하게 들어맞는 강화유리 인데요. 화면을 통한 지문인식도 가능한 모델 입니다. 그동안 계속 발전을 거듭해와서 지금은 꽤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제품인데요. 추가로 아주 간단하게 몇초만에 부착이 가능한 EZ글라스도 있습니다. 너무 부착이 간단하고 좋은데 필름도 여러장이라 사용하다가 자신이 직접 교체도 가능한 모델인데요. 추가로 아주 화면의 밀착감이 너무 좋은 PET 재질의 보호필름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붙여서 쓰는 UV GEN FILM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PET 재질의 필름과 다르게 화이트스톤에서 나온 제품은 UV 경화기로 굳혀서 쓴다는게 좀 차별화된 점 입니다.

갤럭시S23 S23+ S23울트라를 각각 써 봤는데요. 이번에 폰이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자체는 모두 같아서 모두 다 성능이 좋았는데요. 

 

갤럭시S23 돔글라스 EZ글라스 UV GEN FILM 3종 설치 사용기

갤럭시S23에 어울리는 보호필름과 카메라 프로텍터까지 사용을 해 봤습니다.

 

갤럭시S23 돔글라스는 곡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울트라모델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엣지 부분마저 강화유리로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모델 입니다. 그러면서도 지문인식이 가능하죠.

 

먼저 구성품을 모두 펼쳐 놓습니다. 평평한 책상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UV 경화기를 먼저 USB 충전기나 보조배터리에 연결을 해 둡니다.

 

부착지그에 흡수패드를 끼웁니다. 측면과 하단 부분에도 흡수패드가 있어서 측면으로 흘러나오는 점착액을 흡수합니다. 

 

흡수패드로 흡수하긴 하지만, 혹시라도 점착액이 스마트폰 측면의 버튼 등으로 흘러들어가는것을 막기 위해서 블랙 마스킹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붙여보니 부착지그에 장착시 스크레치도 어느정도 막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알콜솜과 극세사천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부착지그에 스마트폰을 장착을 합니다.

 

핀로드를 장착하고 리시버 스피커 쪽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입니다. 리시버 스피커가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진 않으나 이쪽으로 점착액이 흘러들어가면 전화통화를 할 수 가 없을 수 도 있어서 이부분을 막아줍니다.

 

포지션 브릿지 장착하고 점착액을 흘려보냅니다. 화면에 점착액이 보이게 되는데요.

 

강화유리를 위에 올립니다. 플라스틱 핀 때문에 강화유리가 바로 덮히진 않습니다. 앞부분을 기울여 점착액이 중앙에 화살표 표시한 부분에 오게 한 뒤 , 플라스틱 핀을 뺍니다. 경화액이 퍼질때까지 100초간 충분히 기다려줍니다.

 

지우개를 지문인식하는 부분에 올리고 30초 있다가 제거 합니다.

 

경화액을 임시로 굳히기 위해서 15초씩 상단 중간 하단을 굳혀줍니다.

 

스마트폰을 부착지그에서 꺼낸 뒤, 측면을 블랙마스킹 테이프를 떼어냅니다. 알콜솜으로 측면을 닦아서 정리 후, UV 경화기로 상단 하단 60초씩 2세트를 해줍니다.

 

지문을 다시 등록을 해줍니다. 실제로 사용해 봤을 때 지문인식은 너무 잘 되었습니다. 돔글라스 재질 자체는 강화유리의 특성을 반영하는데요. 투명하고 매끄럽고 촉감이 좋습니다. 근데 강화유리 특성상 모서리 끝부분은 좀 약한데요.

 

이럴 때는 케이스를 써보면 좋습니다. 화이트스톤에서도 케이스가 준비되어있는데요.

 

오른쪽 실리콘 케이스는 밀리터리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고, 측면에 둥근 부분 때문에 그립감이 꽤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재질이라 좀 말캉말캉한 느낌도 있었구요. 내부는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를 사용해서 스마트폰 스크레치가 덜 나도록 했습니다. 왼쪽 다이아몬드 케이스는 측면에 트기한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투명한 PC재질을 사용해서 스마트폰의 색상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문등이 잘 남지 않았구요.

 

EZ글래스도 사용 해 봤는데요. 돔글라스는 점착액 때문에 절차가 좀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시스템이 되어있죠. 근데 EZ글라스는 점착액을 쓰지 않고 그냥 바로 부착하는 강화유리 입니다.

 

때문에 설치가 무척 쉽게 되어있고 구성품도 단순한데요.

 

부착지그를 스마트폰에 끼웁니다. 이 전에 스마트폰을 전원을 끄고 알콜솜과 극세사천으로 스마트폰을 정리 후 합니다.

 

강화유리를 위에서 부터 맞춰서 붙입니다. 부착지그에 맞춰서 맨 위에 맞춘 뒤 붙이면 딱 맞습니다.

 

부착지그 덕분에 실패하지 않고 초보자도 한번에 부착이 가능합니다.

 

부착 후에는 지문등록을 다시 해줍니다.

 

이 제품은 플랫한 화면을 가지고 있는 S23 S23+에 어울리는 제품 입니다. 부착도 쉽고 강화유리의 장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아주 있는듯 없는듯 얇은 필름을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UV GEN FILM을 붙이는 것인데요.

 

내부에 PET 필름이 2매가 들어가 있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은데요.

 

얼라인 어댑터를 끼웁니다. 

 

보호필름을 아래 얼라인 어댑터 구멍에 끼운 뒤 위를 잡아당겨 붙입니다.

 

카메라 홀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붙이면 됩니다. 실수로 잘못 붙였다면 다시 살짝 들어서 다시 붙이면 됩니다.

 

보호필름을 한쪽을 꺽어서 스쿼지로 밀어서 실제로 부착면을 붙입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작업을 합니다. 측면 곡면 부분은 손으로 눌러서 붙여줍니다.

 

전면 보호 라이너를 떼어냅니다. 그러면 실제 화면 부분이 나옵니다. 중간에 자국이 하나 남는데 이것은 스쿼지로 여러번 문질러서 자국을 없앱니다.

 

UV 경화기로 굳히기 작업을 합니다. 이 제품이 다른 부분과 차이나는 점이 이 부분 입니다. 경화를 하면 PET 필름이 단단해지면서 화면에 딱 맞게 됩니다.

 

지문 등록을 다시 해 줍니다.

 

있는듯 없는듯 아주 얇은 필름이 맞춤 제작이 되었습니다. 투명도도 높고 스크레치에도 어느정도 강하면서 손끝에 느껴지는 매끄러움과 일체감이 좋은 제품 입니다. 화면 중간에 선이 좀 보이는 부분은 있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거의 없어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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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화이트스톤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