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LG전자 ESG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LG전자 ESG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사람이라면 LG전자를 모를 수가 없는데요. 근데 지금은 세계에서도 위상이 엄청 높아져 있습니다. 무조건 가전에서는 LG가좋지 이런 말이 있을정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의 열정과 AS 그리고 기업마인드 때문에 해외에서도 알아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은 이제는 많이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ESG가 중요하게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마인드 그리고 앞으로의 비젼을 제시하는 부분에 있어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지속적인 투자에 있어서 기업이 얼마나 투명하고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는지도 중요한데요. 환경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지 등 이런 부분들도 중요하게 되었죠. LG전자는 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저도 잘 몰랐던 정보들도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근데 최근 LG전자 제품들을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 터치버튼이 사용이 되는데요. 터치에 익숙해져서 터치를 사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물리적인 버튼의 경우 자주 반복해서 누르다보면 고장나는 경우가 있어서 터치버튼을 사용을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죠.

 

제가 최근에 구매한 LG전자레인지도 모두 터치버튼인데요. 그전에는 물리버튼을 사용하던 엄청 구형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요. 엄청 소음도 크고 너무 오래되어서 바꿨습니다. 확실히 신형제품이 좋더군요. 소음도 낮고 성능도 좋고, 터치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잠깐 고민도 있었는데 너무 편하게 쓰고 있거든요.

 

제가 사용하는 LG에어컨도 터치버튼으로 되어있었네요. 그런데 최근 LG가전제품들은 음성인식도 합니다. 음성으로 명령을 할 수 있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장애인의 경우에도 음성으로 에어컨을 제어를 할 수 있죠. 음성인식 수준도 엄청납니다. 사투리를 해도 알아 듣는 Ai음성인식 때문에 유명했었죠. 덥다 온도 낮춰라 뭐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말해도 제어가 가능했었죠.

 

제가 사용하는 LG 코드제로 R9 보이스도 음성인식이 되는데요. 음성인식 자주 쓸까 ? 싶지만 아이를 안고 달래는 중에 정신 없는 사이에 음성으로 명령도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꽤 편했는데요. 지금은 LG가전제품을 통합적으로 TV에서 제어를 한다거나 LG ThinQ 앱에서 통합관리하는것도 가능합니다. LG 가전을 많이 쓰면 많이 쓸 수록 더 편해졌는데요.

 

근데 음성인식이 오히려 힘들거나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분이라면 터치버튼이 또 힘든 요소일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LG전자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구성해서 어떻게 해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실제 적용을 시켰는데요. 생각해보면 제품을 준비하기 전에 많은 설문조사와 실제로 구현단계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참고하기로 유명하죠.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있는데 여기에 점자 스티커를 적용을 시켰는데요.

 

양면으로 설명된 점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튜토리얼 영상까지 제공해서 처음 사용할 때 편리하게 해두었는데요. 잘 생각해보면 리모컨에도 점자가 붙어있긴 했었네요. 

 

이것은 터치버튼에 점자 스티커를 붙여서 점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게 눈으로 볼 수 없는 분들에게는 안내가 되고 눈이 되어주는 부분인데요.

 

점자도 있고, 음성안내까지 나와서 상하좌우정수기 사용이 너무 편리했다고 서로 이야기하는 모습인데요. 눈이 잘 안보인다면 물양을 맞추는 부분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지 그런부분등 생각해보면 위험할 수 도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점자로 정확히 뜨거운물을 물양을 조절해서 컵라면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좀 안심이 되네요. 눈이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서 작지만 소중한것을 계속 해나가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움직이면서 사용할 수 있던 TV 스탠바이미는 화면 높이 방향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제품인데요. 비슷한 제품들은 있었지만, LG에서 일체형으로 만드니 또 새로운 부분이 있었죠. 이 제품도 누워서도 편안하게 TV를 볼 수 있고 이동하면서 볼 수 있어서 꽤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이 제품을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기부도 했다고 하는데 , 실제로 사용하면서 꽤 편리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기능도 우수하지만,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을 계속 내어놓고 있는데요. 신제품 소식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긴한데 모르는 소식들도 사실 많습니다. 알게모르게 의인들에게 선행을 배푸는 기업으로도 유명한 LG인데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열일을 하는 LG가 앞으로 또 어떤 제품을 내어놓고 또 어떤 ESG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