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방향제 게이즈 지독방향제 5가지 컬러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설치기
차량용 방향제 게이즈 지독방향제 5가지 컬러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설치기
운전을 하면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용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차량용 방향제 게이즈 지독인데요. 이번에 나온 5가지 컬러 모두 다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설치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자동차 구매 하고 난 뒤 가장 먼저 구매하는 것중 하나도 방향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차량에서 나는 새차 냄새 때문에 또는 차량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는데요. 이런 방향제는 차량의 분위기에 맞춰서 조금은 개성있고 독특한것을 설치하면 좋은데요. 게이즈 G/DOG 지독은 불독모양의 특이한 디자인에 어디든 놓아도 잘 어울리는 컬러로 재미를 줍니다. 설치된 모습들은 많이 봤었는데 차량용방향제 직접 설치해보니 차량분위기도 확 바뀌고 향기도 꽤 좋았습니다.
차량에 보통 중앙에 눈에 잘 띄는곳에 차량용방향제를 설치를 하는데요. 병으로 된 형태를 대시 보드 위에 설치하는 것은 좀 위험 할 수 있어서 중간이 가장 좋긴 합니다. 참고로 설치 할 때 가능하면 액상형이 아니라 고체형태로 된 것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지독방향제는 고체형태의 방향제를 사용하므로 안전합니다.
운전을 할 때 저는 마스크는 살짝 내려서 쓰긴 합니다. 차안이니 큰 문제는 없는데요. 근데 뭔가 밋밋하네요. 차량에 독특한 방향제 지독방향제를 놓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이즈샵 지독방향제 (GAZE G/DOG)는 5가지 컬러로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3가지 메인컬러와 2가지 믹스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박스만 얼핏봐서는 로고만 있어서 구분이 안되는데요.
옆에 라벨에보면 상품명이 적혀 있습니다. 크롬골드, 크롬블랙, 크롬실버, 블랙+골드, 실버+블랙 이렇게 5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봤는데요. 크롬 실버 색상입니다. 생각보다 약간 크기가 있고 살짝 묵직합니다. 싸구려틱 하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꽤 고급스럽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지독과 설명서, 고정클립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방향제 경우에는 몇종류가 있는데 기본으로 들어가 있지 않고 따로 선택하는 형태 입니다.
가까이에서 자세히 봤는데 꽤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코모양이나 안경에 무늬 귀 모양이랑 턱 튀어나온것까지 꽤 모양이 다체롭고 재미있습니다.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 누가 사용하더라도 어색하지 않고 꽤 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후면에는 구멍이 보이는데 방향제의 향기가 나오는 공간 입니다.
뒷부분을 돌려서 빼면 내부에 방향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후면에 덮개에는 중간에 자석이 들어가는데, 클립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클립이 붙는 형태라 클립을 추후에 계속 제거하고 꽂고 할 필요 없이 떼었다가 방향제를 리필 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방향제를 그럼 넣어야 하는데 4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되어있습니다. 블랙체리, 클린코튼, 불가리안 로즈, 오가닉 히노끼로 되어있는데요.
박스 앞면에 양각으로 향기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근데 눈이 나쁘면 잘 안보일수도.
뒷면을 보면 제품명이 정확히 적혀 있습니다.
블랙체리는 블랙체리의 짙고 붉은 달콤한 과일의 스위트함이 일품인 향기 입니다. 클린코튼은 깨끗하게 마른 이불의 감촉이 느껴지는 향이라는데 좀 부드러운 향이 납니다. 불가리안 로즈는 붉은 장미의 촉촉한 꽃잎 풀 흙을 적혀 어우러진 고흑적인 꽃향이라는데 좀 매혹적인 향이 납니다. 유혹하거나 할 때 쓰면 좋을듯한 향. 오가닉 히노끼는 차량용 방향제 최초로 천연 편백나무 오일 그대로 넣은 향인데 생각하는 그 향이 납니다.
박스를 뜯어서 그럼 방향제를 꺼내 봅니다.
하나의 박스에 4개가 들어가 있는데 봉투 하나당 1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를 꺼내 봤는데요. 고체타입이라 이렇게 손으로 만질 수 있습니다만, 근데 손에 뭔가 살짝 방향제 액체가 뭍어납니다. 맨손으로 만졌다면 손은 씻으면 됩니다. 느낌상 나무심지에다가 엄청 방향제를 적셔둔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1개를 넣어도 되고 2개를 넣어도 되는듯하긴 한데, 2개를 일단 넣어봤습니다. 로고가 보이게 넣으면 되는데요. 고체 타입이고, 인체에 무해한 안정성이 인증된 천연재료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은향 향기가 오래가는 지속력을 보여주고 고체타입이라 안전하고 관리도 편한게 특징 입니다.
방향제를 넣고 덮개를 덮습니다. 볼트 풀듯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기는 형태 입니다.
5가지 컬러의(크롬골드, 크롬블랙, 크롬실버, 블랙+골드, 실버+블랙)을 모두 꺼내 봤습니다.
각각 다 꺼내놓고 보니까 모두 다 이쁜데요. 어떤 컬러가 무조건 좋다고 말하긴 그렇고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2가지 컬러정도를 섞어서 쓰면 좋을 듯 했습니다. 통풍구가 넓어서 4개를 장착할 수 도 있을듯하지만 4개 다 장착하면 너무 많은 느낌도 있으니까요.
크롬 실버 색상 입니다. 약간 은색이 많이 보이는 컬러 입니다. 근데 주변 빛에 따라서 좀 어둡게도 보이고 밝게도 보입니다.
크롬 블랙 색상 입니다. 좀 더 짙은 느낌이 강한 (약간 검은 느낌) 크롬 색상 입니다. 좀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골드 컬러 입니다. 금색빛이 눈에 띄는 컬러인데요. 차량 실내가 검은색일 때 더 잘 어울리는 컬러 같습니다.
블랙+골드 컬러 입니다. 블랙의 짙은 느낌과 골드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컬러 입니다.
블랙+골드 컬러는 안경부분과 목줄 부분이 금색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혼합된 믹스 컬러가 좀 더 이쁜 느낌도 있네요.
실버+블랙 컬러 입니다. 실버에 안경과 목줄 부분이 검은색으로 된 컬러 입니다.
비슷해보이는 컬러이지만 색이 믹스 되어있어서 좀 다른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차량에 설치를 해 봤는데요. 클립을 고정을 해야 합니다. 클립은 좀 강하게 잡히는 형태라 손으로 좀 늘려도 될 것 같습니다. 클립에는 차량 기본 구성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고무로 덮혀 있습니다.
제품을 먼저 어디 설치할지 대략 손으로 가늠해본 뒤 클립을 통풍구에 고정을 합니다.
게이즈 지독을 자석클립에 올리면 착 달라 붙습니다. 조금 나란히 붙여 봤는데요. 네비게이션 바로 아래에 올라가고 다른 버튼 방해주지 않으면서도 딱 올라갑니다.
크롬골드와 블랙+골드 인데요. 잘 어울리네요. 금색 부분이 좀 더 눈에 띄고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크롬실버와 크롬블랙도 같이 놓아봤는데요. 너무 어두운색만 같이 놓으니까 좀 더 묵직한 느낌이 있네요.
보통은 2개를 설치를 나란히 많이 하는듯 하니 색상을 잘 섞어서 선택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독방향제 컬러를 순서를 섞어서 넣어 봤는데요.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시는지 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상태랑 비교하면 뭔가 확실히 분위기가 바뀌긴 합니다. 너무 현란하게 꾸민 느낌도 아니면서도 약간 살짝 포인트를 주는 느낌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볼 때도 이쁘지만 옆에서 볼 때도 이쁩니다. 운전자측과 조수석에서 볼 때 둘다 만족을 할 것 같습니다.
향기도 꽤 궁금했는데요. 근데 이미 방향제 넣은 순간부터 향기가 나기 시작은 했습니다. 코에 대고 향기를 맡아보면 좀 향기가 강한 느낌이 드는데요.
근데 공기청정기를 켜거나 에어컨을 켜서 바람이 나오면 향기가 좀 느낌이 산뜻해집니다. 직접 코에 대고 맡았을 때에도 뭔가 자극적이고 코를 찌르는 강한 향은 아니긴 해서 좋았는데요. 바람을 통해서 향기가 퍼지니까 그정도 짙은 향은 아니지만 대신 뭔가 향이 가볍고 산뜻해집니다. 완전 다른 느낌이 되네요. 향기가 너무 강하지 않을까 이런 걱정하는 분들은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은은하고 향이 좋았습니다. 2-3주 종안은 향이 조금 강하고 이후에는 은은하게 잔향이 남는 형태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향기가 거의 나지 않으면 9900원으로 리필킷만 추가해서 계속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필킷에 4개가 들어가 있으니 꽤 괜찮네요. 디자인도 꾸며주고 향기로 분위기도 바꿔보고 싶은 분들은 지독 차량용방향제 사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링크 : GAZE G/DOG 게이즈 지독 차량용 방향제 - GAZESHOP
이 글은 제품과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