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베베 아기유산균 신생아유산균 액상유산균으로 장을 건강하게
스마일베베 아기유산균 신생아유산균 액상유산균으로 장을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때가 아이가 아파하거나 힘들어할 때 입니다.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도 그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우리아이가 돌 되기전에 기억이지만, 응가를 하지를 못해서 1시간 넘게 계속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변비였는데요. 그래서 유산균 엄청 검색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스마일베베 아기유산균 신생아유산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액상유산균으로 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요.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기업 AB바이오틱스 사의 유산균으로 PROVEN이 만든 업그레이드된 제품 입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구가 건강한 아기의 분변과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부분인데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꽤 많이 있긴 한데 안전한지 이런 부분에서 걱정이 아무래도 많을 것 같습니다.
스마일베베은 8가지 인증과 세계특허를 보유한 신생아유산균을 사용하는데 2019년 세게건강기능식품 어워드 유산균 부분에서 TOP4 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아이에게 맞는 유산균을 섭취하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아무거나 막 먹이면 배탈나거든요. 음식도 먹일 때 정말 여러가지 잘 생각하면서 먹여야하는데 유산균은 오죽하겠습니까.
스마일베베 아기유산균 신생아유산균 액상유산균으로 장을 건강하게
스마일베베 박스 포장에 딱 봐도 아이가 먹는 것처럼 생겼죠. 건강한 아기의 분변과 모유에서 유래한 프로바이틱스라고 되어있는데,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건강과 관련된 다큐멘터리에서 건강한 사람의 장에서 추출한 균을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넣었더니 장이 건강해졌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대장에는 여러가지 균이 사는데 좋은균과 나쁜균이 균형을 맞춰서 있어야 합니다. 음식을 너무 한쪽에 치우쳐서 먹거나 하다보면 장에서 나쁜균이 많이 번식하게 되고 이것은 여러가지로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데요. 장에는 면역세포가 70% 이상이 분포되어 있는 최대 면역기관이라고 하네요. 유산균으로 장의 상태를 좋게 만들면 아기가 변도 잘 보고 건강해지고 제 생각이지만, 피부도 좋아지고, 짜증도 덜내고, 표정도 좋아질겁니다.
하루에 5방울씩 먹이면 되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비타민D도 포함한 제품 입니다. 햇볕을 쬐는 것 만으로 비타민D를 모두 다 충족할 수 없으므로 이것도 추가가 된 것 같아요. 참고로 영유아의 1일 권장량 400IU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아기 유산균 투입균수 20억, 보장균수 5억이라고 합니다. 근데 듣기로 이 수치가 너무 심하게 높아도 허위일수도 있고 오히려 배탈나거나 할 수 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여튼 보장균수가 5억이라고 하니 꾸준하게 먹이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먹이는 것도 쉽고 보관도 25도 이하 건냉한 곳에서 보관하면 되는데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박스를 열어봤는데 작은 유리병에 유산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뚜껑이 하나가 더 있었습니다.
크기는 이정도 됩니다. 5방울씩 먹이면 30일분 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가 먹는것 치고는 가격 꽤 나가는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아이가 어릴 때는 변비때문에 울고불고 난리치는 것 한번 보시면 오히려 이게 싸다고 생각들 수 도 있습니다.
작은 병에도 설명이 빼곡하게 적혀 있네요. 글자가 너무 작아서 ... 다만 기억할 것은 1일 1회 5방울 먹이면 됩니다.
종이 설명서에는 제품 사용 방법이 적혀 있는데요.
조절형 드롭퍼가 들어가 있습니다. 얼핏 보면 그냥 뚜껑인데 이게 있어야 딱 5방울씩 먹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가 되어있는 이유는 아이 입에 직접 투입도 가능하고 액상이 뭍기 때문에 세척도 필요해서 인데요. 실제로 실리콘 재질로 내부가 되어있어서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병 뚜껑을 열어 줍니다. 병이 작기 때문에 이때 쏟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그리고 조절형 드롭퍼 뚜껑을 끼워줍니다. 돌려서 끼워주면 되는데요. 근데 처음에 하얀 뚜껑 열 때 고생했네요. 그냥 당기면 빠지는건데 돌려서 빼려니 안빠졌습니다. 위로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안쪽에 파랑색의 말랑말랑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이부분을 누르면 1방울 1방울씩 액상을 나눠서 먹일 수 있습니다.
아이 입에 직접 5방울을 떨어뜨려 먹일 수 도 있고, 또는 숟가락에 5방울 떨어뜨린 뒤 먹여도 됩니다. 근데 저는 숟가락을 이용합니다. 아이가 더 달라고 손으로 치는 바람에 쏟은적이 있어서;;
손으로 눌러서 1방울씩 조절이 가능해서 5방울 맞추기가 편했습니다.
아이에게 먹여봤는데 정말 잘 먹습니다. 제가 직접 먹어보진 않아서 무슨맛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엄청 잘 먹습니다.
먹고 나서 더 먹고 싶어서 숟가락을 계속 달라고 하는 것 봐서는 엄청 맛있는게 틀림 없습니다. 유산균을 먹이자마자 바로 변비를 하던 아이가 변을 잘 싼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장이 건강해지면 점점 아주 딱딱한 응가가 조금 부드러워지고 아이도 좀 더 편안하게 변을 싸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장 건강은 단순히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만 아니라 장을 건강하게 해서 아이의 면역력이나 전체적인 건강상태 자체를 좋게할 수 있으므로 꾸준하게 먹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자주 산책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햇빛을 통해서 충분하게 비타민D를 다 만들지는 못할텐데요. 듣기로는 햇빛만으로 비타민D를 다 만들려면 피부가 탈정도로 정말 오래 햇빛 쬐고 있어야 한다더군요. 비타민D가 뼈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먹이는게 좋은데요.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임산부인 와이프도 비타민D 엄청나게 고용량으로 챙겨 먹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직접 비타민D 챙겨 먹어야 합니다. 근데 유산균 먹이면서 비타민D도 챙겨먹이게 되니 괜찮네요.
그리고 설명을 추가하면 조절형 드롭퍼는 열탕소독, 자외선소독기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 되겠네요. 국내제품 유일 미국 FDA에서 GRAS에 등재되어 원료의 안정성도 인정받았고, 13종의 알러지로 부터도 안전하다고 하니 어린 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이 제품을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뭐 특별히 알러지 있거나 그런건 없는 것 같긴 한데 여튼 잘 먹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스마일베베가 보이면 달라고 난리 입니다. 일단 지금 먹이고 있는 입장에서는 변비는 아직까지 없고 변은 편하게 잘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아이가 응가 때문에 울고불고 힘들어하고 그런적은 없는 것 같네요. 아이 유산균 뭘 먹여야하나 여러가지 꼼꼼하게 신경 쓰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이 글은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