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8 15인치 USB-C 허브 위즈플랫 새로텍 iHUB WIZ-UC50
맥북프로를 쓴다면 거의 필수품 USB-C 허브 근데 좀 특별한
추후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근 맥북프로를 쓴다면 허브가 필수입니다. 맥북프로 2018 15인치 USB-C 허브 써볼건데요. 위즈플랫 새로텍 iHUB WIZ-UC50는 좀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허브 입니다. 맥북프로 2018처럼 최신 모델에 맞춰서 제작이 되었는데요. 새로텍 iHUB WIZ-UC50는 각각 모듈형태로 된 부품을 붙여서 사용도 가능하고 따로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휴대를 할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부품만 따로 들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한데요. 스마트폰에서도 윈도우 노트북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활용도가 꽤 좋은 편 입니다.
USB-A 단자가 필요해서라도 USB-C 허브는 사실 필요한데요. 근데 이 제품은 썬더볼트3 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맥북프로 2018 15인치 USB-C 허브 위즈플랫 새로텍 iHUB WIZ-UC50
제품 박스에 이미지가 있는데 뭔가 떨어뜨려서 사용할 수 있고 합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각각 떨어진 3개의 모듈 부품을 이용해서 USB 3.0, RJ45 기가비트 랜카드, SD , Micro SD 슬롯으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모델명과 스펙 등이 박스 후면에 적혀 있습니다. 기가비트 랜포트가 가능하고 4K 30Hz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단자를 2개를 이용하긴 하지만 모듈로 연결되는 부품을 위한 부분 때문인듯하고 유전원이 아니다보니 약간 스펙에 제한이 있는 것은 있습니다. 물론 이제품의 장점이라면 휴대용이라는 장점이 있죠.
박스를 열어보니 4개로 이뤄진 부품이 보이고 설명서가 보이네요.
설명서에는 주의할 부분 등이 적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충전단자를 금속 몸체부분에 썬더볼트3라고 적힌 부분에 연결 해야 합니다. 양쪽으로 있는 USB-C 단자는 충전을 위한 단자가 아닙니다.
금속재질로 된 USB-C 허브 부분과 3개의 독립모듈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보입니다.
금속 재질로 된 부분은 기본적으로 USB-C 입력단자와 HDMI, USB 3.0 단자 2개가 있습니다.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단자는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 단자를 이용하면 40Gb/s의 빠른 대역폭을 이용해서 파일을 더 빠르게 복사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맥북프로에서는 큰 장점은 안될지도 모르겠네요. 측면에 있는 다른단자도 썬더볼트3단자이니까요. 자주 선을 연결하고 빼는것을 반복해야 한다면 단자를 아끼는 차원에서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양쪽으로 USB-C 단자가 있는데 이 부분은 모듈을 연결을 하기 위한 부분 입니다. 다른 용도로 사용은 안됩니다.
안쪽 부분에는 시리얼넘버와 USB-C 단자 2개가 보입니다. 맥북프로에 밀착시켜 붙여 사용하는 형태로 호환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 후 구매해야 합니다.
MicroSD/SD를 장착할 수 있는 모듈 부분 입니다. 몸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반대쪽 부분을 보면 USB-C 단자로 되어있습니다.
USB 3.0 모듈도 있습니다. USB 3.0 단자가 몸체에 2개가 있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단자를 총 3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듈은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맥북프로 등에 직접 연결해서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가비트 랜포트를 만들어주는 모듈입니다. 랜포트 부분은 접히는데 사용할 때는 펼쳐서 사용합니다.
3개의 독립된 모듈 중 원하는것을 장착을 합니다.
맥북프로 2018에 옆에 장착을 해 봅니다. USB-C 단자 2개를 서로 맞춰서 연결해야해서 처음에 약간 넣는게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나름 장점이라면 1개 단자만 연결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지지하는 부분이 튼튼하여 살짝 잘못 건드려서 단자가 휘거나 하는일이 적습니다. 물론 USB-C 허브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허브를 꺽거나 누르거나 하면 노트북은 물론 허브에도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맥북프로에 단자를 애초에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점점 얇게 만드는 추세에 맞춰서 그냥 썬더볼트3 단자로 통일시키고 있는 맥북프로의 흐름상 쉽진 않아 보이네요. 어쩔 수 없이 USB-C 허브를 써야 합니다.
맥북프로 측면에 장착한 모습 입니다. 왼쪽 오른쪽 원하는 곳에 연결이 가능 합니다.
USB-C 허브를 연결하면 측면에 여러개의 단자가 생성되므로 원하는 것을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나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하기도 더 편하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옮길 때도 더 편하죠.
Wifi는 무선으로 연결해도 되지만 가끔 업무를 하다보면 무선이 안되는 기업도 있습니다. 보안상의 이유로 무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 랜선을 이용해야하죠. 그럴 때 랜포트는 참 유용합니다.
SD 슬롯에 메모리를 장착해 봤는데 잘 인식이 되네요.
랜포트 모듈은 따로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필요하다면 이것만 연결해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유선연결만 필요하다면 이것만 들고 다니면 되죠.
SD/MicroSD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듈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진도 잘 읽어지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네요. 참고로 맥북프로에서 자유롭게 이용하려면 exFAT로 포멧되어 있어야 합니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모듈은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론에 연결하면 OTG 연결처럼 저장장치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사진을 불러오기를 해 봤는데 잘 되는군요.
기가비트 랜포트 모듈도 물론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을 유선랜으로 연결해서 아주 빠르게 인터넷을 할 수 있죠. 무선이 더 빠를 수 도 있겠지만, 반응 속도 등은 유선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더 빠른 인터넷을 위해서 이렇게 활용할 수 있죠. 참고로 무선충전하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이 제품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있는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좀 불편할 수 도 있는 점은 자주 장착했다가 분리할 때는 단자 구멍을 잘 맞춰서 장착해야 하므로 좀 번거로울 수 는 있습니다. 다만 고정된 장소에서 자주 사용한다면 훨씬 더 편할 것 같긴 합니다. (없는 것보다는)
구매링크 : http://www.wizplat.com/shop/detail.html?part_idx=208&search_item=&item_idx=972
이 제품은 위즈플랫 새로텍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