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모니터 ASUS VZ279 27인치 가성비 모니터 후기
ASUS의 3년 AS보증하는 IPS모니터 살펴보자
가정용으로도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때 괜찮은 제품이었는데요. 사무용 모니터 ASUS VZ279 를 소개 합니다. 27인치 가성비 모니터로도 알려진 모델인데요. 전력소비량이 낮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이 특징 입니다. 사무용 모니터 ASUS VZ279를 사용하면서 장점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호환성에 중점을 조금 맞춘 모델 입니다. D-Sub 단자가 들어갔으니까요. 요즘 모니터에서는 일부 모니터는 HDMI 단자로 옮겨가고 D-Sub 단자를 없애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도 있죠. 그럴때 활용이 가능 합니다.
화면 품질이나 디자인 등은 깔끔했는데요. 기존에 24인치 모니터를 쓰던 분들은 더 체감이 많이 올 것 같네요.
사무용 모니터 ASUS VZ279 27인치 가성비 모니터 후기
27인치 화면 사이즈, FHD 해상도, IPS 패널을 사용하고 넌글래어패널을 사용한 제품 인데요. 패널은 A급 패널을 사용한게 특징 입니다.
화면은 넌글래어패널을 사용해서 빛반사가 거의 없는 형태 입니다. 화면 상단과 좌우 측면 부분의 베젤은 높이가 화면 높이와 같아서 화면이 더 넓어보입니다. 모니터 하단에 거치대 부분은 고정이 된 형태로 분리가 안됩니다.
기본 구성품을 보면 받침대와 전원어댑터, 전원선, D-Sub 케이블, 설명서가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은 빠져 있어서 만약 HDMI 로 연결해야 하는 분이라면 HDMI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기본 받침대는 손으로 고정할 수 있는 볼트를 통해서 간단하게 고정이 가능 했습니다. 모니터를 세울 떼 받침대를 뒤로 힘을 줘서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이 때 모니터 상단을 잡고 하면 위험합니다. 모니터가 얇아서 인데요. 하단 부분을 잡고 눌러서 받침대를 방향을 맞춥니다.
모니터의 오른쪽 아래에는 여러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통해서 메뉴 조작이 가능 합니다. 버튼 1개로 모두 조작할 수 있는 타입이면 좋겠지만 가격 부분 때문에 이렇게 버튼으로 대체가 된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세워 봤는데요. 후면은 광택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모니터를 상단 부분이 측면에서 봤을 때 얇은 형태로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모니터는 VESA 홀은 없어서 만약 모니터 암을 연결해야 한다면 할 수 없습니다.
모니터의 인터페이스를 보면 HDMI 단자가 2개, D-Sub 단자가 있습니다. 여러개의 입력을 연결해서 변경해가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27인치 모니터에서 이제는 성능 평준화는 많이 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다만 이 모니터는 A급 IPS패널을 사용했고 ASUS에서 판매한다는 장점이 있겠죠.
모니터 받침대가 좀 특이한데 해시계를 모티브로 했다는군요.
베젤은 화면 높이와 같게 해서 화면이 더 넓게 확 트인 느낌을 갖게 합니다.
화면의 상단 부분은 매우 얇아서 측면에서 보면 멀리서 보면 사라지는 착각이 들 정도로 얇습니다. 물론 본체가 있는 모니터 하단 부분은 두껍긴 합니다.
화면 품질은 매우 좋은 편 이었는데요. A급 IPS 패널을 사용해서 화면 시야각도 좋습니다. A급 패널을 사용한 이유로 3년 무상 패널 AS를 해준다고 하네요. 보통 국내업체는 1년이 보통인데 3년동안 해주는 것을 봐선 패널에는 자신이 있어서 인듯 합니다.
고화질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는데요. 화면의 품질을 재대로 느껴볼 수 있네요.
근데 약간 아쉽다면 화면 밝기를 최대 100으로 놓았을 때 다른 더 밝은 모니터에 비해서는 밝기가 약간은 어두웠는데요. 다만 250cd 밝기로 일반적인 모니터 밝기정도는 됩니다.
문서 작성용으로 써도 훌륭 한데요. FHD 해상도는 사실 가정에서도 업무용으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해상도 입니다. 다만 이 해상도를 24인치에서 쓸 것인지 27인치에서 쓸 것인지 고를 수 있을듯 한데요. 24인치는 좀 글자가 작게 떠서 계속 모니터를 보고 업무용으로 써야 하는 경우 좀 불편할 수 있죠. 27인치는 좀 시원스럽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게임도 해 봤는데요. 오버워치 게임 자체는 240Hz 이상도 지원을 하고 하지만 이 모니터는 60Hz이죠. 하지만 오버워치는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60Hz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이죠.
이 모니터가 144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는 아니지만 오버워치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도 해 봤는데요. 배틀그라운드는 144Hz를 지원하는 게임이죠. 근데 이 모니터는 60Hz이므로 분명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는데 가능은 하지만 144Hz모니터를 쓸 때의 그런 체감은 분명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FHD 해상도이므로 그래픽카드 사양이 훌륭하진 않고 적당히 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이 게임도 즐길 수 는 있습니다.
모니터 메뉴를 들어가 봤는데요. 버튼 중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단에 메뉴를 보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버튼이 여러개 들어가서 버튼 누를 때 조금 화면을 보면서 눌러야 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꽤 많은 메뉴를 제공을 합니다.
정렬하거나 화면에 문서 사이즈를 실제로 띄워서 작업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A4용지를 선택하면 화면에 A4용지 사이즈의 공간이 나타납니다. 실제 출력시 사이즈 등을 감을 잡아볼 수 있겠죠.
이 외에도 많은 모니터 옵션이 있습니다. 게임플러스는 게임과 연관이 있는 모드 인데요.
게임 플러스에서는 십자선이나 타이머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십자선을 띄우면 화면에 중앙에 십자선이 나타나서 FPS 게임을 할 때 조준을 조금 더 쉽게 합니다.
실제로 모니터를 써보니 사무용으로는 충분히 훌륭한 모니터라는 느낌이 드네요. 디자인이나 성능 등은 사실 무난한 수준이라 아무래도 ASUS라는 것을 믿고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위 영상도 보시면 어떤 느낌의 제품인지 좀 더 쉽게 파악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글은 ASUS 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