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PD3200U 10bit 전문가용 모니터 4K UHD 화질 분석
벤큐 PD3200U 10bit 전문가용 모니터 4K UHD 화질 분석
화질 디자인 기능성 부분에서 상당했는데요. 눈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벤큐 PD3200U 10bit 전문가용 모니터 4K UHD 화질 분석을 해 봤는데요. 프린터 작업이나 전문 그래픽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죠. 벤큐 PD3200U 10bit 전문가용 모니터는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정확한 컬러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큰 장점이 있는 모니터 입니다. sRGB , Rec. 709 ,CAD/CAM 모드 여러가지 컬러모드를 이용할 수 있고 비교도 할 수 있는 듀얼뷰 기능도 제공을 하여 쓸모가 참 많은 모니터 입니다.
32인치 사이즈 모니터에 4K UHD 해상도 모니터 그리고 10Bit 컬러를 지원하는 제품 입니다. 구성부터 하나씩 살펴봅니다.
벤큐 PD3200U 10bit 전문가용 모니터 4K UHD 화질 분석
박스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되어있는데요. PD Series 라는 부분에서 이미 이 모니터는 전문가형 모니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고 내부 충전재가 상당히 잘 되어있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모니터가 가운데 딱 들어가서 완전히 감싸져 있더록 되어있네요. 근데 반대로 꺼낼 때 약간 주의 해야 합니다. 박스를 한쪽을 열고 뒤집아서 박스를 꺼내고 스티로폼 부분이 넘어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구성품은 비교적 풍성합니다. 모니터와 받침대, 전원선, USB 케이블, HDMI, miniDP 케이블, 품질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런티 카드와 드라이버 CD, 품질서 등이 보입니다.
mini DP to DP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이 모니터는 여러가지의 입력을 지원을 합니다. mini DP를 이용해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HDMI 케이블도 들어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otkey Puck 는 이 모니터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 인데요. 모니터 설정이나 컬러 모드 등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도구 입니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모니터 아래에 mini USB 단자에 연결을 해주면 바로 동작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1,2,3 이라는 버튼을 눌러서 컬러모드를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OK 버튼을 눌러서 OSD 메뉴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서 버튼을 누를 때 모니터에 있는 버튼을 눌러도 되지만 이 도구를 이용하면 더 쉽게 변경이 가능 합니다.
전원선과 USB 케이블도 들어가 있습니다. 모니터에는 USB 단자는 물론 카드리더기 등도 있는데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USB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32인치 모니터는 꽤 많이 사용을 해 봐서 앞부분은 크게 다른 부분이 보이진 않긴 합니다. 다만 이 모니터는 상당히 실용적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베젤 부분 등은 광택이 없는 무광택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화면도 넌글래어 코팅이 되어있어서 빛반사가 없습니다. 기능 부분에 확실히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이부분은 정말 마음에 드는 점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전원버튼과 여러개의 LED 터치 버튼이 있습니다. LED는 메뉴조작시 빛이 들어옵니다. 이 부분은 터치버튼으로 동작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Hotkey Puck 을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모니터 아래 부분에는 UHD라고 표시된 부분 외에 좀 특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Eco 센서 모드를 이용해서 인체를 감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자동으로 모니터 전원을 끄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로우 블루라이트 , 플리커 프리, Eye Protect Sensor 기능등도 있어서 장시간 모니터를 이용해야 하는 유저들을 위한 보호 기능들인 많이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왼쪽 아래에는 벤큐 마크가 깔끔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모니터 후면에는 BenQ 마크가 들어가 있고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깔끔하게만 되어있습니다. 뒷 부분에도 색상을 다르게 넣거나 재질감을 다르게 해서 디자인을 살린 것들도 있는데 이 모니터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필요한 기능을 많이 넣었습니다.
이 모니터는 VESA 홀은 있어서 모니터를 모니터 암에 직접 거치는 가능해 보입니다.
모니터 인터페이스도 살펴봅니다. USB 3.0 B 타임 암컷 단자가 2개가 보입니다. 이부분은 KVM 스위치로 이 모니터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모니터를 카드리더기로 이용이 가능한데 그 기능을 위해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 외에 mini USB 단자는 Hotkey Puck를 연결 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전원단자는 전원선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덕분에 어댑터를 어디에 정리해야하거나 그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별도로 모니터 전원 스위치가 있어서 선을 뽑지 않고 강제로 전원 종료 등이 가능 합니다.
모니터 받침대를 장착해봅니다.
모니터 받침대는 2개의 부속품을 조립하면 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으나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조립하다가는 하단에 있는 볼트가 고정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단 받침대를 고정할 때 주의깊게 보면 볼트가 들어가는 구멍이 한쪽에만 있습니다. 이부분을 맞춰서 결착해야 아래에 볼트가 정상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만약 볼트가 고정이 안되는 분들은 분해를 다시 한 뒤 볼트 구멍을 맞춰서 결착하시기 바랍니다.
품질보증서와 같은 부분을 보면 벤뮤 모니터의 공장 캘리브레이션 결과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공장에서 출시할 때 모니터의 캘리브리에션 결과를 하나씩 모두 넣어놓게 되어있습니다. 모니터의 품질을 그만큼 보증을 한다는 뜻도 됩니다.
이 모니터는 조금은 투박해보이긴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거의 모든 기능을 모두 다 지원하는 만능 모니터 입니다.
모니터는 높낮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받침대는 높낮이 조정(엘리베이션) 은 물론 틸트 , 스위블, 피벗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모니터 받침대 하단에는 Hotkey puck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받침대 중간에는 구멍이 있어서 선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오른쪽 측면에는 USB 허브기능은 물론 오디오 출력 그리고 SD카드 슬롯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 합니다.
HDMI, HDMI, DP, miniDP 포트는 모니터의 오른쪽 측면 부분에 위치를 합니다. 보통은 아래 부분이나 뒷 부분에 있는데요. 측면에 있어서 조금 더 수월하게 선연결이 가능 했습니다. 선정리는 대신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모니터를 피벗을 하면 상당히 위아래가 긴 형태의 모니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피벗을 하더라도 좌우폭이 넓은 편으로 보다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니터 후면 부분을 보면 통풍구가 많이 뚫려 있습니다. 모니터 발열은 높은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모니터의 화면이 처음 켜졌을 때 느껴졌던 것을 적어보자면, 먼저 다양한 컬러모드를 지원하거나 또는 sRGB 모드 등을 지원하는 모니터 경우 모니터를 바꿔서 쓸 때 처음에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 모니터는 그런 느낌이 처음에 좀 적었습니다. 모니터의 전체적인 밝기도 고른 편이었고 눈이 덜 아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모니터는 다양한 컬러모드를 지원하는 이유로 포토샵이나 출력결과물을 위한 편집작업 , 오토캐드, 그래픽작업용에 좋은 모니터 입니다.
IPS패널의 모니터 사용으로 시야각이 우수합니다. PD시리즈 모니터는 Technicolor 인증을 받은 모니터 입니다. 테크니컬러는 헐리우드와 미디어 테크놀러지 산업에서 널리사용하는 인증입니다. 컬러의 정확도와 우수성이 무척 좋은 모니터라는 뜻 입니다.
컬러의 표현은 그래픽카드기 자원한다면 10bit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할 경우 모니터에서 보여지는 색의 깊이감이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요즘 모니터는 물론 대부분 성능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전문가 모니터라면 더 좋습니다. 컬러의 정확도 그리고 색의 깊이감이 다릅니다.
사진을 편집하는 작업을 할 때 더 좋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평소에 보던 것보다는 오히려 약간 진득하게 보이는 색상이 보입니다. 다만 이것은 단순히 색이 좀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컬러를 다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의 해상도가 높아질 수 록 그전에 보이지 않던 색이나 미묘한 표현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컬러의 표현력 부분에서도 이런 차이가 생깁니다.
빛 반사가 없고 정환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모니터여서 그런지 눈이 덜 피로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이 모니터는 물론 당연하지만 플리커프리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블루라이트 필터를 적용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모니터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부분을 보면 32인치 UHD 모니터 입니다. 근데 이 모니터는 내부에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고, 카드리더기도 모니터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덕분에 책생을 좀 더 넓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Hotkey Puck 는 상당히 유용한 도구 입니다. 이것을 꼭 써야하는것은 아니지만 사용하면 더 편리한데요. 모니터의 설정변경을 할 때 모니터의 설정 변경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조작이 조금은 어렵죠. 모니터에 손을 뻗어야 하고 복잡한 메뉴를 계속 선택해서 조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Hotkey Puck 은 버튼으로 된 도구로 버튼을 누르자마자 아주 빠르게 원하는 메뉴로 접근 또는 바로 핫키를 실행해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OK 버튼을 누르면 바로 메뉴가 나타나며 좌우 방향키를 조작하여 바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니터의 터치버튼을 눌러서도 조작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Hotkey Puck 가 훨씬 편리하긴 하네요.
디스플레이에서는 PIP PBP 설정이 가능 합니다. 모니터의 일부분에 다른 입력 화면을 띄우거나 (PIP) 또는 화면을 50:50 으로 나눠서 서로 다른 화면을 띄우는 PBP 기능이 가능 합니다.
픽쳐에서는 밝기/ 명암 / 선명도/ 감마 / 색온도 변경이 가능 합니다.
고급픽쳐에서는 픽처모드를 통해서 컬러모드를 변경하는 기능이 가능 합니다.
듀얼뷰에서는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서로 다른 컬러모드로 양쪽을 띄울 수 있습니다. 컬러모드에 따른 비교를 한눈에 하기위해서 필요한 기능으로 전문가모니터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출력결과물에 따라서 컬러모드 변경은 너무 필요한 기능인데요. 이것을 바꾸는 기능도 핫키를 이용해서 버튼 한번으로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 합니다. 듀얼뷰로 비교까지 가능하니 편리하네요.
DynamicContrast는 주변광 환경에 따라서 콘트라스트를 바꾸는 기능입니다. 이외에 디스플레이 모드에서는 화면의 비율을 원하는대로 강제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강제로 19인치 화면으로 바꾸거나 해상도를 강제로 낮추는 기능등이 가능 합니다.
오디오 설정에서는 볼륨, 음소거, 오디오 선택이 가능 합니다. 한가지 아쉽다면 , Hotkey Puck 에 볼륨 조절 노브 등이 있었다면 너무 쉽게 보륨 조절이 가능할텐데 그부분은 없더군요. 상하 버튼을 눌러서 빠르게 보륨 조절을 하고 싶었지만 그부분도 없었습니다. 이부분은 추후에 업데이트 등으로 적용이 되면 정말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니터의 내장 스피커를 이용한다면 말이죠.
KVM 스위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2개의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대의 컴퓨터를 모두 조작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기능 입니다. 한쪽에서 인코딩 작업을 하는 중에 다른 컴퓨터에서 다시 남는 리소스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거나 할때 2대의 컴퓨터를 동시에 쓸 수 있는데요. 이럴 때 키보드와 마우스를 각각 준비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죠. 이럴때 KVM 스위치 기능을 이용하면 무척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서는 OSD 설정을 통해서 핫키 지정등이 가능 합니다. 대기모드 자동 전원끄기 시간등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좀 아쉬웠던 점은 각 메뉴에 나타나는 메뉴 들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지 않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어떤 기능을 수행한다는 간단한 안내문이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인체공학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시력 보호를 하기 위해서 쉬라는 안내멘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분 단위로 알려주도록 설정을 해 봤는데요. 이렇게 하면 20분이 지나면 눈을 충분히 쉬게 해야한다는 안내멘트나 잠깐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을 보면 쉬면 되겠죠.
에코 센서를 이용하면 모니터에서 거리가 멀어져서 즉 모니터 앞에 사람이 없다면 모니터를 강제로 끄는 기능이 가능 합니다.
모니터 앞에서는 센서가 있어서 인체를 감지를 합니다. 2개의 빨간 빛이 살짝 보입니다. 거리는 조정이 가능하며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꺼져버립니다.
자리를 비워봤는데요. 그러면 오른쪽 하단에 이런 모양의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즉 자리를 비운다고 해서 갑자기 화면이 바로 꺼지진 않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자리를 비우는지 계속 체크를 합니다. 느낌상으로는 수십초정도 기다려주는듯 합니다. 그 후에도 자리를 계속 비운상태가 유지가 되면 화면이 갑자기 꺼져버립니다.
자리 비움 후 다시 자리에 와서 앉으면 인체가 감지되면 바로 자동으로 화면이 켜집니다. 자리를 자주 비웠다가 앉기도 하고 해서 모니터가 자주 계속 켜져 있던 경험을 했던 분이라면 이 기능은 무척 유용해보입니다. 모니터의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되고 전력소모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모니터의 설정 변경은 모니터 오른쪽 아래의 터치버튼을 눌러서 조작이 가능 합니다. 버튼 부분쪽에는 빛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서 조작시에도 편리 합니다. 조작 메뉴는 오른쪽 아래에 버튼 바로 위에 나타나서 더 편리하긴 하네요. 다만 Hotkey Puck로 조작이 훨씬 편리하긴 합니다.
프로 전문가들을 위한 모니터 인만큼 색 정확도는 무척 좋은데요.
그래서 복잡한 그래픽을 다루는 분들에게 그리고 정확한 컬러 표현이 필요한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오토캐드를 실제로 설치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해상도가 UHD로 높고 32인치의 큰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어서 좀 더 섬세한 표현이 가능 했습니다. 다만 참고해야할 점은 윈도우10에서 사용시 화면의 배율은 권장사항이 150% 였습니다. 즉 약간 확대되어 보입니다. 32인치 화면에 4K UHD 해상도로 화면을 100% 배율로 보면 무척 오브젝트의 크기가 작아져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작업이 좀 힘듭니다. 배율은 높아지지만 표현력은 높은 해상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장점이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같은 이유로 여러 다른 그래픽작업을 할 때에도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 합니다.
사진을 볼 때 색을 표현하는 부분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10bit 컬러의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컬러 표현력 그리고 높은 해상도 그리고 32인치의 비교적 큰 화면, 빛반사가 없으면서도 눈이 편안한 모니터 모든 부분에서 좋은 만족감을 줬습니다.
전력소모량을 HPM-100A로 측정을 해 봤습니다. 전원버튼을 눌러서 끈 상태에서의 대기시 전력소모량은 0.290W 수준 입니다. 이정도면 대기업TV의 대기시전력소모량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꽤 준수한 수준이죠.
모니터가 켜진 상태에서의 전력소모량은 43.20W ~ 45W 수준 이었습니다. 모니터의 해상도와 밝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은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이 모니터는 프로 전문가용 모니터 이므로 전력소모량은 사실 큰 고려대상은 아니긴 하죠. 물론 그렇다고 전력소모량이 아주 높은 정도도 아닙니다. 화면 사이즈와 해상도를 생각해보면 납득이 되는 정도이죠.
실제로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특별히 크게 흠잡을 부분이 없는 모니터 였습니다. 특히 Hotkey Puck가 너무 편리하네요. 다른 모니터에도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컬려 출력물과 작업한 내용이 색이 달라서 고민하던 분이라면 무조건 이런 프로 전문가용 모니터를 써야만 할텐데요. 가격이나 기능성 여러가지를 고려해볼 때 정말 추천할만한 모니터이긴 합니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체험 기회와 소정의 저작권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