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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공유기 R7000 리뷰 갤럭시S8 속도 및 다양한 벤치마크

씨디맨 2017. 4.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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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공유기 R7000 리뷰 갤럭시S8 속도 및 다양한 벤치마크

고성능의 유무선공유기 하면 이 제품이 떠오르죠. 디자인도 상당히 품격 있습니다. 넷기어 공유기 R7000 리뷰를 해볼텐데 갤럭시S8 속도 및 다양한 벤치마크를 해 봤습니다. 실제로 꽤 오랜시간동안 사용을 해 봤는데요. 넷기어 공유기 R7000 리뷰를 해보면서 장점 되는 부분도 있었고 아쉬운 점도 있긴 했는데요. 근데 이 제품은 나온지는 좀 된 제품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요즘 나오는 저가형 공유기보다 성능이 떨어질일은 없는데요.

AC1900 스펙을 가지고 나온 공유기 입니다. 보통 기가인터넷이라고 보통하는 1Gbps 회선을 쓰는 분들에게 충분히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 입니다.

 

넷기어 공유기 R7000 리뷰 갤럭시S8 속도 및 다양한 벤치마크

제품 구성품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이 제품은 공유기와 설명서, 랜선, 전원선, 전원 어댑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가 좀 크기가 큰 편 입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어정쩡한 애매한 어댑터가 들어있는 것보다는 좋죠.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이며, 출력은 12V 5A 입니다. 물론 실제 전력측정을 해볼테지만 이 어댑터는 이 공유기에게는 사실 스펙오버의 어댑터 입니다. 너무 좋은 어댑터가 사용이 되었네요. 물론 나쁜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보장이 된다는 것이죠. 어댑터 자체만 봐서는 60W까지 공급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설명서도 보입니다. 근데 한글설명서도 들어가 있습니다.

 

외산 공유기를 사용할 때 걱정하는것이 설명이 어렵지 않을까. 사용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공유기의 실제 사용방법은 선만 연결하면 되고 그마저도 설명서를 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뭔가 미리 설치해야하거나 컴퓨터에서 준비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R7000은 직선 형태의 선이 가장 아름답게 들어간 공유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각형 모양의 조금 정형화되고 세련되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공유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공유기의 외형을 트집잡을 분은 많지는 않을 듯 합니다. 후면에는 3개의 외부 안테나가 있고 내부에도 안테나가 있는 형태 입니다. 앞 부분에는 LED가 존재하며 중앙 부분에 넷기어 로고가 들어갑니다.

 

LED 부분에는 빛이 바 형태로 들어가 있으며 하얀색의 빛과 상태에 따라서 다른 빛이 들어옵니다. 맨 오른쪽 2개는 버튼처럼 생겼는데요.

 

실제 이부분은 버튼으로 WPS 나 WiFi를 끄고 켤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과 LED를 함께 배치하여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통풍구는 측면과 아래 부분에 위치를 합니다. 고성능 공유기는 당연하지만 발열도 높은 편 입니다. 이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을 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우수해야 하는데 측면 부분을 디자인적으로 살리면서도 통풍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 제품은 팬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사실 대부분의 유무선공유기는 팬이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 그런 이유로 디자인 보다 사실 통풍이 얼마나 잘 되는지는 무척 중요합니다. 발열이 높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유무선공유기에게도 좋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죠.

 

아래 부분과 후면부분에도 통풍구가 넓게 열려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매우 많은 통풍구가 열려 있습니다. 후면 부분에도 일자로 넓은 통풍구가 보입니다. 열이 높은쪽에서 낮은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태로 배치를 하더라도 스스로 열이 흐르도록 되어있습니다.

 

후면 인터페이스는 사실 다른 공유기와 거의 비슷합니다. 4개의 LAN 포트 그리고 1개의 WAN 포트, USB 2.0 단자와 전원 버튼, 전원단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최초에는 후면에 3개의 안테나를 직접 고정을 해야 합니다.

 

4개의 랜포트도 요즘은 점점 부족해지는 현실이긴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 등 대부분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하므로 4개정도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부족하면 허브를 이용해야 합니다. 후면에는 USB 2.0 단자가 하나 있고 전면에도 있습니다.

 

전면에는 USB 3.0 단자가 하나 있습니다. 단자는 덮개가 있는 형태가 아니므로 아무때나 연결이 가능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렇게 도어 없이 열려 있는 형태가 더 좋네요. 전면에서 봤을 때 잘 보이지 않게 디자인 된 점도 마음에 듭니다.

 

유무선공유기를 위치하는 장소는 확 트이고 넓은 공간 그리고 바닥보다는 조금 높은 위치에 설치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바닥이 아니라 천장입니다. 그런데 천장에 보통 설치하지 않고 보통은 거실장에 많이 설치를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사용하는 환경의 중앙 부분에 위치하는 거실 그리고 거실장에 유무선공유기를 올려놓고 사용을 합니다. 이 장소에는 NAS나 다른 기타 네트워크 장치들도 같이 위치를 합니다. 거실에서 유무선공유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배선을 변경하였는데 그부분은 제가 네이버TV 영상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영상을 따라하면 단자함이 아닌 거실에 유무선공유기를 놓고 각방에 기가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랜선을 연결하여 설치를 마칩니다. 집에 들어오는 최초의 랜선을 공유기의 WAN (노란색)에 연결을 합니다. 나머지 컴퓨터나 허브 등은 유무선공유기의 LAN 포트중 원하는 곳에 연결하여 마무리 하면 됩니다.

 

최초에 유무선공유기 설정을 마친 뒤 게이트웨이 주소로 접속하면 유무선공유기 설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최초에는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는것이 더 편할 수 도 있습니다. 최초의 SSID나 SSID 암호는 공유기의 바닥면에 적힌 것을 입력하여 접속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해도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가능하게 되어있더군요.

 

인터넷 속도를 측정 해 봤습니다. 유플러스 1Gbps 회선을 사용 중 입니다. 먼저 유플러스 속도 테스트 창 입니다. 다운로드는 105.97MB/sec 가 측정 됩니다. 업로드는 105.84MB/sec가 측정이 됩니다. R7000 이 연결된 상태에서의 이정도 속도면 꽤 잘 나오는 속도 입니다. 이정도면 고용량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전송할 때도 불편함이 없는 속도 이죠.

 

벤치비에서 속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속도가 좀 더 잘 나오네요. 다운로드는 107MB/sec, 업로드는 106MB/sec가 측정이 됩니다. 유선속도 자체는 상당히 훌륭합니다.

근데 한가지 알아둬야 할 정보라면 조금 저렴한 유무선공유기도 유선속도는 상당히 잘 나옵니다. 다만 차이가 난다면 동시에 여러사람이 인터넷을 사용시 속도가 차이가 납니다. 저가형 공유기 경우 너무 많은 사용자가 접속하여 사용하면 공유기 성능의 한계로 속도가 느려집니다. 하지만 고성능의 공유기 경우 그런 성능을 끌어올려줍니다. 모든 사용자가 동시에 네트워크 트래픽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므로 얼마나 빠르게 서로 연결해주는지가 영향을 많이 주게 되니까요.

그리고 고성능의 유무선공유기는 무선속도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얼마나 높은 속도로 연결을 그리고 얼마나 멀리서 연결이 되는지가 중요합니다.

 

유무선공유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집에 거실에 유무선공유기를 설치 하고 각 지점을 먼저 선정 후 속도를 측정을해 봤습니다. 위 도표와 아래 표를 참고해서 봐주세요.

 

무선 속도 측정을 위해서 가장 최신 스마트폰3가지를 이용을 했습니다 갤럭시S8+ , LG G6 , 아이폰7플러스를 이용합니다. 스마트폰 기종마다 그리고 언제 출시된 폰인지 따라서 무선속도는 다 다르게 나옵니다. 디바이스의 무선 성능도 중요하기 때문이죠. 즉 아무리 유무선공유기를 좋은 것을 사용해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구형이라면 속도는 안나옵니다. 이것을 유무선공유기 탓을 할 수 는 없죠.

 

아이폰7+(5GHz)

 다운로드 (Mbps)

 업로드 (Mbps)

 지연시간 (ms)

 A지점

 358  210  7.56

 B지점

 227  58.3  4.99

 C지점

 269  163  4.68

 D지점

 143  45.1  4..74

 E지점

 196  179  11.0

 F지점

 64.2

 30.1

 26.5

갤럭시8+(5GHz)

 다운로드 (Mbps)

 업로드 (Mbps)

 지연시간 (ms)

 A지점

 380

 253

 11.2

 B지점

 223

 69.1  10.2

 C지점

 290

 142

 11.0

 D지점

 136

 75.3  14.0

 E지점

 284

 144  14..0

 F지점

 99.4

 19.3  25.2

LG G6(5GHz)

 다운로드 (Mbps)

 업로드 (Mbps)

 지연시간 (ms)

 A지점

 238  267  5.60

 B지점

 114

 28.3  6.30

 C지점

 207

 168

 6.04

 D지점

 144  36.4

 6.36

 E지점

 254  175  6.00

 F지점

 -  -  -

각 지점마다 속도를 참고해서 보면 , 전방을 향한 부분에서의 5GHz 속도는 무척 좋았습니다. 속도도 좋고 범위도 넓습니다. 근데 아쉽다면 후면에 큰 벽이 있고 여러 방향으로 격벽이 있는 형태의 장소에서는 속도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스마트폰의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특히 LG G6 테스트 시에 F 지점에서는 속도 측정이 거의 불가했습니다. 5GHz 신호는 잡히지만 실제 속도 테스트시 거의 테스트가 진행이 안될정도로 속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부분은 스마트폰의 영향일 수 도 있습니다.


 

발열 측정도 해 봤습니다. 열화상카메라 FLIR E40으로 촬영한 사진 입니다. 잘 보면 상판 부분은 물론 좌우 측면 후면 부분을 통해서 열이 외부로 배출되고 있는게 확인이 됩니다. 표면온도 중 가장 높은 부분은 40.2 도 입니다. 물론 더 더운 여름철에 테스트를 해봐야 더 확실할 듯 하지만 꽤 안정적으로 발열이 잘 해소가 되고 있었습니다.

 

전력측정을 해 봤습니다. 순간 전력측정보다는 그래프로 그려야 좀 더 정확하게 측정이 가능하여 파워매니저 B310W2를 이용하여 측정을 해 봤습니다.

 

파워매니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그래프를 그려서 순간은 물론 지속적인 전력측정 추적이 가능 합니다.

 

전력측정을 해보니 11.25W 정도의 수준인데 가끔은 순간적으로 16W 정도까지 올라가는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11W 수준이었습니다. 외장하드 등을 연결하면 전력소모량이 더 올라가긴 하겠지만 보통은 이정도 수준이라고 알아두시면 될듯 합니다.

 

설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 주소로 접속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http://192.168.1.1 로 접속하면 확인이 가능 합니다. 무선속도 부분을 확인해보니 2.4GHz는 600Mbps 5GHz는 1300Mbps를 최대로 지원을 합니다.

 

설정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기본/고급 이렇게 메뉴가 크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들은 기본에서 모두 확인 가능하고 좀 더세세한 설정은 고급에서 설정이 가능한 형태 입니다.

 

최초에 공유기를 바꾸고 난뒤 꼭 해줘야할 작업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은 대부분은 통신사를 이용한 경우가 많은데요.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공유기나 장치의 MAC 주소를 새로 설정하는 넷기어 공유기에 설정 적용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의 인터넷 설정에보면 유무선공유기MAC 주소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MAC 주소 사용을 선택 후 기존에 사용하던 유무선공유기의 MAC 주소를 입혀주면 좋습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통신사마다 다르지만 서비스 내용이 달라지거나 또는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를하다가 신호가 끊기는 일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실제로 그런 경우가 발생하여 항상 이 작업을 공유기를 최초에 사용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특정 공유기 하나만 쓴다면 최초에 한번만 딱 이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연결된 장치에서는 사용하고 있는 장치들을 쉽고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의 WiFi 에 임의로 접속해서 사용주인지도 확인이 가능 하죠. 유선장치와 2.4GHz, 5GHz 이렇게 나눠서 표시를 해줘서 파악이쉽습니다.

 

 

USB 장치들도 확인이 가능 한데요. 이 장치들은 어디서든지 접속 가능한 형태로 하거나 또는 프린터 서버나 기타 장치로 등록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USB 저장장치를 연결하면 바로 인식을 합니다. 저도 USB 저장장치를 연결을 해 봤는데 아래에 목록에 바로 나타나네요.

 

이 외에 게스트네트워크 설정이 가능 합니다. 집에서 보통 사용하는 SSID를 집에 잠시 온 손님에게 암호를 알려주기 좀 그럴 것 입니다. 그런것을 대비하여 인터넷만 가능한 SSID를 임의로 열어줄 수 있습니다. 암호도 오는 손님에게 알려줘도 기존 사용하고 있던 SSID와는 분리되어 있으므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베타기능이긴 한데 넷기어 다운로더라는 기능도 있습니다. 비트토렌트 등의 링크를 넣으면 바로 지정된 곳으로 공유기 자체의 리소스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해주는 기능 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PC가 없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하긴 하겠네요.

 

고급기능을 살펴봤습니다. USB 기능을 보면 해당 저장장치를 네트워크 장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USB 를 연겷ㄴ 장치를 네트워크 연결하여 삼바연결이나 또는 HTTP 서버도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로 HTPS , FTP 도 연결이 가능 하네요. 이것은 간이 NAS 기능이기도 합니다. 고성능의 유무선공유기는 CPU 성능이 좋아서 이것을 이용하는 기능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프린터 서버도 만들 수 있습니다. USB로 연결을 해야만 하는 프린터가 있다면 공유기에 연결하여 네트워크 프린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데이터를 백업하는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맥의 타임머신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런 기능도 구현을 해두었네요.

 

넷기어 다운로더 베타 기능을 보면 저장장치를 지정도 가능 합니다. 토렌트로 다운로드 하거나 하는 겨우 설정을 하는듯 합니다.

 

엑세스 제어도 가능 합니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관리를 해야할 때 중요한 작업 입니다. 어떤 사용자는 차단하고 어떤 사용자만 가능하게 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 합니다.

 

사이트 차단도 가능 합니다. 이것도 중요합니다. 특정 사이트에 접속을 못하게 하는 기능 등이 가능 합니다. 게임이나 기타 불건전한 사이트에 접속을 못하도록 차단 가능 합니다.

 

로그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를 통해서 어떤 정보들과 어떤 곳에 접속했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고급 설정에 오히려 좀 쉬운 설정도 하나 보입니다. 공유기모드나 AP, 브릿지 , 리피트 모드 등을 변경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초보자에게 설정을 좀 쉽게 해둔점이 괜찮네요.

 

트래픽 미터도 있습니다. 사실 더 화려하게 보여주는 그래픽 트래픽 미터도 많이 보았는데요. 그것에 비해서는 좀 부실하긴 합니다. 간단히 데이터 사용량 등을 그래프로 표시해주는 정도 이며 이것은 수치로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기간을 나눠서 얼마만큼의 트래픽이 일어났는지 확인이 가능 합니다. 참고로 트래픽 미터는 처음에 꺼져 있으며 사용을 위해서는 켜놓아야 누적되어 기록이 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을 켜면 네트워크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 는 있습니다.

 

유동 DNS 설정도 가능한데 mynetgear.com 이라는 도메인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USB 연결하여 저장장치도 이용을 해 봤습니다. USB 저장장치는 킹스톤 USB로 제가 가진 USB 메모리 중 가장 빠른 장치를 연결을 했습니다.

 

 

네트워크 삼바 연결로 확인해보면 저장장치의 파일들이 잘 보입니다.

 

 

저장장치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정을 해 봤습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 속도 측정을 해 봤습니다. 읽기속도는 59.56 MB/sec, 쓰기 속도는 41.34MB/sec 정도가 측정이 됩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낮게 측정이 되긴 했네요. 참고로 트래픽 미터는 끄고 측정을 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한 시대이죠. 스마트폰으로도 공유기 제어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유무선공유기 시장도 조금은 보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PC를 이용한 설정에만 신경을 썼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디바이스만 쓰는 가정도 늘어나서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NETGEAR Genie 라는 앱을 설치하면 이용이 가능 합니다. 처음에는 넷기어 계정을 생성해야 합니다. 계정생성 후 로그인 그리고 공유기의 아이디 암호를 입력하여 연결을 합니다.

 

 

넷기어 설정에 들어와보면 와이파이, 게스트WiFi, 네트워크 맵 등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맵을 통해서는 연결된 장치들을 이미지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꽤 많은 장치가 연결이 되어있네요. 각 장치들의 아이피주소나 신호 강도 등도 확인이 가능 합니다.

 

자녀보호 설정은 이곳에서도 가능한데요. OPENDNS 게정이 있어야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그 외에 트래픽미터도 이곳에서 확인이 가능 합니다. 트래픽 부하가 일어나면 그래프로 확인하는 정도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면 공유기에 연결된 미디어의 저장장치를 쉽게 연결하여 이용이 가능 합니다. 저는 USB 저장장치를 연결해둔 상태였는데요. 그 연결된 장치로 연결을 해 봅니다. 왼쪽 이미지의 R7000 이 그것입니다. 연결해보면 각 미디어를 카테고리로 미리 분리 해줍니다.

 

4K 60프레임의 꽤 무거운 동영상을 재생을 해 봤습니다. 끊김 없이 잘 재생이 되네요.

 

이 외에 각 폴더 들로 접속하여 파일을 관리하거나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꽤 안정적이고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공유기 였습니다. 그리고 고급 설정을 찾아보면 꽤 많은 기능들을 제공을 합니다. 디자인도 꽤 훌륭 합니다. 넷기어만의 색과 디자인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꽤 안정적인 무선 성능과 언제 사용해도 괜찮은 유선속도 등도 장점 입니다. 제 경우 꽤 많은 네트워크 장치들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제일 많이 연결할때는 20개가 넘어가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침실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제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좋은 속도를 보여주네요. 물론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속도가 안나오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것은 스마트폰 쪽에서 해결을 해야할듯 합니다. 글 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이 글은 넷기어로 부터 제품 제공 및 원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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